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재 70주년을 맞아 한국과 해외의 참전용사, 가족들을 온라인으로 초청하여 기념 예배를 갖게 되었습니다. 보은행사 개최를 축하하며,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새에덴교회 성도 여러분과 한민족평화나눔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다”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24일 경기도 용인 본당에서 제70주년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온라인 보은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필리핀, 태국에서 100여 명의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온라인 화상으로 참여했다... 당신의 검은 눈동자를 기억할 것입니다
래리 래딕 어르신, 2007년 1월 21일 주일 저녁을 기억하시죠? 그때 어르신께서는 마틴 루터 킹 퍼레이드와 어떤 연고가 있어서 오셨는지 모르지만 전야제에 초청을 받아 오셨습니다. 제가 마틴 루터 킹 퍼레이드 재단에서 주는 국제평화상을 받기 위하여 그 자리에 있을 때 어르신께서 오셔서 허리와 엉덩이 사이에 총을 맞은 흉터를 보여 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권력욕에 빠진 정치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요즘 사람을 만나고 여러 회의를 주관하거나 행사에 참석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9월에 있을 교단 총회를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지난 목요일 오전에는 총회준비위원회 모임을 주관했습니다. 이번에 총회 슬로건(표어)은 “세움”(planting)으로 삼았습니다... [전문]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소강석 목사)
‘인권’이라는 것은 참으로 고귀하고 숭고한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태어나서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다. 몇 년 전 영화 ‘남영동 1985’를 관람하며 인권이 얼마나 존엄스러운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되었었다. 이러한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나라도 ‘국가인권위원회’가 2001년 생기게 된 것으로 안다... 소강석 목사, 인권위와 차별금지법에 강한 우려
소 목사는 10일 자신의 SNS에서 “최근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14년 만에 차별금지법을 다시 입법 제정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 시도는 언뜻 차별이 전혀 없는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심각한 국가적 위기 가운데 인권위 독재, 인권위 특별법, 국민 역차별, 종교박해, 국론 분열만 일으키는 과유불급의 폭거로 보인다”고 했다... 솔방울 사역 캠페인을 벌이렵니다
오랜만에 바다를 보았습니다. 총회 남전도회가 주최하는 전도대회 첫날 밤 저녁집회를 인도하기 위해서 부안 격포를 갔던 것입니다. 격포 해변의 바다는 옥구슬처럼 맑았습니다. 물결도 잔잔했습니다. 저는 푸른 바다를 낀 산길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걸어가면서 자세히 보니까 산딸기가 제법 익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따 먹던 산딸기의 추억에 매료되어 손이 가시에 찔리도록 따 먹었습니다. 배고파서가 아니.. 소강석 목사 “만약 ‘예배 회복의 날’ 없었다면…”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 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만약에 한교총에서 ‘예배 회복의 날’을 선언하지 않았다면 국지적 감염사태로 인하여 한국교회는 완전히 셧 다운 되어 버리고 더 이상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동력마저 상실하고 말았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방역에 최선 다하며 예배 회복해야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 전 분야가 셧 다운되고 한국교회 역시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2개월여가 넘도록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다가 점차 진정 국면으로 들어서자 정부에서도 생활방역으로 전환하면서 출구전략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 역시 무너진 예배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고 생각해서 한교총을 통해서 5월 31일을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로 선언한 것입니다... 소강석 목사 “최근 70여 명 확진… 상황 무겁게 인식”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사회정책위원장인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 새에덴교회)가 오는 31일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을 앞두고, 각 교회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소강석 목사 “‘예배 회복의 날’ 방향성 달리할 수도”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25일 자신의 SNS에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에 대한 글을 남겼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사회정책위원장인 소 목사는 이 날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 왔다. 소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 전 분야가 셧 다운되고 한국교회 역시 큰 타격을 받았다. 타종교는 완전히 셧 다운을 시켰지만, 그래도 한국교회는 온라인 예배를 드리던지, 아니면 오프.. 거룩한 변종 목사가 되겠습니다
우리 교회가 유튜브 사역을 한지 7개월 남짓 된 것 같습니다. 박성호 영상팀 간사가 개인 계정으로 조금씩 사역을 했지만 저는 거의 관심이 없었습니다. 물론 유튜브가 대세라는 것은 알았지만, 너무 자극적이고 분노를 일으키는 선정적인 영상들이 많아서 저까지 그런 대열에 끼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