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가 최근 전주시온성교회에서 코로나19미래전략위원회 총회정책세미나(서부지역)를 개회했다.
    “코로나 이후 교회, 가정 살리고 세우는 데 집중해야”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이 일상이 된 포노사피엔스는 기존의 틀을 비롯해, 종교적 규범까지 깨려 할 것이다. 한국교회가 이들을 복음으로 붙잡지 못하면 유럽처럼 십대들이 사려져 버린 교회가 될 것"이라며 "MZ세대란 1980년부터 2004년생까지를 일컫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부터 2004년 출생자를 뜻하는 Z세대를 합쳐 일컫는다. 2019년 기준 약 1,700만명으로 국내 인구 34%를 차..
  • 예장통합총회
    예장 통합 여전도회, 미자립교회에 총 1천만 원 헌금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 산하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미순, 여전도회)가 20개 미자립교회에 각 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특별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25일 보도했다. 여전도회는 지난 24일 여전도회관에서 11월 임시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는 전국 지연합회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미자립대상 교회를 추천받아 특별헌금 전달을 결의한 것..
  • 명성교회
    예장 통합 임원회, 명성교회 수습 철회안 정치부로 재반려
    제105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가 제104회기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 철회 건을 정치부(부장 이성주)에 위임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정치부가 해당 안건을 총회 임원회로 보냈지만 다시 반려됐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5일 보도했다...
  • 제 105회기 예장통합 에스라대각성기도회
    “세속화 벗어나 종말 신앙 회복하자”
    “한국교회는 대부분 이 땅에서 행복한 삶과 능력 있는 삶에만 집중했던 것 같다. 그러나 하늘나라가 우리의 영원한 본향이라는 생각에서 능력 있는 삶도 나온다”며 “또한 교회가 소통을 강조한다면서 이 땅의 이방민족과 다르다는 배타적 정체성이 사라졌다. 소통보다 교회는 천국복음, 본향에 대한 갈망 등 종말론의 회복이 일어나야 한다. 이것이 복음의 본질”..
  • 예장 통합 군선교사 김명진 목사, 사역 도중 다쳐 ‘하반신 마비 위기’
    군선교사역에 전념해온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 산하 경북노회소속 김명진 목사(철마교회)가 자전거로 군부대를 방문하려던 도중 큰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의 위험에 처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김명진 목사의 부인 조신애 씨는 "군인교회 걱정에 아침 9시, 직접 부대를 가보겠다고 집을 나섰다가 도로 내리막길에 새로 생긴 방지턱에서 자전거가 미끄러져 사고를 당했다"며 ..
  • 대전신대 홈페이지
    “대전신대, 캠퍼스 이전 등 고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 산하 신학교인 대전신학대학교(총장 김영권, 이하 대전신대)가 캠퍼스 이전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학교법인 대전신대(이사장 김명기)는 지난달 초 이사회에서 대학혁신추진위원회에 이전을 위한 새로운 부지 선정 및 현재 부지 매각을 위임했다...
  • 제105회 예장통합 로고
    예장 통합, 11월 12일 ‘2020 총회 대각성기도회’ 연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가 오는 12일 도림교회(담임 정명철)에서 ‘2020 총회 대각성기도회’를 연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번 총회 대각성기도회는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사’라는 대주제로 열리며 총회 임원, 상임 부·위원회, 68개 노회 임원 등 총회 실무자들이 참석한다. 대각성 기도회는 코로나19로 한국교회가 온전한 예배를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에스라..
  • 명성교회
    예장 통합 정치부, 명성교회 안건 임원회에 반려키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에 올라온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안’이 총회 임원회로 다시 넘어가게 됐다고 한국기독공보가 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 정치부(부장 이성주)는 이날 105회기 2차 실행위원회를 비공개로 열고 12개 노회가 헌의한 제104회기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 철..
  • 제 105회 예장통합 총회 임원단 기자회견
    통합 정치부,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안 차기 실행위서 결정하기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임원회가 최근 제105회 1차 임원회의를 열고 지난 제105회 온라인 총회에서 처리가 미흡했던 안건을 보고받고 청원사항을 처리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2일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정치부는 제104회기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의 철..
  •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통합 측 ‘온라인 총회’ 준비했던 직원 숨져… “과로사 추측”
    예장 통합 측의 제105회 온라인 총회를 준비했던 교단의 직원이 22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통합 측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서울 종로구 한 호텔 객실에서 50대인 직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호텔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
    역대 최단… 이제 ‘임원회’에 쏠린 눈
    국내 양대 교단인 예장 합동과 통합의 제105회 총회가 21일,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개회예배부터 폐회까지 두 교단 모두 대략 6시간 정도 걸렸다. 그야말로 역대 ‘최단’(最短) 총회였다. 두 교단 공히 새 임원을 뽑는 것으로 시작했다. 합동 측 장로부총회장 선거가 다소 지연됐던 것을 제외하면, 예년에 비해 선거 시간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목사부총회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