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강석 목사
    진정한 화합의 역사는 이제 시작
    저는 총회장에 취임하면서 몇 가지 공약을 했는데 먼저 역사 다큐를 제작하는 것과 ‘합동 개혁 교단합동 1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총회 역사 다큐는 사상 초유의 온라인총회로 인하여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었던 총회를 진한 감동의 파문을 일으키는 총회가 되게 하였습니다...
  • 소강석 목사
    예장 합동 소강석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열려
    예장 합동 제105회 소강석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24일 오후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열렸다. 총회가 주최한 이날 예배는 김한성 목사(서기)의 사회로 송병원 장로(부총회장)의 대표기도, 정계규 목사(회록서기)의 성경봉독, 김종준 목사(직전 총회장)의 설교, 박춘근(남부전원교회)·김관선(산정현교회)·이규섭(총준위 서기) 목..
  • 소강석 목사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예배를 드렸으면
    이는 제가 쓴 ‘상사화’라는 시입니다. 상사화는 봄이 되면 잎이 먼저 나는데 꽃줄기가 올라오기 전에 잎이 다 말라 죽어버립니다. 그래서 잎은 꽃을 볼 수 없고, 꽃도 잎을 볼 수 없는 애달픈 그리움의 꽃입니다. 우리 교회는 코로나 초기 때부터 현장예배를 한 번도 쉰 적이 없습니다. 물론 고위험군이나 기저질환자들은 감염병으로부터 보호를 해야 하기 때문에 온라인예배를 드리도록 했습니다...
  • 소강석 목사
    새로운 영적 역설적 공동체
    마케팅 전문가이신 최명화 교수의 ‘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리더스 북)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최명화 교수는 저에게 일정영역에서 자문역할을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분은 책에서 코로나 사태 때부터 이 세상은 새로운 부족사회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예견을 했습니다. 언택트 온라인 시대가 오면서 취향에 맞고 어떤 사상이나 제품을 중심으..
  • 소강석 목사
    오직 주님의 영광과 한국교회 세움을 위해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기도원에 갔습니다. 기도원에 가니까 홍장로님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교회에서 본 홍장로님과 기도원에서 본 홍장로님이 너무 다르게 보였습니다. 홍윤기 목사님이 기도원에서 한 달 동안 있었는데, 홍목사님에게 “자네가 너무 부럽다”고 했더니 이런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 소강석 목사
    소강석 총회장 “코로나 광야에서 꽃을 피우자”
    최근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에서 총회장이 된 소강석 목사가 27일 그가 시무하는 새에덴교회 주일예배에서 ‘광야를 지나는 중에도 꽃은 필까’(신 11: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코로나 상황에서 회복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 소강석 목사
    예장 합동 소강석 총회장 “한국교회 전체 세울 것”
    21일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에서 총회장에 당선된 소강석 목사가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취임사 전문을 공개했다. 소 모사는 “개혁 측 출신인 제가 105회기 총회장이 되었다는 것은 15년 전, 90회 총회에서 합동과 개혁 교단이 하나된 것에 대한 진정한 완성의 마침표를 찍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했다...
  • 소강석 목사
    [합동 2신] 정·부총회장에 소강석·배광식 목사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5회 총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새에덴교회를 거점으로 전국 35개 교회에서 분산하여 화상총회 방식으로 21일 개회한 가운데, 임원 선거가 이뤄졌다. 문자투표 형식으로 진행된 선거에서는 총회장에 소강석 목사, 부총회장에 배광식 목사가 각각 당선됐다. 모두 단독 후보였다. 김정호 목사(기호 1번)와 고영기 목사..
  • 소강석 목사
    함께 코로나라는 광야를 잘 걸읍시다
    스티브 도나휴가 쓴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저자 스티브 도나휴는 20대에 사하라 사막을 건넜던 경험을 통해서 책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헤쳐 나가야할까를 생각하다가 이 책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 강필선 교수
    나사렛대 평생교육원 강필선 교수, ‘제7회 현대사진공모’ 출품작가 선정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정진태) 강필선교수(나사렛대평생교육원 디지털사진과정)는 제7회 현대사진공모에서 출품작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제7회 현대사진공모는 지역성과 국제적 공감을 받을 수 있는 현대사진 작가를 선정하여 작품전을 개최하며 현대사진작가의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코로나의 밤 깊을수록 새 아침 다가와”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13일 주일예배에서 ‘그래도 내일은 온다’(시 30: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우리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 인생의 깊은 밤을 맞고 있다. 신앙의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며 “이 때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한다면 많이 울어야 한다. 울었을 것이다. (대면)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교회가 비난 받는 걸 보며 많이 울었을 것”이라..
  • 소강석 목사
    그립고 보고픈 성도님들
    그립고 보고픈 성도님들,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하여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지도 어느덧 네 번째 주가 되어 갑니다. 한국교회 예배를 회복하는데 우리교회가 가장 앞장섰고, 우리 교회는 90% 이상 예배가 회복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교회도 60~70%이상 회복되었다고 했는데, 갑작스런 코로나의 재 확산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온라인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