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5회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이 전국 노회장 및 교회동반성장위원장을 초청해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25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에 낙담 말고, 오히려 전환점 삼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이하 예장 통합)이 전국 노회장 및 교회동반성장위원장을 초청해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25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윤석호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에선 다 같이 찬송가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를 부른 뒤, 박한규 장로(부총회장)가 기도하고, 가수 남진(새에덴교회 장로)의 ‘내 주를 가까이 하게 ..
  • 예장통합 사회봉사부 화해평화위원회 세미나
    “학폭 처벌, 가해자 응징에서 피해 회복 위한 책임까지 가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사회봉사부 화해와평화위원회(위원장 최광순 목사)가 최근 ‘코로나19와 폭력’이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한국교회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정형 교수(장신대)는 ‘코로나19와 기후평화’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회·경제적 손실이 초래됐지만..
  • 제 105회기 예장통합 에스라대각성기도회
    예장 통합, 3월 25일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오는 25일 오후 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6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번 기도회는 제105회기 총회가 전국 노회장 및 동반성장위원장을 초청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2,300여개 미자립교회에게 교단 차원에서..
  • 지난해 10월 20일, 주안교회에서 열린 제75회 인천노회 정기노회 모습
    예장 통합 인천노회, 미자립교회 45곳에 총 1억 3,500만원 지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인천 노회(노회장 양승보)가 산하 미자립교회 45곳에 ‘코로나19 극복 특별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일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인천노회는 최근 연석회의를 열고 6개월 간 45개 미자립교회에 매달 50만원 상당의 임대료 특별지원을 하기로 결의했다. 총 지원액은 1억 3,500만원으로, 인천노회 1년 예산의 30% 정도를 차지하..
  • 예장통합 작은교회 돕기 2차 모금
    예장 통합, 작은교회 위한 2차 전국 모금 실시
    예장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사회봉사부(부장 임한섭 목사)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작은 교회를 위해 전국 모금 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예장통합은 산하 전국 노회들에 보낸 공문에서 "큰 광풍 속에 '주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않으십니까?'라는 제자들의 절규가 코로나19의 현장 속에서도 들려오고 있다"며 "현재 교단 소속 9,288개 교회 중 3,330여 ..
  • 예장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
    “한국교회, 무릎 꿇고 기도해 에스라의 회복 이루자”
    2021년 예장통합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이 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하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주요 참석자만 참석한 채, 유튜브를 통해 중계됐다. 이날 예장합동 총회장 신정호 목사는 설교에서 “정의 실현을 위한 옳은 말이 왜 분열을 일으키는가? 고린도전서에서처럼 천사의 말을 해도 사랑이 없다면 옳은 말을 해도 전혀 소용이 없다..
  • 신정호 목사
    신정호 총회장 “코로나19 극복 넘어 회복의 역사로”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받은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사라지고 우리 삶의 자리가 다시 평온한 일상의 삶으로 회복되기를 기원한다”며 “지난 한 해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세기적인 재난에 처했다. 사회로부터 신뢰 상실과 사회 변화에 따른 교세 감소를 겪은 한국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부분의 교회활동이 중단되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어려움을 겪었다. 우리 총회..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코로나19시대, 쌍방 소통 위한 예배 고민해야”
    고형진 목사는 “코로나를 통해 우리가 살아온 삶, 우리의 목회, 신앙생활을 점검한다면 새로운 혁신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예배가 일방통행식이었고 한다면 이제는 쌍방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예배가 실험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여전히 일방통행식 예배가 편하고 익숙하기 때문에 쌍방 소통을 위한 예배를 실시하는 것은 위험의 소지가 다분하지만, 다음세대를 위해 전적으로 쌍방이 소통하는 ..
  • 왼쪽은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오른쪽은 예장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
    예장 합동-통합 임원회, 제105회 첫 연석회의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과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총회 임원들이 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연석회의를 가졌다고 예장 합동 교단지인 기독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합동 측 임원회 주관으로 드린 예배에서 ‘포스트 팬데믹 교회 지도자’(에베소서 4장 1~3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소강석 총회장은 코로나19 이후 교회는 더 역동적이고..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가 최근 전주시온성교회에서 코로나19미래전략위원회 총회정책세미나(서부지역)를 개회했다.
    “코로나 이후 교회, 가정 살리고 세우는 데 집중해야”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이 일상이 된 포노사피엔스는 기존의 틀을 비롯해, 종교적 규범까지 깨려 할 것이다. 한국교회가 이들을 복음으로 붙잡지 못하면 유럽처럼 십대들이 사려져 버린 교회가 될 것"이라며 "MZ세대란 1980년부터 2004년생까지를 일컫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부터 2004년 출생자를 뜻하는 Z세대를 합쳐 일컫는다. 2019년 기준 약 1,700만명으로 국내 인구 34%를 차..
  • 예장통합총회
    예장 통합 여전도회, 미자립교회에 총 1천만 원 헌금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 산하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미순, 여전도회)가 20개 미자립교회에 각 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특별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25일 보도했다. 여전도회는 지난 24일 여전도회관에서 11월 임시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는 전국 지연합회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미자립대상 교회를 추천받아 특별헌금 전달을 결의한 것..
  • 명성교회
    예장 통합 임원회, 명성교회 수습 철회안 정치부로 재반려
    제105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가 제104회기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 철회 건을 정치부(부장 이성주)에 위임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정치부가 해당 안건을 총회 임원회로 보냈지만 다시 반려됐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5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