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중앙교회
    “사람에 투자” 분당중앙교회, 대학 세 곳에 장학금 등 40억 기부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최근 총신대, 연세대 의료원, 한동대와 잇따라 협약식을 갖고, 총 40억 원에 달하는 ‘제3세계 선교국 지도자 양성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최종천 목사는 제3세계 선교국 지도자 인재양성에 관한 3개 대학과의 협약식을 마친 후 “우리는 역사를 바라보며 사람에게 투자한다.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임을 믿는다”면서 “우리의 꿈은 포기되지 아니하며 상황 때문에 꿈을 ..
  • 총신대-분당중앙교회 MOU 체결
    총신대-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청천 장학금 MOU 체결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와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지난 12일에 장학금 지원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분당중앙교회는 총신대에 10억 원 이상의 ‘분당중앙청천(靑天) 장학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년간 10억 원 이상의 장학금과 다양한 후원을 통해 기여한 데 이어 추가 지원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가을학기에는 21명의 장학생이 선발..
  • 총신대 합동군목회
    예장합동 군목회, 예비군종사관 후보생에 장학금 지원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새에덴홀에서 지난 1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군목회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규 총장, 양서규 목사, 윤병국 목사, 함동수 목사, 현상민 목사, 이용락 목사, 홍바울 목사 등 군목 출신 선배 목사들이 참석했다. 합동군목회는 예비군종사관 후보생 및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 대비반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2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 총신대 재학생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제1회 기독교교육콘텐츠 공모전 수상
    총신대 재학생, 제1회 기독교교육콘텐츠 공모전서 수상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에서 주관한 제1회 기독교교육콘텐츠 공모전에서 총신대학교 재학생이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독교교육현장의 회복과 혁신’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총신대학교의 서동현, 진예은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총신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신학대학교의 연합팀으로 출품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김하연, 이기혁,..
  • 총신대 83동기회 기탁.
    총신83입학동기회, 총신대에 발전기금 1천 2백만 원 기탁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신학과 83입학동기회는 최근 총신대를 위해 장학금 1천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최근 총신대 종합관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 감사예배에서 옥인교회 이은호 목사는 ‘존중하는 공동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교회선교연구소 포럼
    “선교적 교회론, 교회 존재 이유·목적이 ‘선교’라는 이해에서 출발”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선교대학원·교회선교연구소가 1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한국교회와 선교적 교회론’이라는 주제로 포럼이 진행했다. 이날 김성욱 교수(총신대 교회선교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정병관 교수(총신대 선교대학원 명예교수)가 ‘선교적 교회론에 근거한 한국교회 진단과 방향’ ▲최형근 교수(서울신대)가 ‘한국교회와 제4차 로잔대회’ ▲이승..
  • 총신대 교원양성지원센터와 남북사랑학교 업무협약
    총신대 교원양성지원센터, 남북사랑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총신대학교 교원양성지원센터(센터장 이지연 교수)가 지난달 27일 남북사랑학교(심양섭 교장)와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남북사랑학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영숙 교수(입학인재개발처장), 최윤희 교수(영어교육과장), 홍문기 교수(역사교육과장)가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예비교사들의 학교현장 탐방, 현장수업 참관, 교육봉사활동, 탈북청소년(대안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와 ..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총신대 법인이사 사임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가 임기 약 1년 5개월을 남기고 총신대학교 법인이사직에서 최근 사임했다. 소 목사는 6일자 사임서에서 “(예장 합동) 총회장을 역임한 자로서 총회 결의를 지켜야 할 위치에 있다”며 “그러나 제104회 총회에서 총신대학교 재단이사 증원(30인)을 결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에서 총회 결의(이사 증원)를 이행하지 않았고, 제..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신대 신대원
    총신 M.Div. 모집서 정원 채웠다… 미달 충격 벗어나
    2023학년도 목회학석사(M.Div.) 과정 지원자가 역사상 처음으로 입학정원에 미달했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내년도 모집에선 정원을 채웠다. 학교 속한 예장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측의 기관지인 기독신문에 따르면 2024학년도 목회학석사(M.Div.) 과정 일반전형의 원서접수를 최근 마감한 결과, 263명 모집에 323명이 지원해 1.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오경환 박사
    인공지능(A.I.) 시대, 예배하는 인간 형성을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향성 모색(3)
    파커 팔머(Parker J. Pamer)는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삶으로 진리를 따라가야 한다”고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에서 말한다. 교육은 단순히 정보와 신념 교리와 명제적 진술을 이해하는 것 이상을 넘어서서 진리에 근거한 행함이자 실천이다. 선교적 증인이자 하나님 나라의 순례자로서 교회 공동체는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대안적 인간 공동체를 몸소 구현함을 통해 장차 임할..
  • 오경환 박사
    인공지능(A.I.) 시대, 예배하는 인간 형성을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향성 모색(2)
    예전은 기독교교육의 핵심 사역이자 본질적 영역이다. 예전에 관한 연구는 기독교교육의 중요한 연구영역 중 한 부분이기에 예배 자체와 구성, 기획과 설계를 교육학적으로 의미 있게 다루는 것뿐 아니라, 예전 자체가 가진 형성적인 힘에 집중하여 예전과 교육이 지닌 관계와 맥락을 살펴보고 예전 자체가 지니고 있는 교육적 방향과 의미, 성경적 인간론에 근거한 인간 형성을 위한 교육적 토대로서의 예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