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제4연합기구는 탄생됐다. 5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는 원래 '한국기독교연합'이었다가 '한국교회연합'이 그 이름을 사용하게 된 탓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란 이름을 사용하게 된 단체의 제1회 총회가 열렸다. 한국교회 교단장회의가 산파 역할을 한 이 단체는 결의문을 통해 창립 취지에 대해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것"이라 밝히고.. "한기연으로 '하나' 됨, 하나님 크게 기뻐하실 일"
(사)한국기독교연합(가칭, 이하 한기연) 창립총회가 16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있었다. 교단장회의가 주도하고 있는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통합해 열린 이날 자리에는 회원 교단 관계자들로 자리를 가득 메웠다... 오는 8월 1일 '한교연+한교총=한기연' 창립한다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 참여 교단 대표자 회의가 13일 오전 7시 30분 쉐라톤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과 한교총을 아우르는 (가칭)한국기독교연합회(이하 한기연) 창립이 확정됐다. 한교총과 한교연 대표자는 이미 지난 12일 만나 통합 안에 서명한 바 있다. 이 통합 안에는.. 결국 '제4연합단체' 한교총 출범…한교연 강력 반발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가 오는 7월 17일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정식으로 제4의 연합단체로 출범식을 갖는다. 이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교회 연합기관의 하나 됨을 기대 한다
한국교회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엄청난 성장을 해 온 것으로, 세계 교회가 알아주는 자랑스러운 모습이 있다. 이는 복음에 대한 지도자들의 열정과 성도들이 순종하는 마음으로, 한국교회 전체가 구령열(救靈熱)에 대한 열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기총·한교연의 완전한 통합 "대선 전이면 좋겠다"
12일 낮 1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 한국교회 두 연합단체의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양 단체 대표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교회의 하나 됨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이자 시대적 요청"이라 밝히고, "양 기관의 통합을 통해서 영적 리더십을 회복하고.. 한교연, 한기총과의 '통합 선언' 아닌 '통합 위한' 기자회견으로
이 자리에서 한교연 임원들은 오는 12일 오후 1시 코리아나호텔에서 교단장회의 주관으로 예정 되어진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 선언'에 대해 "통합을 위한 공동기자회견"으로 하자고 이야기가 됐다. 한교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동기자회견을 대하는 한교연 측의 의미는 "통합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선언을 하자는 것"이라 밝혀 '통합 선언'은.. 교단장회의, 한기총·한교연에 강력히 통합 촉구
한국교회 교단장회의 대표회장단은 5일 아침 팔레스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교회 연합에 관한 현안을 논의했다. 특별히 모인 교단장들은 실질적 성과를 갖게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한다. 이번 모임은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 출범 이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양단체간 협의를 기다리던 중, 교단장회의가 지난달 30일 전체회의에서 '연합기.. "잘못했습니다" 2017 한국교회 대각성 기도회 시작
개회사를 전한 김선규 목사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의 국난 가운데 있다"고 지적하고, "기도회를 마칠 때 탄핵이 결정 된다"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생명을 걸고 기도할 때"라 했다. 그는 "한국교회도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신뢰를 잃어버리고 지탄의 대상이 되었는데, 한국교회가 솔직하게 잘못을 회개하고 새로워져야 한다"면서 "때문에 한구교회 대각성 기도회를.. "힘 보여주는 새 연합단체? 그런 의도면 또 갈라질 듯"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최근 등장한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에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 우려 섞인 비판의 살을 날렸다. 김병삼 목사는 먼저 "요즘 한국교회에 획기적인 일이 일어났는데, 그 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갈라져 있었던 교회 연합단체들을 하나로 통합하자는 의도에서 ‘한교총’이라는 단체가 탄생한 것"이라며 "분열에서 일치로.. 국민통합위원장 최성규 목사, 한교연 방문해
최성규 목사는 먼저 “정서영 목사가 한교연 대표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오게 됐다”고 인사말을 전하고 “정국이 혼란한 가운데 갑작스럽게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 부름받고 보니 국민들의 나뉜 마음들이 하나가 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며 “지금은 공감과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일제강점기에 기독.. 예장합동, 김선규 총회장 행보에 내부 갈등
진보와 보수를 아울러 한국교회 하나됨을 명분으로 가칭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가 출범됐지만, 실상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국교회연합(한교연)에 이은 제4의 연합단체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