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창원 교수
    서창원 교수 “종교개혁 503주년… 예배 개혁 시급”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3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종교개혁 503주년에 생각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종교개혁 503주년을 맞이한다.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는 구호가 멋쩍게 느껴진 적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이상하게 올해는 그런 감정이 세다.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하고 싶은 것만 하는 현상의 농도..
  • 열린교회 총신대 1억원 전달
    열린교회, 총신대에 발전기금 1억원 전달
    최근 열린교회(담임 김남준)가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열린교회에 따르면, 사당캠퍼스에서 열린 총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김남준 목사는 "작게나마 총신대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총신이 굳건한 반석으로서 후학을 양성해달라"고 전했다. 이재서 총장은 "안팎으로 어려운 이 때 열린교회 성도들이 주신 다양한 지원과 사랑에 감사하다"고 했다. 김남준 목사는 지난 ..
  • 이상원 교수
    총신대생 등 약 1천명 “이상원 교수 해임 부당” 교육부에 탄원
    교육부가 7일 오후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 해임 관련 소청심사를 진행한 가운데, 이상원교수부당해임대책회의(이하 대책회의)가 지난달부터 시작한 온라인 서명에 총신대생 226명을 비롯한 총 982명이 참여했다며 이날 탄원서를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 서창원 교수
    서창원 교수 “공의의 하나님께서 낱낱이 나타내실 것”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끝난 게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대부분의 사건 사고 처리는 법정의 판결로 종결된다”며 “판검사들의 노고로 인하여 시시비비가 가려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들이 법정에서 법복을 입고 있는 것은 사적인..
  • 김희석 교수
    김희석 교수 “동성애 금지,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선한 명령”
    김희석 교수(총신대신학대학원, 구약학)가 23일 베델교회(김한요 목사) 특별집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이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교수는 “피조 세계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주님의 질서로 인해 통치되는 하나님의 왕국”이라며 “또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존재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그 가운데 남자와 여자가 하나 되는 가정을 만드셨다”고 했다...
  • 총신대
    사분위, ‘총신대 임시이사 선임 사유 해소’ 결정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총신대학교의 임시(관선)이사 선임 사유가 해소됐다고 최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총신대 법인이사회는 정이사 체제로 전환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됐다. 예장 합동총회 기관지인 기독신문은 9일 이 같이 전하면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으로 진행된 총신대 법인이사회의 회의 내용을 보도했다...
  • 서창원 교수
    서창원 교수 “방역은 신앙의 영역이 아닌가?”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3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방역의 영역과 신앙의 영역’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대통령께서 기독교계 지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급증하는 코로나19의 확산에 일부 교회들이 연관이 되면서 화살이 개신교계로 튀면서 정부의 실책을 덮고자 교회를 희생양으로 삼는다..
  • 총신대학교
    “총신대, 10~11월경 정이사 체제로 전환 전망”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법인이사회가 현재의 임시이사에서 정이사 체제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장 합동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12일 법인이사회에 ‘임시이사 선임사유 해소 여부 검토를 위한 기초자료 제출’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고..
  • 서창원 교수
    “코로나 사태, 예배 회복의 전환점 삼아야”
    “공예배는 지교회와 대교회에 소속해 있는 성도들이 다 모이는 것인데, 현재 공예배가 코로나 때문에 다 함께 모일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공예배 자체 개념이 희석되었다. 예전과는 달리 성도들에게 ‘지금은 교회에 나오지 말라’고 말해야 하는 상황이다. 거리두기로 인해 일정한 수의 교인들만 모인다. 이것이 몇 달째 지속되다보니 신앙생활에서 편리주의가 생긴 것 같다. 예전엔 교회에 나갈 수밖에 없었..
  • 총신대 이상원 교수에 대한 합동 노회장들의 입장문 발표
    합동 노회장들 “이상원 교수 건, 총회서 다루자”
    ‘예장 합동 노회장 모임’이 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총신대 이상원 교수 사태’와 관련, 노회장 54명 명의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 노회장들은 입장문을 통해 “이상원 교수는 해임이라는 중징계를 받을 잘못을 결코 하지 않았다. 수업 중에 동성애 성행위의 위험과 이성애 성행위의 안전을 의학적으로 상세하게 비교 설명하였을 뿐”이라며 “그의 설명이 현재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유치원으로부터 고..
  • 이재서 총장
    이재서 총장 “15세에 실명… 그러나 기적으로 인도하셔”
    이재서 총신대 총장(세계밀알연합 총재)이 2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주일예배에서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12:7~10)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이 총장은 “여러분들은 저를 눈을 뜨고 주목하시지만 저는 여러분을 주목하는 방법이 마음을 보려고도 애쓰지만 ‘소리’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