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출석 교인수 감소, 코로나 후 가장 큰 변화”
    코로나19 이후 가장 크게 변화될 한국교회의 모습 1순위로 ‘교회 출석 교인수의 감소’가 꼽힌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교단 소속 목회자 1,13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5일간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목회 실태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다...
  • 연세대 사회학과 김호기 교수.
    코로나 이후 사회, 어떻게 변할 것인가?
    예장 통합총회가 ‘코로나19 이후의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15일 온누리교회(서빙고)에서 대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주제강연은 김호기 교수(연세대)가 ‘코로나19 이후의 한국사회’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날 대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된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생중계됐다...
  • N번방
    예장 통합 “n번방 사건에 목회자 등 연루 확인되면 엄중 권징”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최근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회는 “속칭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우리 사회에 숨어 있던 디지털 성범죄의 악행을 드러내는 사건이다. 이 사건의 주동자들은 여성의 성을 상품화하는 수준을 넘어 성적 학대와 고문을 자행하였고, 대가를 지불하고 이 만행에 가담한 사람이 무려 26만여 명이나 된다는 점 또한 충격”이라며 “그들의 죄과..
  • 예장 통합 교회성장포럼
    교회성장, 숫자로만 평가할 수 있나?
    예장통합 총회 국내선교부는 ‘교회성장포럼-예장통합의 교회성장운동 평가 및 향후 과제’란 세미나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4층 광야의 영성에서 진행했다. 예장통합 총회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에 따르면, 예장통합이 제 99회기 총회에서 결의한 교회성장운동은 ‘동반’, ‘균형’, ‘지속가능’의 세 가지 가치를 견지하며 현재까지 5년 동안 진행돼왔다. 홍정근 목사(前 총회교회성장운동지원본부 장년분과위..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예장 통합, 코로나19 대비 목사고시 안전 방안 논의
    예장 통합 고시위원회가 지난 25일 임원회를 열고 7월 2일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갖기로 예정된 올해 목사고시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2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응시자의 거리유지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가령 지난해보다 고사장을 증설하고 각 고사장의 응시 인원수를 최소화하며 책상을 확장 배치하는 식이다...
  • 류영모
    예장 통합, 7월 20일 제105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
    예장통합(총회장 김태영)이 제105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총회 개회 60일 전인 오는 7월 20일에 진행한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1일 보도했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현범)는 이날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예장 통합 양성평등위, 여성총대 할당제 법제화 논의
    예장 통합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오창우)가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열고 여성총대 할당제 법제화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양성평등위는 여성총대 할당제가 단순히 권고사항으로 인식돼 노회에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해당 사안의 법제화를 강조했다...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통합 교정선교협 “코로나19로 기독 수용자들 고통 클 것”
    예장 통합 교정선교협의회(회장 이인철)가 7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코로나19로 교정시설 예배가 중단된 상황에서 대안을 논의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이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교정시설은 가족면회를 제외한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 상황이다. 외부 사역자 의존도가 높은 교정시설에서의 예배가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성경공보, 상담도 잇따라 중단됐다고 한다. 또 온라인..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통합 측, 청년회전국연합회 부채 탕감해 주기로
    예장 통합 교육자원부(부장 노승찬)가 최근 실행위를 열고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안규은)의 대전 선교센터 구입비 대손상각 청원 건을 통과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실행위는 청년회전국연합회가 대전 선교센터 구입 과정에서 얻은 부채를 탕감하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청년연합회가 부채를 상환할 능력이 되지 못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재정부 절차만 거치면 안건은 통과된다고 한다...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장로 정년 75세로 상향” 등 폐당회 방지안 제시
    예장 통합 농어촌선교부(부장 김한호) 산하 폐당회문제 연구소위원회(위원장 장영문)기 최근 회의를 열고 ‘농어촌교회 폐당회 문제’를 논의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농어촌교회들이 초고령화로 폐당회 위기에 처하자 총회는 대안 마련에 나섰다. 젊은 인구 층의 도시 유입이 잦아 농어촌 지역 노회들은 시무장로들이 은퇴하고 뒤를 이을 장로가 없어 폐당회가 되는 사례가 빈번한 ..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김태영 총회장 “5월 24일, 주일예배 출석 주일로 지키는 안 협의 중”
    예장 통합은 지난달 28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증경총회장단을 초청하고 오천을 겸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일 보도했다. 제104회기 임원들은 교단 증경총회장들에게 총회 주요 사업과 현안들을 보고했다.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총회 차원의 대응, 디지털 총회 등 정보화 사업, 미래지향적 총회 구조로의 전환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보고했다. 증경총회장들은 코로나19로 한 동안 열..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건축 중 부도난 교회 강제 경매 위기에 다른 교회들까지 피해 우려
    예장 통합 서울노회 유지재단 소속 10개 교회들이 강제 경매 위기에 놓인 가운데 금융재산 추가 압류 등으로 재단에 가입한 타 교회들의 추가 피해도 우려된다고 한국기독공보가 2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노회유지재단문제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신정호)는 24일 대법원에 상고 중인 강제경매 청구이의 소송 관련 법률자문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교단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