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성령강림주일인 오는 31일로 정한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에 대해 “지역과 교회의 여건을 감안해 시행하고 방역 준칙을 따르며, 성도의 교회 내 체류 시간은 최대한 단축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교총 사회정책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25일 “전국 교회가 주일예배를 생활방역 지침의 범위 내에서 정상화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 캠페인은 감염병 팬데믹 상황에.. [‘한국교회 예배 회복 주일’ 교회실천 가이드]
갑작스런 코로나19 감염 확산우려와 두려움으로 인해 목회 현장에서 예배가 3개월 이상 중단되었습니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방역당국의 신속한 결단, 현장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의 결과로 우리나라는 세계가 주목할 만한 대응조치를 하였습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조치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완화하고 그동안 얼어붙었던 관계와 소통의 길을 .. “사회 비난보다 ‘현장 예배’ 소홀이 위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1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오는 31일로 정한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이하 ‘예배 회복의 날’)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교총은 ‘예배 회복의 날’에 한국교회 전체 등록교인 중 80% 이상이 출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교총, 오는 31일 ‘예배 회복의 날’에 성도 참여 호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인 31일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줄 것을 18일 당부했다. 한교총은 “인류 공동체는 지금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파에 국경이 없는 바이러스는 전 세계의 물리적 국경을 막고, 학교와 집회와 경제활동을 멈추게 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은 거침없이 질주.. 한교총, 5월 31일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로 정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31일을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로 정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날은 ‘성령강림주일’이기도 하다. 한교총은 7일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한국교회 주요 교단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박원순 시장, 한교총 찾아 “코로나 확산 방지 협조에 감사”
박원순 서울시장이 6일 오전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를 찾아 한국교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조해 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시장은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국민과 함께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협조해준 결과 생활방역 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다”며 “협조해준 교회와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제21대 국회에 바란다”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호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15일 ‘제21대 국회에 바란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우선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원만하게 마무리됨을 감사한다. 당선자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공정하게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이어 “지난 제20대 국회는 ‘동물국회’라는 별명을 얻었다. 국민의 눈에 비친 20대 국회는 국민을.. “부활의 생명으로 한국교회 살려주소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6일 2020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한다. 2020년 부활절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전 세계가 크게 혼란한 가운데 맞이하게 된다”며 “하나님께서 이 고난의 시간을 줄이셔서 인류가 다시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고, 감사와 찬미를 주께 드리는 그 날이 속히 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 [한교총 성명 전문] 총리, 공권력 행사 사과하라
총리는 교회에 대한 공권력 행사와 불공정한 행정지도를 사과하라. 한국교회는 코로나19가 속히 종식되기를 기도하며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그동안 한국교회총연합은 개별 교회의 자율적 협력을 통해 주중 집회를 중단하고, 주일 예배의 형식 변경을 권고해왔다. 대부분의 교회는 주중 행사와 집회를 모두 중단하고, 온라인 방송으로 주일 1시간 정도의 예배를 드.. 김태영 목사 “6.25 때도 드렸다는 식의 예배 진행 안돼”
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가 “6.25 전쟁 때도 예배를 드렸다는 식으로 이웃을 무시한 예배를 드린다면 코로나19 종결 후 교회는 고립무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2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교회도 사회 공동체의 일원이고, 또 목사도 시민의 한 사람이다. 온 나라가 지금 신경 쓰고 있는데”라며 이 같이.. [전문] 한교총-NCCK 코로나19 사태 공동담화문
사랑하는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의 신앙을 성찰하며 실천하는 사순절 기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와 부활 신앙에 담긴 생명의 담지자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고난을 묵상하면서 생명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교회의 사명을 깊이 되새깁니다... “국민과 함께 이 위중한 시련 이겨 내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윤보환·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교회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공동담화문을 1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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