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코리아 이스터 퍼레이드 기자간담회
    “부활절, 사회와 기독교 가치 공유하는 축제로”
    부활절인 오는 4월 12일 ‘2020 코리아 이스터 퍼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 행사를 진행하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CTS기독교TV가 5이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퍼레이드는 ‘사랑과 생명의 기쁨, 하나 됨을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열린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사랑의교회
    “신종 코로나… 국가적 재난극복에 앞장서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금번 사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월 30일 최고 수준의 경보로 공중보건비상사태를 선언한 바와 같이 인류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전했다...
  • 한교총 제3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왼쪽부터).
    한기총 통합 상대, 한교연 ‘맑음’ 한교총 ‘흐림’
    한기총 대표회장을 연임하게 된 전광훈 목사가 30일 열린 선거 직후 취임사에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의 통합 의지를 피력했지만, 임기 내 실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전 목사는 이날 교계 연합기관 통합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면서 우선 한국교회연합(한교연)에 대해서는 “한 달 안에 한교연과의 완전한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한교연도 이 부분에 매우 긍정적이어서 그럴 가..
  • 한교총 2020년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지역교회가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고, 더불어배움이 주관하여 진행하는 '2020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 참여교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로서 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지역의 15개 교회에서 2회씩 모두 30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지역사회별 교류확대와 지역(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기획되었다...
  • 한교총 2020년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해선 각 교단의 목소리를 존중 해줘야한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2020년 신년하례회를 아현성결교회에서 8일 오전 11시부터 개최했다.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다 같이 찬송가 552장을 부르며 시작됐다. 기침 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예장 고신 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디모데전서 5:12를 봉독했다. 소프라노 정선화 교수가 ‘복 있는 사람들’을 찬양했다. 이어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 한교총 제3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왼쪽부터).
    "2020년은 한국교회가 하나님 말씀 따라 가길 소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는 말씀처럼, 2020년은 한국교회가 하나님 말씀 따라 가길 소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조선 선교초기부터 선교부들이..
  • 한교총 제3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왼쪽부터).
    "성탄을 맞이해 한국교회는 피스메이커가 되길"
    한교총은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탐욕을 좋아하는 현대 말세의 시대에, 예수님의 탄생은 죄의 노예로 살아가는 인간에게 복된 소식”이라며 “성탄을 통해 초갈등 대한민국에 화합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들은 “한국교회는 예수님을 본받아 서로 화해하고, 용납하며 존중하는 피스메이커가 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 인권위법의 성적지향 삭제 지지 전국네트워크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 ‘성적지향’ 삭제한 개정안, 적극 지지한다"
    한교총(이하 한국교회총연합)은 국가인권위법에서 성적지향을 삭제한 개정안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현행 국가인권위법은 제 2조 3호에 있는 성적 지향 조항을 통해 다수 국민을 역차별 하고 있다”며 “최영애 인권위원장은 이를 근거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시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들은 “동성애자 등 소수자 인권 보호라는 명목으로 동성애를 반대하는 다수자를 역차별하고 있다”고 강조했..
  • 신구 임원 인사의 시간, 왼쪽부터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예장합동 직전 총회장 이승희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기침 직전 총회장 박종철 목사,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 예장고신 직전 총회장 김성복 목사.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사)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와 류정호 목사(기성 총회장), 문수석 목사(합신 총회장) 3인을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교총은 탄생부터 3인 공동 대표회장 체제로 지속되어 왔다...
  • 김진욱 선교사(41).
    "김진욱 선교사의 피가 터키에서 놀라운 영적 부흥을 일으키길"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은 최근 터키에서 살해된 김진욱 선교사를 애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초대 교부 터툴리안을 빌려 “그리스도의 피는 씨앗”이라며 “교회는 순교의 피를 먹고 자란다”고 했다. 이어 이들은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로 우리 민족에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 것”처럼 “김진욱 선교사가 흘린 피가 터키에서 놀라운 영적 부흥을 일으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한국..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낮 7대 종단 종교지도자들을 초청해 함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가운데 한교총 공동대표로 참석한 김성복 목사는 여타 지도자들과는 다르게 "정부가 반대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모습을 보여달라"며 고언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부가 반대 목소리 듣는 모습 보여준다면, 갈등 해소 단초가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낮 7대 종단 지도자들을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해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7대 종단 대표와의 간담회는 지난 2017년 12월과 지난 2월에 이어 3번째로, 문 대통령은 "국민통합과 화합을 위해 종교 지도자들이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공동대표 김성복 목사는 대통령에게 "반대 목소리도 들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