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운동 101주년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식
    한교총 “코로나 여파… ‘3·1절 기념예배’ 취소”
    28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리기로 했던 ‘3·1절 기념예배와 기념식’이 취소됐다. 한교총·대한민국 3.1회·평통연대 3개 기관이 공동주최하는 기념예배였다. 한교총 관계자는 “원래 감소세라서 지금까지 준비해왔는데 코로나 사태가 너무 심각해져서 하면 안 될 것 같아 오늘 회의에서 결정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 한교총 제3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왼쪽부터).
    한교총 “코로나19, 혈액 수급도 어렵게 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4일 ‘대표회장 목회서신’을 통해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과 이웃을 위해 기도해줄 것과, 헌혈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교총은 “‘코로나19’(COVID-19)가 전 세계를 떨게 하고 있다. 그러나 확진자 가운데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이들의 소식을 접하면서 방역당국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이를 기쁘게 생각한다..
  • 한교총
    한교총, ‘차별금지법 반대’ 서명지 여야에 전달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등에 반대하는 110만여 명의 서명지를 최근 양대 정당에 전달했다. 한교총은 “지난 1월 29일 자유한국당 김재원 정책위의장, 2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에게 각각 전달했다”며 “각 정당에서는 한국교회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으며, 한국교회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고 했다...
  • 한교총
    한교총, 아신시민 위해 ‘코로나’ 방역용품비 지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이들이 격리돼 있는 아산에 방역용품비 500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류정호 목사(기성 총회장)와 총무 이영한 목사(예장 고신 사무총장), 사무총장은 신평식 목사는 지난 7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앞에 마련된 아산시장 임시사무실을 찾아 기금을 전달하고, 아산시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2020 코리아 이스터 퍼레이드 기자간담회
    “부활절, 사회와 기독교 가치 공유하는 축제로”
    부활절인 오는 4월 12일 ‘2020 코리아 이스터 퍼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 행사를 진행하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CTS기독교TV가 5이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퍼레이드는 ‘사랑과 생명의 기쁨, 하나 됨을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열린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사랑의교회
    “신종 코로나… 국가적 재난극복에 앞장서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금번 사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월 30일 최고 수준의 경보로 공중보건비상사태를 선언한 바와 같이 인류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전했다...
  • 한교총 제3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왼쪽부터).
    한기총 통합 상대, 한교연 ‘맑음’ 한교총 ‘흐림’
    한기총 대표회장을 연임하게 된 전광훈 목사가 30일 열린 선거 직후 취임사에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의 통합 의지를 피력했지만, 임기 내 실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전 목사는 이날 교계 연합기관 통합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면서 우선 한국교회연합(한교연)에 대해서는 “한 달 안에 한교연과의 완전한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한교연도 이 부분에 매우 긍정적이어서 그럴 가..
  • 한교총 2020년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지역교회가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고, 더불어배움이 주관하여 진행하는 '2020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 참여교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로서 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지역의 15개 교회에서 2회씩 모두 30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지역사회별 교류확대와 지역(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기획되었다...
  • 한교총 2020년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해선 각 교단의 목소리를 존중 해줘야한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2020년 신년하례회를 아현성결교회에서 8일 오전 11시부터 개최했다.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다 같이 찬송가 552장을 부르며 시작됐다. 기침 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예장 고신 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디모데전서 5:12를 봉독했다. 소프라노 정선화 교수가 ‘복 있는 사람들’을 찬양했다. 이어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 한교총 제3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왼쪽부터).
    "2020년은 한국교회가 하나님 말씀 따라 가길 소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는 말씀처럼, 2020년은 한국교회가 하나님 말씀 따라 가길 소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조선 선교초기부터 선교부들이..
  • 한교총 제3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왼쪽부터).
    "성탄을 맞이해 한국교회는 피스메이커가 되길"
    한교총은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탐욕을 좋아하는 현대 말세의 시대에, 예수님의 탄생은 죄의 노예로 살아가는 인간에게 복된 소식”이라며 “성탄을 통해 초갈등 대한민국에 화합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들은 “한국교회는 예수님을 본받아 서로 화해하고, 용납하며 존중하는 피스메이커가 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