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중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베트남에서 여아의 권리를 지키는 ‘멈추지 않는 소녀들(Girls Unstoppable)’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레고 재단과 여아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중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베트남에서 여아의 권리를 지키는 ‘멈추지 않는 소녀들(Girls Unstoppable)’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멈추지 않는 소녀들’은 세이브더칠드런과 레고(LEGO) 그룹 및 재단이 손잡은 프로그램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베트남 등 4개국에서 10세부터 13세 사이의 여아..
  • 세이브더칠드런은 미래세대 아동이 기후위기와 아동권리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기후위기 대응 및 극복에 참여하는 교육 콘텐츠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참여형 기후위기 교육’ 참가 학교 모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미래세대 아동이 기후위기와 아동권리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기후위기 대응 및 극복에 참여하는 교육 콘텐츠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7일(목) 밝혔다. 전국 초등학교 및 중학교 1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지구 세이버’를 파견해 직접 교육하거나, 교사가 연수를 받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교사 연수 후 교육을 신청한 ‘실천..
  • 가자지구 남부 해얀 쪽 알마와시 지역 난민캠프, 텐트 밖에서 자고 있는 아기
    세이브더칠드런, 안전한 인도적지원 접근 촉구
    가자지구의 아동 110만 명의 목숨이 위태로운 가운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가자지구 아동의 생명을 구하고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이고 확실한 휴전을 촉구했다고 최근 밝혔다. 더불어 분쟁 당사자들이 국제인도법과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자유로운 원조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 발대식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대학생 서포터즈 영세이버 발대식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8일(수) 울산 가족문화센터에서 대학생 아동권리서포터즈 ‘영세이버(Young saver)’ 15기 공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목)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영세이버는 아동권리에 관심을 가지고 아동의 목소리를 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성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대학생,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이 모여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아동권리를 쉽고 ..
  • 우크라이나 헤르손 지역으로 귀환한 안나(12세, 가명)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세이브더칠드런, 귀환한 우크라 피난민의 인도적 위기 우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분쟁이 발생한 지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쟁 이후 집을 떠나 피난을 갔던 아동 중 약 63만 명이 생계와 건강, 안전의 위협이 도사리는 집으로 돌아갔다는 조사 결과를 밝혔다. 지난 2년간 일일 평균 4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우크라이나에서 이 같은 귀환이 인도주의적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최근 우려를 표명했다...
  •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에서 기내 안내 방송 체험을 하고 있는 아동
    세이브더칠드런, 드림아카데미 진로 특강 열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3월 새학기를 앞두고 아동의 꿈재능지원을 위한 '드림아카데미'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3일(금)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의 '드림아카데미'는 가정의 경제적 상황과 진로 관련 기술 및 지식 등을 경험할 기회가 제한된 취약계층 아동이 자신만의 꿈을 찾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꿈재능지원 사업이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야간돌봄교실 ‘포티夜놀자’ 사업을 2026년까지 펼친다
    세이브더칠드런, 김포공항 인근 지역 아동 야간돌봄 지원 나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야간돌봄교실 ‘포티夜놀자’ 사업을 2026년까지 펼친다고 21일(수) 밝혔다. ‘포티夜놀자’는 한국공항공사가 김포공항 인근 지역(서울 강서·양천·구로, 경기 김포·부천, 인천 계양)의 아동의 야간 방과후 돌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포티'는 비행기를 모티브로 한국공항공사의 캐릭터로, 포티가 아동의 밤(夜)을 안전하게 보호한다는 의미를 ..
  • 가자지구 남부 라파 지역에서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아래 세워진 피난민 텐트
    세이브더칠드런, 즉각적인 이-팔 가자지구 휴전 요구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지역 라파로 지상전을 확대함에 따라, 가자지구 전체 면적의 20%도 채 안 되는 땅에 아동 61만 명 이상을 포함해 이재민 180만 명이 갇혀 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악화일로는 걷는 가자지구 아동의 생명을 구하고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이고 확실한 휴전을 요구했다고 15일(목) 밝혔다...
  • 협약식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복합위기가정 아동 맞춤형 사업으로 지원 확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019년부터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 지원 DREAM 사업’을 통해 양육, 교육, 진로, 심리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조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영역별 필요 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통합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 아동의 잊힐 권리 캠페인 딜리트더칠드런 영상 갈무리
    세이브더칠드런, 디지털 환경에서의 아동보호 인식조사 실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법(가칭) 제정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10~18세 아동·청소년 1천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환경에서의 아동보호’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했다고 6일(화)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개인정보 제공, 타깃 광고, 잊힐 권리, 유해 콘텐츠 등 관련 내용을 포괄해 아동·청소년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을 당사자의 목소..
  • 세이브더칠드런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1년을 맞아 아동의 정신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1년,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가족 정신 건강에 대한 우려 표명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이후 1년이 지났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현재까지도 아동 3명 중 1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아동과 가족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대규모 지진과 여진으로 5만 6천 명 이상이 사망하고 약 620만 명의 아동이 피해를 당했다...
  • 우간다 카라모자의 현지식 주먹인사 '말락'을 하는 원슈타인과 루시아
    원슈타인과 세이브더칠드런의 우간다 방문기 영상으로 만난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년 새해를 맞아 홍보대사인 원슈타인의 우간다 카라모자 방문기를 새롭게 영상으로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우간다 방문 영상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는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과 기근, 식량 가격 폭등으로 식량 위기와 빈곤, 영양실조에 놓인 아프리카의 아동과 가정에 주요 생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