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NCCK 코로나
    예장 통합, 작은 교회 위한 ‘예배처소 공유제’ 논의
    코로나19 사태로 미자립 교회들이 재정 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태영)이 미자립 교회의 재정 자립을 위해 ‘공유 예배당 건립’을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통합 측 총회장이자 한교총 대표회장인 김태영 목사는 지난 2일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공동주최한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 같..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예장 통합 “코로나19 방지 위해··· 주일예배 외 활동 자제 부탁”
    예장 통합(총회장 김태영)은 2일 ‘2020년 교회 여름행사를 위한 코로나19 감염증 대응 제9차 세부지침’을 발표했다. 통합 측은 “코로나19의 방역과 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한국교회와 총회 산하 각 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 그 동안 각 교회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클린 예배당을 유지하며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그러나 각국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예장 통합, 올해 목사고시 8월 6일로 다시 연기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김태영)는 지난 1일 고시위원회(위원장 신영균)를 열고 올해 목사고시를 이달 2일에서 8월 6일로 다시 연기하기로 했다고 이날 한국기독공보는 보도했다. 당초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예정된 2020 목사고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4개 지역으로 분산 돼서 치를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목사고시에 응시하는 인원은 총 1,300명이다. 따라서 고시위원회는 각 지역마다 응..
  • 한동대학교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의 협약식
    한동대, 예장 통합 총회와 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태영)는 29일 한동대학교현동홀 소회의실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 원재천 국제처장, 최성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김태영 총회장, 박진석 세계선교부 부장, 홍경환 세계선교부 총무가 참석했다...
  • 김태영 목사
    “포괄적 차별금지법, 폭발적 갈등 초래할 것”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평등과 인권 보호에 역행하고, 결혼의 순결과 신앙의 자유를 저해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최근 우리 사회 일각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혹은 평등기본법, 소수자보호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개별적 차별금지법은 차별 영역과..
  • 사랑의교회
    “출석 교인수 감소, 코로나 후 가장 큰 변화”
    코로나19 이후 가장 크게 변화될 한국교회의 모습 1순위로 ‘교회 출석 교인수의 감소’가 꼽힌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교단 소속 목회자 1,13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5일간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목회 실태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다...
  • 연세대 사회학과 김호기 교수.
    코로나 이후 사회, 어떻게 변할 것인가?
    예장 통합총회가 ‘코로나19 이후의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15일 온누리교회(서빙고)에서 대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주제강연은 김호기 교수(연세대)가 ‘코로나19 이후의 한국사회’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날 대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된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생중계됐다...
  • N번방
    예장 통합 “n번방 사건에 목회자 등 연루 확인되면 엄중 권징”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최근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회는 “속칭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우리 사회에 숨어 있던 디지털 성범죄의 악행을 드러내는 사건이다. 이 사건의 주동자들은 여성의 성을 상품화하는 수준을 넘어 성적 학대와 고문을 자행하였고, 대가를 지불하고 이 만행에 가담한 사람이 무려 26만여 명이나 된다는 점 또한 충격”이라며 “그들의 죄과..
  • 예장 통합 교회성장포럼
    교회성장, 숫자로만 평가할 수 있나?
    예장통합 총회 국내선교부는 ‘교회성장포럼-예장통합의 교회성장운동 평가 및 향후 과제’란 세미나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4층 광야의 영성에서 진행했다. 예장통합 총회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에 따르면, 예장통합이 제 99회기 총회에서 결의한 교회성장운동은 ‘동반’, ‘균형’, ‘지속가능’의 세 가지 가치를 견지하며 현재까지 5년 동안 진행돼왔다. 홍정근 목사(前 총회교회성장운동지원본부 장년분과위..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예장 통합, 코로나19 대비 목사고시 안전 방안 논의
    예장 통합 고시위원회가 지난 25일 임원회를 열고 7월 2일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갖기로 예정된 올해 목사고시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2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응시자의 거리유지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가령 지난해보다 고사장을 증설하고 각 고사장의 응시 인원수를 최소화하며 책상을 확장 배치하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