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성총회 목사고시
    예장 통합, 목사고시 7월 2일로 잠정 연기
    예장통합은 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신영균)를 열고 2020년 목사 고시를 7월 2일로 연기하기로 잠정 결론 냈다고 한국기독공보는 3일 보도했다. 우선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살펴본 뒤 확정 공고를 6월 1일에 낼 방침이다. 조례에 따르면 목사고시는 4~6월 사이에 치러야 한다고 나왔다. 규칙부(부장:김성철)는 코로나19 같은 국가 재난 때문에 고시 일정을 변경할 경우 고시위원회의 결..
  • 예성총회 목사고시
    예장 통합, 코로나19로 목사고시 일정 연기
    예장 통합이 코로나19로 인해 내달 30일 예정했던 목사고시를 연기할 방침이라고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3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 신영균)는 이날 임원회의를 열고 지난해 미리 공지한 고시 일자(4월 30일)대로 목사고시를 진행하는 것이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히 이 같이 결정했다...
  • 익신이리북문교회
    예장 통합,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미자립교회 돕는다
    예장통합 소속 노회들이 코로나19로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는 미자립교회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한국기독공보가 27일 보도했다. 우선 예장통합 익산노회 이리북문교회(김종대 목사)는 이날 해당 노회에 소속된 23개 미자립교회들에 각각 50만원 씩을 지원한다고 했다...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예장 통합,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 안내
    예장 통합 측이 26일 코로나19 관련 제6차 교회대응 안내지침을 공개했다. 안내지침에서 예장통합은 “한국교회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법률'과 관련 법규에 따른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을 위한 지침을 지켜왔다”고 밝힌 후 “온라인예배로 주일예배를 드리거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 한교총 2020년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방역 넘어 기독교 신앙 탄압해선 안돼”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24일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그는 “중국 우한과 대구 신천지 집회로부터 촉발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은 대구·경북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할 만큼 엄청난 피해를 남겼다.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대한민국이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우리 사회의 모든 일상이 깨어진 상태”라며 “WHO가 코로나19를 펜데믹으로 선포하고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전문]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예장 통합 총회장 목회서신
    [전문]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예장 통합 김태영 총회장 목회서신 총회 산하 9,200 교회와 기관, 255만 명의 목회자와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중국 우한과 대구 신천지 집회로부터 촉발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은 대구·경북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할 만큼 엄청난 피해를 남겼으며,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대한민국이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우리 사회의 모든 일상이 깨어진 상..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김태영 목사 “6.25 때도 드렸다는 식의 예배 진행 안돼”
    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가 “6.25 전쟁 때도 예배를 드렸다는 식으로 이웃을 무시한 예배를 드린다면 코로나19 종결 후 교회는 고립무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2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교회도 사회 공동체의 일원이고, 또 목사도 시민의 한 사람이다. 온 나라가 지금 신경 쓰고 있는데”라며 이 같이..
  • 류영모
    류영모 목사, 통합 부총회장 예비후보 단독 등록
    예장 통합총회 제105회 예비후보 등록 마감 결과, 목사부총회장에 류영모 목사(파주 한소망교회), 장로부총회장에 박한규 장로(부산 학장제일교회)가 각각 단독으로 등록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CT)가 5일 보도했다...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신천지 교주 이만희, 국민 앞에 사과하라”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28일 코로나19 제 3차 교회대응지침을 조선일보 등 몇몇 일간지에 발표했다. 예장통합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신천지에 대해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은 기독교가 아닌 신흥종파다. 신천지는 정확한 신도 명단과 모임 장소를 공개하고 방역당국과 지역주민에게 보고하라"며 "교주 이만희는 전 국민 앞에 사과하라. (또한) 신천지의 명칭인 '신..
  • 두레교회
    교단 탈퇴, ‘세례’ 아닌 ‘출석’ 교인 3분의2 찬성으로?
    서울고등법원이 지난 11월 두레교회가 출석교인 3분의 2이상 찬성을 얻으면 교단(예장 통합) 탈퇴가 가능하다고 판결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대법원은 교단 탈퇴 조건으로 고등법원 판결과 동일하게 3분의 2이상을 내걸고 있지만, 그 동안 '세례교인수'로 한정해왔다. 그럼에도 서울고등법원이 세례교인과 출석교인의 차이점을 간과해, 교회의 특수성을 무시했다..
  • 김삼환 목사를 소개하는 김하나 목사
    "김하나 목사 15개월 이상 명성교회 떠나라…김수원 목사 측도 명성교회 불이익 주지 말고"
    총회와 위원회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수습안에 대해 "총회의 결정은 비단 서울동남노회와 명성교회의 양측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지적하고, "교단의 분열적인 양상을 염려하여 수습안을 채택한 것"이라며 "어느 누구의 조작이나 교묘한 정치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 했다. 교단 분열 양상을 극복하려는 총대들의 뜻이 담긴 결정이란 것이다. 때문에 "일방의 유불리를..
  • 선서하는 예장통합 제104회기 총회장 김태영 목사의 모습.
    "예장통합, 느헤미야 같은 민족의 동반자 사명 감당하겠다"
    제 104회 예장통합 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예장통합은 총회 차원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정치권은 정파적 이익을 위해 국론 분열을 꾀하지 말라”며 “언론 또한 공정한 보도에 기해 달라”고 했다. 이어 이들은 “교회는 기본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지지 한다”며 “그러나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발전 해왔고, 이를 벗어나 다른 사상에 기초한 복지는 국민적 경계가 필요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