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석 추기경
    한교총 “정진석 추기경의 선종 애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한교총)은 ‘정진석 추기경님의 선종을 애도합니다’라는 제목으로 28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진석 추기경이 향년 90세로 별세하셨다. 평소 생명을 존중하며 행복하게 사는 삶을 추구했던 추기경님의 선종(善終)을 국민과 함께 애도한다”며 “정 추기경님은 민주화 운동 시기를 지나 급변한 사회적 환경의 변화로 올바른 가치관이 훼..
  • 미얀마
    [한교총 성명] 미얀마에 민주주의의 봄이 오길 바란다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가 실현되기까지 투쟁하며 공공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한국교회는 숱한 탄압을 이겨내며 민주주의를 이룩한 경험으로 현재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 상황에 대하여 심히 마음 아파하며 깊은 연민으로 우려를 표한다...
  • 한교총
    한교총 “미얀마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 지지”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이 “미얀마에 민주주의의 봄이 오길 바란다”는 제목의 공식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한국교회는 숱한 탄압을 이겨내며 민주주의를 이룩한 경험으로 현재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 상황에 대하여 심히 마음 아파하며 깊은 연민으로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 예자연 고신 총회 헌법소원 동참 및 정부 방역 정책의 문제점 제기
    손현보 목사, 손봉호 교수 대면예배 비판에 “사실에 근거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박영호 목사)이 10일 기자회견에서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 등이 제기한 비대면 예배 헌법소원 동참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날 함께 자리한 손현보 목사가 손봉호 교수(서울대 명예교수)의 최근 발언을 비판했다.손 목사와 손 교수 모두 예장 고신 소속이다...
  • 한교총
    [전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목회서신(3.10)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아내며, 국민의 협조를 구하고 있는 방역당국에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거리두기 단계를 5단계에서 4단계로 조정하면서 일부 완화된 조치를 준비하고..
  • 한교총
    한교총 “교회 방역 철저·백신 접종 요청”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 측이 코로나19 방역 및 백신 접종과 관련해 한국교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교총은 10일 ‘대표회장 목회서신’에서 “교회 내 방역을 계속 철저하게 시행해주시기 바란다”며 “안전한 대면 예배를 소망하는 모든 한국교회는 현재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 IEM국제학교
    IEM국제학교 감염 사태에 교계 일제히 입장 발표
    IM선교회 산하 대전 IEM국제학교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을 비롯한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계 연합기관들이 일제히 이와 관련된 입장을 26일 일제히 발표했다.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한데 이어 대전에 있는 IM선교회가..
  • 한교총
    [IEM국제학교 감염사태 등에 대한 한교총 입장]
    본회 회원교단과 교단장님께 문안드립니다. 최근 대전 IEM 국제학교와 지방 기도원 등 시설을 중심으로 감염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와 관련된 시설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본회 회원 교단장님께 다음과 같이 요청하오니 회원 교단 소속 교회에 적극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교총
    한교총 “IEM국제학교 등서 코로나19 확산 송구”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대전 IM선교회 산하 IEM국제학교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등에 대한 입장을 26일 각 회원교단에 공문으로 전달했다. 한교총은 공문에서 “대전 IEM국제학교(IM선교회)와 기도원 등 기독교인들이 참여하는..
  • 소강석 목사
    한교총 “작은 교회 조치 강화된 면 있어… 추후 협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난 18일부터 교회가 좌석 수에 비례(수도권 10%, 비수도권 20%)해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 것과 관련, “16일 조치 이후 작은 교회들의 경우 불만이 많다. 좌석 기준 200석 이하의 경우 이전 조치보다 강화된 면이 있다”고 했다...
  • 한교총
    “한교총, 예배 회복과 진리 수호에 앞장서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9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1년 신년 하례회 및 1월 한국교회기도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제한된 인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하례 및 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예배는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의 사회로 한기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