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한국교회 하나 돼 차별금지법 총력 저지
    한국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에 힘을 합친다. 평소 대정부 스탠스나 사회 각종 현안에서 조금씩 입장을 달리하던 교단 및 단체들과 교회들이 ‘대의’(大義)를 위해 서로 손을 잡은 것.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오는 12일 아침 7시 서울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서빙고성전에서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 주관으로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를 ..
  • 한교총 NCCK 코로나
    한교총 “교회 소모임 금지 해제 다행”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2일 “교회 소모임 금지조치 해제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한교총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교회 내 소모임 금지조치 해제를 의미하는 7월 22일 조치에 대하여 다행으로 여긴다”며 “지난 7월 8일 중대본의 교회 내 소모임 금지조치는 형평성에 맞지 않는 일방적 조치였다”고 했다...
  • 한교총 주호영 원내대표
    “주호영 의원, 소모임 금지에 대한 교회 입장에 공감”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7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는 주 원내대표에게 “지난 20대를 보면 야당에는 정권 빼앗긴 분노만 있다. 품격 없는 말이 정당을 죽인다. 빅텐트를 지고 비전을 제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으로 거듭나 국민이 안심하고 지지할 수 있는 정당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교총 문체부 박양우 장관
    한교총, 문체부 장관과 오찬 “소모임 금지 철회 입장 재확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7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박양우 장관과 함께 한교총 사단법인의 문체부 이관을 축하하는 오찬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한교총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한교총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을 포괄하는 단체로서 정부와의 파트너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 한교총 7월 14일 상임회의 정세균 총리 면담 결과 기자 브리핑
    “‘소모임 금지’ 철회 않으면 법적 대응”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정부의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발표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교회를 탄압하는 행위”라며 ”만일 정부 측이 발표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행정소송 등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 정세균 국무총리 한교총
    정세균 총리, 교계 지도자들과 간담회
    정세균 국무총리가 14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등 교계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최근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 교회에 대한 정부의 조치에 대한.....
  • 한교총 NCCK 코로나
    한교총 “문제는 모임 아닌 방역지침 준수 여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문제는 작은 모임이 아니라, 참여자의 방역지침 준수 여부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7월 8일에 발표한 교회 내 소모임 금지 및 단체식사 금지 의무화 조치는 그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교회의 노력에 반하는 것으로서 당혹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 한교총 NCCK 코로나
    “여름 사역 앞둔 교회, 코로나 방역 철저히”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함께 막아냅시다’라는 제목의 ‘한국교회에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대응해주신 전국 모든 교회에..
  • 김태영 목사
    “포괄적 차별금지법, 폭발적 갈등 초래할 것”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평등과 인권 보호에 역행하고, 결혼의 순결과 신앙의 자유를 저해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최근 우리 사회 일각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혹은 평등기본법, 소수자보호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개별적 차별금지법은 차별 영역과..
  • 국회조찬기도회
    21대 기독 국회의원은 125명
    제21대 국회의원 300명 중 125명인 약 41%가 기독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최근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의 설문조사 결과다. 지난 20대 국회의 102명보다 23명이 늘었다. 한교총에 따르면 역대 국회의원 비율은 17대 118명(39%), 18대 119명(40%), 19대 111명(37%)이다...
  • 한교총
    [전문] 한교총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
    기독교는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세계와 인간을 축복하고 구원하신다는 믿음에 따라서, 인간은 누구나 천부인권을 소유하고 있음을 믿는다. 이러한 기독교적 인권 이해가 바탕이 되어 1948년 12월 10일에 유엔총회가 「세계인권선언」을 제정하였으며,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시민사회와 함께 고난을 무릅쓰고 인권신장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근대화와 민주화를 동..
  • 한교총
    “차별금지법, 핵심은 처벌 조항의 도입”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25일 아침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한국교회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태영 목사의 개회사 후 1부 기도회와 2부 제언 및 성명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기도회에선 한기채 목사(기성 총회장)가 대표기도 했고, 김종준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