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감염병예방법 문제 조항, 재개정 추진”
    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요즘 시중에 떠돌고 있는 교회 폐쇄법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편향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며 “그런데 이 법은 교회 폐쇄를 위해 만든 법은 아니지만 문제 조항에 대해서는 저희 총회와 한교총이 재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포스트 팬데믹, 초대교회 신앙 회복운동 해야”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7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언택트 시대, 이제는 함께 성장합시다!(행6:7)’라는 주제로 제16차 총회목회자 특별세미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포스트 팬데믹 처치의 참된 지도자’(마16:18~19)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연했다...
  • 소강석 목사
    팬데믹 시대, ‘원 메시지’ 내지 못한다면…
    저는 지난 12월 3일 한교총 대표회장에 취임하였습니다. 한교총 대표회장은 세 명인데, 법적 대표는 이사장 한 명입니다. 그런데 백석 교단 총회장이신 장종현 목사님께서 세 명이 대표회장을 하는 것을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교총과 연합 활동하는 것을 행정보류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저는 그 어른을 찾아가서 사정사정을 하였습니다...
  • 소강석 목사
    소강석 총회장 “교회,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당부
    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최근 ‘총회장 목회서신’을 통해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교회가 방역의 모범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소 총회장은 서신에서 “2020년 1월 20일 대한민국 내 코로나19 첫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온 국민이 유례없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소강석 목사
    한국교회가 하나로 뭉쳐 힘을 축적해야 합니다
    저는 젊은 시절에 중국 무협 영화를 좋아했습니다. 저의 영적 전쟁으로 오버랩을 시키며 기도해봤습니다. “주여, 저의 영혼이 저렇게 민첩하고 용기 있게 하시고 잠을 자면서도 사탄과 싸우게 하옵소서.” 그러나 요즘은 그런 무협 영화를 보지 않습니다. 영춘권, 태극권의 고수들이 격투기 선수들에게 1분도 안 되어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이따금씩 삼국지 영화를 보곤 했습니..
  • 소강석 목사
    열매, 눈물로 씨를 뿌린 자만이 거둘 수 있다
    우리 총회에서 10년 전 제주도에 수양관을 지으려고 사 놓은 땅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어찌해서 수양관을 짓지 못하고 귤밭으로 남아 있습니다. 작년에 저는 제주도에 가서 그 귤밭을 보고 반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총회장이 되면 꼭 귤 따러 오겠다”고 이야기를 해 놓았습니다. 물론 제가 총회장이라고 해서 그냥 따는 것이 아니라 경작 수고비를 다 지불하고 성도들에게 좋은 추억도 선물하고..
  • 2021 목회계획 컨퍼런스
    코로나19 교회 세움의 방향과 전략, ‘2021 목회계획 컨퍼런스’ 개최
    21C목회연구소가 주최하고 새에덴교회가 후원하는 ‘2021 목회계획 컨퍼런스’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교회 세움의 방향과 전략 매뉴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김두현 소장(21C목회연구소)의 코로나 시대의 목회 매뉴얼과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의 실전 목회전략을 통해 2021년 교회 세움의 희망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소강석 목사
    예장 합동 “태아 생명권, 여성의 자기결정권보다 우선”
    그러면서 “태아의 생명권이 여성의 자기결정권보다 우선한다. 기독교는 생명의 조성자, 주체자가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시고, 생성 중에 있는 태아도 완전한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간주하며 낙태는 죄라는 입장을 견지한다. 태아가 하나님이 주신 독립된 생명체임을 부정하며, 산모 신체의 일부라거나 심지어는 세포 덩어리로 보아 그것을 마음대로 제거할 권리를 인정하는 자기결정권 논리는 인간의 오만이므로 배격..
  • 소강석 목사
    소통과 공감이라는 전략
    저는 최근에 김형석 교수님이 쓴 ‘기독교, 아직 희망이 있는가’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거기 보면 기독교가 우리의 민족 종교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소통과 공감의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상과 미신, 가난과 질병으로 가득하였던 조선 땅에 초기 한국교회는 여성의 인권을 신장하고 한글을 보급하였으며 의료와 교육을 선..
  • 소강석 목사
    언택트 넘어 영(靈)택트 시대로
    저는 지난 화요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총회 미래정책전략특별위원회장이신 이승희 전 총회장님과 함께 특별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제가 부총회장 시절부터 총회 노재경 국장과 미리 의논하여 장년과 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한 ‘코로나시대 종교 영향도 인식조사’를 발표 했습니다...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한국교회, 영택트 문화 선도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한국교회는 이제 조금 더 사회와 소통하고 대화하여 사회적 약자 편에서..
  • 소강석 목사
    진정한 화합의 역사는 이제 시작
    저는 총회장에 취임하면서 몇 가지 공약을 했는데 먼저 역사 다큐를 제작하는 것과 ‘합동 개혁 교단합동 1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총회 역사 다큐는 사상 초유의 온라인총회로 인하여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었던 총회를 진한 감동의 파문을 일으키는 총회가 되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