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나님께 붙잡혀 산다면서도 많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그 잘못을 이기고 다시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뀌게 하옵소서. 넘어진 자리를 딛고 일어서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거두고 용기를 내 다시 희망을 향해 돌아서게 하옵소서. 고난의 풀무를 지나 더욱..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집 문지기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을 바라고, 은혜를 구합니다. 생명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께서 저의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내가 바랄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지켜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기회는 준비된 사람의 몫, 결단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 하늘나라 나 올라가
    이긴 자, 즉 신앙의 승리자가 되어서 하늘 위 새집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선한 싸움을 잘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달렸으며 믿음을 지키겠습니다. “저 하늘나라 나 올라가 구주의 품 안에 늘 안기어 영생의 복 받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에 감사하는 마음
    농부에게는 농부의 마음이 있습니다. 하늘에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늘의 도움과 은혜를 입어야 농사는 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돕지 않으시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늘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땅을 돌보시어, 땅에 물을 대주시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일어나서, 가운데 서라
    오늘도 쉬지 않고 일을 해야 하는 노동자들, 방역복을 입고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을 생각하면 휴식을 말하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나 저희 누구에게나 휴식은 필요합니다. 복음을 전하다 돌아온 제자들에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와서, 좀 쉬어라.”(막6:31) 쉼은 건강한 삶을 위한 숨 고르기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물 없는 샘, 폭풍에 밀려가는 안개
    제가 도달할 목표를 분명히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성품에 닮아가게 하옵소서. 육신의 욕망으로 타락할까 걱정됩니다. 정욕에 굴복하여 그만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것처럼 딱한 경우가 어디에 있습니까? 열성을 다하여 믿음에 덕을 더하고, 덕에 지식을 더하고, 지식에 절제를 더하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희망을 가꾸는 사람들
    하나님의 백성답게, 부활의 주님을 믿는 사람답게,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은 신자답게 살아왔는지 돌아보니 부끄럽습니다. 활기차게 살기보다는 시간에 등 떠밀리며 살아온 나날이었습니다. 느헤미야는 깊은 슬픔에 잠겨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도를 따르지 않고 거역하는 죄를..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정성껏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주님께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습니다. 저의 몸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아주실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칩니다. 제가 드릴 진정한 예배입니다.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하나님 마음에 들어 완전한 것인지를..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십계명은 명령입니다
    십계명은 명령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보라 하지 않고 무조건하라, 하지 말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그 명령에 따르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왜곡하지만 않는다면 개인과 사회를 살릴 것입니다. 제일 먼저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섬기지 못한다”(창20:3) 하십니다. 다른 신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참된 하나님은 오직 주님 한 분임을 믿게 하옵소서. 무신론은 세상을 신처럼,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복음은 싸움입니다
    “나에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시니,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빌1:21) 삶과 죽음을 초월한 사람에게서나 나오는 고백입니다. 저도 담대해져서, 살든지 죽든지, 저를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존귀함을 받으시기를 바라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가 저의 생명입니다. 이 세상에서 더 사는 것과 떠나는 것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바르..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일흔 번을 일곱 번이라도
    내 형제가 나에게 자꾸 죄를 지으면, 내가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하여야 합니까? 베드로가 예수님께 질문했습니다. 그는 율법이 말하는 것보다 훨씬 늘려서 크게 여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전혀 다른 대답을 하십니다. 일곱 번만이 아니라, 일흔 번을 일곱 번이라도 하여야 한다. 끝없는 용서를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서로 실수도 하고, 심지어 모함까지도 합니다. 현실을 그대로 인..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유월절 밤의 식사
    유월절 날, 하나님의 백성이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와 문지방에 바르고 밤에 집안에서 해방의 잔치를 엽니다. 하지만 밖에는 장자의 죽음으로 두려움과 울음이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사람은 한 해의 첫 달 열흘이 되면 어린 양을 잡습니다. 중요한 것은 양을 죽여 그 양의 피를 집 문설주에 바르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