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통합 측 7개 신대원, 정원 감축에도 올해 미달
    예장 통합 산하 7개 신학대학원의 2020년 신입생 수가 전체 입학 정원에 미달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총회 산하 7개신학대학교구조조정위원회(위원장 박희종 목사) 보고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7개 신학대학원 정원은 총 712명이지만 이중 611명만 충원된 상태다. 총회 결의로 매년 4%씩 입학 정원을 줄이고 추가로 각 신대원들이 자발적으로 감축한 결과인데도 올해 95..
  • 지난 2일 예장통합 사회선교부가 주최한 포항노회와 포항남노회 방역구호 교육 모습
    예장 통합, 공예배 회복 위한 대책 논의
    예장 통합 총회 국내선교부(부장 장승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공예배 회복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6일 보도했다.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16일 열린 5차 실행위원회는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수준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체계’로 완화하면서 이에 따른 총회 차원의 대응책을 강구했다는 것...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교회, 정부가 요구하는 7대 방역 지침 잘 지켜”
    예장 통합총회가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교단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국기독공보가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 측은 수도권 소재 교단 산하 500명 이상의 교회 중 세 곳이 매주일마다 현장 예배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교회들은 현장 예배를 드리면서 동시에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 신정호 목사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주제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
    이번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주제는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와 주제 성구 ‘에스라 10장 1절, 12절 및 사도행전 3장 19~21절’로 결정됐다고 한국기독공보는 4일 보도했다. 예장 통합 총회 임원회는 최근 에덴파라다이스에서 8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이 회복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이 정했다. 부총회장 신정호 목사는 “신앙적인 성숙을 이루지 못하고 ..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예장 통합 “부활주일 예배, 현장·온라인 중 선택” 권고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9일부터 초·중·고등학교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개학을 할 예정인 가운데 예장통합이 5일(종려주일)과 13일(부활주일)은 교회의 형편에 따라 현장예배 혹은 온라인 예배 중 선택해 드려도 된다고 권고했다. 에장통합은 코로나19 감염증 제 7차 교회대응지침에 대해 “정부는 이번 9일부터 20일까지 각 급 학교들이 개학을 하되 온라인 수업을 이행하고 유..
  • 예성총회 목사고시
    예장 통합, 목사고시 7월 2일로 잠정 연기
    예장통합은 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신영균)를 열고 2020년 목사 고시를 7월 2일로 연기하기로 잠정 결론 냈다고 한국기독공보는 3일 보도했다. 우선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살펴본 뒤 확정 공고를 6월 1일에 낼 방침이다. 조례에 따르면 목사고시는 4~6월 사이에 치러야 한다고 나왔다. 규칙부(부장:김성철)는 코로나19 같은 국가 재난 때문에 고시 일정을 변경할 경우 고시위원회의 결..
  • 예성총회 목사고시
    예장 통합, 코로나19로 목사고시 일정 연기
    예장 통합이 코로나19로 인해 내달 30일 예정했던 목사고시를 연기할 방침이라고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3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 신영균)는 이날 임원회의를 열고 지난해 미리 공지한 고시 일자(4월 30일)대로 목사고시를 진행하는 것이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히 이 같이 결정했다...
  • 익신이리북문교회
    예장 통합,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미자립교회 돕는다
    예장통합 소속 노회들이 코로나19로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는 미자립교회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한국기독공보가 27일 보도했다. 우선 예장통합 익산노회 이리북문교회(김종대 목사)는 이날 해당 노회에 소속된 23개 미자립교회들에 각각 50만원 씩을 지원한다고 했다...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예장 통합,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 안내
    예장 통합 측이 26일 코로나19 관련 제6차 교회대응 안내지침을 공개했다. 안내지침에서 예장통합은 “한국교회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법률'과 관련 법규에 따른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을 위한 지침을 지켜왔다”고 밝힌 후 “온라인예배로 주일예배를 드리거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 한교총 2020년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방역 넘어 기독교 신앙 탄압해선 안돼”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24일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그는 “중국 우한과 대구 신천지 집회로부터 촉발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은 대구·경북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할 만큼 엄청난 피해를 남겼다.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대한민국이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우리 사회의 모든 일상이 깨어진 상태”라며 “WHO가 코로나19를 펜데믹으로 선포하고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전문]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예장 통합 총회장 목회서신
    [전문]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예장 통합 김태영 총회장 목회서신 총회 산하 9,200 교회와 기관, 255만 명의 목회자와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중국 우한과 대구 신천지 집회로부터 촉발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은 대구·경북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할 만큼 엄청난 피해를 남겼으며,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대한민국이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우리 사회의 모든 일상이 깨어진 상..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김태영 목사 “6.25 때도 드렸다는 식의 예배 진행 안돼”
    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가 “6.25 전쟁 때도 예배를 드렸다는 식으로 이웃을 무시한 예배를 드린다면 코로나19 종결 후 교회는 고립무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2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교회도 사회 공동체의 일원이고, 또 목사도 시민의 한 사람이다. 온 나라가 지금 신경 쓰고 있는데”라며 이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