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수원시 무 선거구에 출마한 정미경 후보(현 국회의원)는 차별금지법(동성애 보장)에 반대하는 의사를 공약집에 담았다. 정미경 후보는, "정미경은 통진당 김재연 의원이 발의한 차별금지법(동성애 보장)에 강력하게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더민주 박영선 의원 "동성애법은 자연과 하나님의 섭리를 어긋나게 하는 법"
대한민국살리기나라사랑운동본부(대표 이영훈 목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표 전광훈 목사)가 주관한 '3당 대표 초청 국회기도회'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주목을 받은 것은 그동안 종교계, 특히 개신교계에서 동성애를 조장하고 이를 문제시 삼을 시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차별금지법(이름도 좋죠?)과 동성애법, 인권관련.. '여야' 정치권 "한국교회 뜻대로 동성애 입법 등 막겠다"
한국교회가 4.13 총선을 앞두고 동성애·이슬람·차별금지법 등 주요 현안과 관련, 여당과 야당의 입장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나라와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3당 대표 초청 국회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각 교단 증경 총회장 등 원로 목회자와 선거구 지역별 대표를 맡은 중대형교회 목회자 및 각 교회 성도들이 참석, .. 한국교회, 정치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5가지
최근 서울 종로에서 '기독자유당 백만서명 발기인 대회'가 개최됐다. 오는 4.13 총선에 참여해 5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연 기독교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정교분리의 원칙'이 먼저 떠오른다. 교회가 정치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있다. 이와 관련 최병두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의 '복음과 정치'(시146:5)라는 설교를 통해, 적극적인 기독정치를 강.. 역차별 조장하는 인권위법 '성적지향 차별금지조항 "서둘러 삭제해야"
조영길 변호사는 "인권위법상 차별금지사유인‘성적 지향’ 문구는 가장한 빠른 시간 내에 삭제하는 방향대로 개정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대한민국이 선량한 성도덕에 반하는 동성애 성행위의 만연으로 인하여 개인, 사회, 국가에 초래하고 있는 보건적, 윤리적, 경제적 폐해와 혼란을 줄여 가고 감소시키도록 해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동성애 옹호법안 발의한 국회의원 명단 보니…
동성애 옹호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 명단이 공개됐다. 군동성애합법화반대국민연합·성매매합법화반대국민연합(공동대표 이용희)이 지난 2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군동성애 및 성매매 합법화 반대 기자회견'을 여는 등, 군동성애 반대 등 동성애 허용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등 다수의 시민단체들은 "전국 학부모는 동성애, 절대 찬성할 수 없다"는 .. [CARD뉴스]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비판받는 이유 4가지
국회에서 동성애 차별금지 조항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는 시도가 '호시탐탐' 계속되고 있습니다. 길원평 교수가 왜 '동성애'가 포함된 '차별금지법'이 문제인지 조목조목 짚어 주셨습니다... [연재-4]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비판받는 4가지 이유
국회에서 동성애 차별금지 조항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는 시도가 '호시탐탐' 계속되고 있다. 길원평 교수(부산대)는 최근 특강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비판하는 4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길 교수는 "동성애 차별금지에는 동성애자들을 손가락질하고 괴롭히는 것을 금지하는 의미와 함께 동성애를 윤리적 문제가 없는 정상으로 인정하.. 종교신념으로 자신 소유 농장에서 동성결혼식 거부한 美부부, 차별금지법 때문에 결국 실형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자신들의 농장에서 레즈비언 커플이 결혼하려는 것을 거부했던 농장주 부부가 차별금지법 위반 혐의로 1만 3천 달러(한화 약 1500만원) 벌금을 그대로 물어야 할 곤경에 놓였다. 뉴욕 대법원 항소3부는 14일(현지시간) 지난 2012년 레즈비언 커플이 자신의 농장에서 동성결혼식을 하는 것을 거부한 로버트 기퍼드(Robert Gifford)와 신시아 기퍼드(Cynthia G.. 매사추세츠 법원, 가톨릭학교에 "동성애자 직원 고용하라" 판결
미국 매사추세츠 주 법원이 가톨릭학교라도 동성애자 직원을 고용 대상에서 제외시켜서는 안된다는 판결을 내렸다. 동성애자 인권 운동가들은 가톨릭학교에 이 같은 판결이 내려진 것은 미국에서 최초라며 자축하고 있다... "대한민국 상황을 철저히 무시한 UN권고 결사 반대한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外 19개 단체들이 16일 오후 2시, 대한변호사협회회관 앞에서 "대한민국 상황을 철저히 무시한 UN권고 결사 반대한다"면서 집회를 갖고 성명서를 발표한다. 이들 단체는 "대한변협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옹호하는 심포지움을 개최"한다면서 항의 차원에서.. "동성애·에이즈에 대해 국민 귀 막는 인권보도준칙, 폐기되어야"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이하 자변)가 지난 7일 프레스센터에서 "동성애, 국가인권위원회와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주제로 제1회 포럼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