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통합 규칙부
    [통합 2신] 명성교회 수습안 즉각 논의 무산
    총회 전부터 교단 안팎에서 관심을 받았던 ‘명성교회 수습안’ 문제가 21일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개회 직후 언급됐다. 김태영 총회장은 전체 총대 1,449명 중 1,458명의 참석으로 개회를 선언한 뒤 총회 절차를 임시로 받자는 데 대한 총대들의 의견을 물었다. 그러던 중 제주노회의 총대가 발언을 요청했다...
  •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통합 1신] 개회예배… “예배, 다시 회복되길”
    예장 통합총회가 2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도림교회(담임 정명철 목사) 외 전국 37개 교회에서 제105회 총회 개회예배를 드렸다.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이날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예장통합 총회장으로서 마지막 주일을 맞은 김태영 목사가 20일 ‘야긴과 보아스’(역대하 3:15-17)를 설교하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예배와 방역, 모두 만족시킬 방법 추구해 왔다”
    예장 통합 총회장으로서 마지막 주일을 맞은 김태영 목사가 20일, 그가 시무하는 부산 백양로교회 주일예배에서 ‘야긴과 보아스’(역대하 3:15-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으로 정부와의 협의에서 전면에 있었다...
  • 지구촌사랑교회 담임 최혁(46) 목사.
    “코로나 상황, 오히려 작은 교회에 기회”
    기독일보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를 진행한다. 열여섯 번째 주인공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에 있는 ‘지구촌사랑교회’(예장 통합) 최혁 목사(46)다. 지구촌사랑교회는 25년 된 작은 교회로 현재 성도 20여 명이 출석하고 있다...
  • (왼쪽부터) 목사 부총회장 후보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
    ‘통합 부총회장 후보’ 류영모 목사 “예배 회복에 힘 모을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영범 목사)가 최근 대전제일교회에서 제105회 부총회장 후보 정견 발표회를 열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30명 내외만 참가한 이번 발표회에선 목사부총회장 후보 류영모 목사(파주한소망교회), 장로부총회장 후보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가 정견을 발표했다...
  •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예장 통합, 사상 첫 온라인 총회 연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역사상 처음으로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통합 측은 3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당초 이들은 오는 21~22일 일정으로 서울 도림교회(담임 장명철 목사)에서 제105회 총회를 가질 예정이었다...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올해 예장통합 목사고시, 합격률 48.6%
    예장통합(총회장 김태영 목사)은 올해 목사고시에 총 1,355명이 응시했고 이 중 659명이 합격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총 합격률은 48.6%. 또 여성 합격자는 전체 응시자 중 229명(34.7%)을 차지했다. 이 매체는 가장 낮은 합격률을 기록한 과목이 바로 ‘성경 과목’이라고 했다. 응시자 2명 중 1명 꼴로 탈락했다고 한다. 합격자들은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난달 28..
  •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김태영 목사 “방역 때문이라면, 정부에 협력해야”
    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가 23일 그가 시무하는 부산 백양로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 직전,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때문에 온 국민이 고통을 당하고 정부와 전국 교회들도 난리가 났다. 교회는 지난 5월에 ‘교회 회복의 날’을 통해서 서서히 정상을 회복하던 중이었..
  •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 통합 “수도권 교회, 2주간 비대면 예배 드리길”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19일 ‘코로나19 감염증 제11차 교회 대응지침’을 발표했다. 통합 측은 먼저 “한국사회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어서 긴장하고 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에 대..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지난해 예장 통합 자립대상교회 36.82%
    지난해 예장 통합 전체 교인수가 전년 대비 4만 7000여 명이 줄어들어 250만 6985명으로 집계됐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는 전년대비(2018년) 1.85% 감소한 수치며 2014년도 소폭 상승을 찍은 뒤로 최근 10년째 하향 추세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 세례교인과 제직 수도 각각 0.43%, 1.06%씩 감소해 각각 167만 4000여 명, 86만 9000여 명을 기록..
  •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철회하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임원 및 전국노회장협의회’ 명의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을 14일 발표했다. 총회는 김태영 총회장 명의로 지난 6월 22일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한 적이 있지만, 같은 달 29일 실제 법안이 발의된 후에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