• 한국교회총연합 한교총 대표회장 회의
    "이후 이 나라는 생명경시 풍조가 더욱 강화 될 것"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위헌 판결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이하 한교총)이 "이후 이 나라는 생명경시 풍조가 더욱 강화 될 것이며, 자기중심적 사고의 확산을 통해 타인의 생명과 삶의 가치를 존중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유익에 기준을 두는 사회윤리가 만연하게 될 것"이라 우려했다...
  • 한국교회총연합 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과정, 머리 맞대자”
    한국교회총연합 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 만리현교회 담임)는 미래세대 교육을 위한 심포지엄과 5월 가정의달 추천 도서목록을 발표와 역사 교과서 왜곡 시장 등에 대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다음은 위원장 이형로 목사와의 인터뷰다...
  • 한교총 윤마태 목사
    한교총 평화통일위원회, DMZ 손잡기 참여 독려
    한국교회총연합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윤마태 목사, 천안서부교회 담임)는 4월 27일 진행되는 ‘DMZ민(民)+평화 손잡기’ 행사에 참가한다. 지난해 4월 27일 진행된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하여 민간 단체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DMZ 손잡기 행사는 비무장지대 둘레길 500킬로미터를 50만 명의 국민들이 손을 잡고 띠를 연결하여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 한교총 상임회의단
    한교총, NAP 독소조항 삭제 위한 캠페인 벌이기로
    한교총은 27일 상임회장회의를 통해 국가인권기본정책의 독소조항 삭제와 올바른 개정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소속 교단들은 27일 성명서를 통해 “인간의 권리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권리이며, 한국의 정통 교단들은 이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NAP는 인권 보호에 역행하는 것”이라 꼬집었다. 작년 8월 7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통해 NAP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 3.1운동 100년 한국교회기념대회
    "3.1운동의 대동단결 정신을 받들어, 우리 한국교회는 서로 화합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사명을 다해 갈 것"
    3.1운동 100년 한국교회기념대회 ‘민족과 함께, 교회와 함께’가 3.1운동 100주년 한국교회위원회가 3월 1일 서울시청 근처에서 개최됐다. CCC 트루니스 찬양팀의 찬양으로 포문을 연 기념대회는 이승희 한교총 대표회장 겸 예장 합동 총회장이 대회사를 전했다. 그는 “3.1운동을 비롯해, 민족이 고난과 역경 가운데 빠져있을 때 믿음의 선배들이 목숨을 내놓는..
  • 한국교회총연합회 법인설립 감사예배에서 참석한 교단장들이 함께 축하의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하나님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한교총 되기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22일 여전도회관에서 법인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교총은 지난해 12월 21일,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증을 교부받아 법원 등기와 사업자등록을 완료했다...
  • 이상규 교수
    "조선 기독교인들, 삼일운동을 통해 자유와 공의라는 기독교적 가치 실현하고자 했다"
    한교총 총무단은 '3.1운동과 기독교' 세미나를 25일 개최했다. 한교총은 이날 고신대 이상규 명예교수를 초청해 ‘3.1운동과 기독교’를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그는 “1919년 3월 1일 서울 파고다 공원과 태화관, 전국 9개 지역에서 ‘독립선언서’ 선포를 기점으로 2개월, 광의적으로 1년여 간 국내와 만주, 연해주 등에서 확대된 민족적 항일독립운동”이라며..
  •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7일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2019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교단장회의와 한교총, 합동 신년하례회 개최
    이날 예배는 이승희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의 인도로 홍동필 목사(예장 합신 총회장)의 대표기도, 김영희 목사(예장 합동중앙 총회장)의 성경봉독, 김성복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의 설교, 윤기순 목사(예성 총회장)의 축도 순서로 진행되었다...
  • 한국교회총연합은 1월 7일 오전 대표회장회의와 상임회장회의를 연달아 열고 3.1운동기념 행사 내용을 보고하고 결정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3.1운동 기념 사업 등 현안점검
    이날 회의에서는 제2회 총회 회의록을 보고받고 회의록 제작하여 대의원들에게 배포하기로 했으며, 2018년 12월 27일자로 서울특별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음과 등기절차진행을 보고 받고, 2월 22일 임원회 시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 한교총 3.1운동 100년 범국민대회 회의
    "2019년 3.1운동 범국민대회, 교회 색깔 잃지 않으면서 모든 각계 시민사회와 연합할 것"
    내년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한국교회총연합회가 주도하는 범국민대회 준비 회의가 13일 오전 7시 종로 태화관에서 열렸다. 종로 태화관은 3.1운동을 앞두고 민족대표 33인이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곳이다. 제 28대 기감 감독회장 겸 3.1운동 100주년 위원회장 전명구 감독 사회로 진행된 이번 3.1운동 기념대회 준비 회의는 1부 예배 및 2부 회무 순서로 진행됐다...
  • 한교총 신구 임원교체의 시간, 전현직 대표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1대 대표회장을 지낸 이영훈 목사 전명구 감독 전계헌 목사 최기학 목사, 제2대 대표회장인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이승희·박종철·김성복 목사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6일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법인 추진을 결의하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이승희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와 박종철 목사(기침 총회장), 김성복 목사(예장고신 총회장) 등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