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새 세계가 열리고 새사람이 되게 하소서
    정보화 시대입니다. 새로운 정보를 더 빨리 가져야 합니다. 더 빠른 스피드로 새로운 정보에 도달하는 길만이 사는 길입니다. 새 시대보다도 더 급한 것이 새 사람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고후5:17) 새것은 옛것을 버리는 것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다윗은 자신이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눈을 열고 보니 진정한 왕이 따로 계셨습니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계십니다. 자기만 아니라 자기가 다스리는 이스라엘도 다스리시고 나아가 천지 만물을 다 다스리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당신 백성으로 다스리십니다. 천지 만물도 다 다스리십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헤아림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화
    예수를 믿는 사람인데도 저는 어떻게 세상의 온갖 일로 평안을 잃고 불안해할 때가 많습니까? 마음의 평화가 깨지고 불안에 쉽게 빠집니다. 어떻게 해야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까? 사람의 깊은 무의식 속에 자리한 불안의 뿌리는 죽음에 닿아 있습니다. 기쁨과 평화로 행복했던 시절이 순간 다 떠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구리 뱀으로 구원하신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를 탈출하여 광야의 길을 가면서 조급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대한 약속은 멀게만 느껴지고, 앞을 가로막는 광야의 돌풍과 사막의 열기로 절망감 속에 사로잡혀 가면서 하나님을 원망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그만 망각하였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을 떠나서는 행복이 없다
    다윗은 큰 어려움을 당했을 때 하나님이 자신을 지켜 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께 피신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은 나의 주님, 주님을 떠나서는 내게 행복이 없다”(시16:2)고 고백했습니다. 문제의 해결책을 세상에서 찾지 않고 하나님과 만나는 데 쏟아부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신랑 예수님을 기쁨으로
    잘 준비하게 하옵소서. 신부를 데리고 올 신랑을 기다리면서 가장 중요한 일은 신랑을 맞이할 처녀들의 준비입니다. 그들은 등불을 준비해야 합니다. 다른 것들을 잘 준비했어도 등불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완전하게 준비하게 하옵소서. 평소에는 겉모습만 꾸민 믿음과 속을 함께 가꾼 믿음이 잘 분간되지 않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은 오래 참고, 친절합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화신이고 사랑의 상징이고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서기관들은 잔치에서 윗자리에 앉기를 좋아하고 회당에서도 높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사람들에게 랍비라고 불리기를 좋아했습니다. 예수님 보실 때 위선적인 모습이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하나님의 섭리를 믿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주관하시고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루십니다. 다윗을 이스라엘을 다스리기 위해 왕으로 선택하셨고, 엘리사는 이스라엘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해 예언자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런데 고레스도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택하셨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부름받은 사람은 많으나
    함께 하고 싶고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도 그렇습니다. 인간과 함께하기 원하시는 사랑의 마음입니다. 구원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에 어떤 조건도 없이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와서 구원의 기쁨을 누리라고 초대하셨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내가 소금이라니! 빛이라니!
    예수님에게서 진리를 발견하고, 정의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합니다. 예수님에게서 무엇보다 저의 모습, 곧 저 자신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두 가지 놀라운 선언으로 불만과 원망과 피해의식이 커 자존감을 잃어가는 자들에게 정체성을 찾아주셨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저 자신을 세밀하게 살펴봅니다. 말로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유익만을 구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찾아올 때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땅에서 푸는 것이 하늘에서도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는 것은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푸는 것은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마18:18) 예수님의 이 말씀은 앞서서 베드로에게도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시라고 대답하였을 때 천국 열쇠를 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