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을 살리는 가게 ‘위세이브(WE SAVE)’에 배달의민족, GTS버거 등 기업이 동참했다고 28일(수) 밝혔다. 아동을 살리는 가게 ‘위세이브’는 가게, 병원, 기업, 단체 등의 이름으로 매월 5만 원 이상 수익의 일부를 후원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8월 시작해 올 8월 3,661호점 가입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SK이노베이션과 행복Dream 도서관 조성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SK이노베이션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농어촌 지역 아동의 발달권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는 ‘행복Dream 도서관’을 진행한다고 27일(화) 밝혔다. 지난 5월 도서관 설치가 어려운 전국 지역아동센터 공모를 시작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6월 최종 선정 기관을 발표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로힝야 분쟁 7년, 폭력·범죄 들끓는 난민촌"
2017년 미얀마 군부의 박해와 폭력을 피해 탈출한 로힝야족이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캠프에 머문 지 7년이 지났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폭력과 범죄가 급증한 로힝야 난민 캠프에서 아동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26일(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딜리트더칠드런 캠페인’ 시즌 2 시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디지털상에서 아동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는 캠페인 ‘딜리트더칠드런(Delete the Children)’ 시즌 2를 진행한다고 21일(수) 밝혔다. 정부는 2024년까지 아동의 ‘디지털 잊힐 권리 법제화’를 도입하겠다는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계획」을 발표했으나, 국회에 관련 법안은 여전히 발의되지 않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8월 디지털 환경에서 .. 세이브더칠드런 "아프리카 엠폭스 변종 확산, 아동 치명적”
지난 1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MPOX)에 대해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한 가운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치명적인 엠폭스 변종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경고했다고 20일(화) 밝혔다. 2024년 현재까지 콩고민주공화국(DRC)은 1만 4천901명의 엠폭스 환자가 보고됐으며 511명이 사망해, 지난해 전체 감염자 1만 4천626명과 사망자 654명과.. 세이브더칠드런, ‘아이 먼저’ 캠페인 진행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 20주년을 맞아 아동권리와 보호를 강조하는 ‘Save 더 Children – 아이 먼저’ 캠페인(이하 아이 먼저)을 공개했다고 19일(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1919년 창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주도의 비정부기구로, 아동권리의 실현을 위해 120여 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더바디샵과 휴양지 찾아 기후행동 실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중·고교 어셈블 회원 8명과 함께 이틀간 여름방학 맞이 기후행동 실천을 위한 ‘지구를 위한 여름학교(이하 여름학교)’를 개최했다고 13일(화) 밝혔다. 어셈블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국내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로 알려진 안산 방아머리 해변과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아동과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학교를 열었다... 세이브더칠드런, “탈레반 장악 3년, 아프간 기후위기 피난민 확산”
2021년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한 지 3년이 된 아프가니스탄에서 극단적인 기후 현상으로 피난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년 상반기 동안 아프가니스탄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피난민의 수가 2023년 전체 기후 피난민 수를 초과했다며 우려를 표했다고 8일(목)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오리지널필름 ‘이세계소년’ 티저 영상 공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영화 '이세계소년 異世界少年(이하 이세계소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수) 밝혔다. 이세계소년은 펀딩 오픈 24시간 만에 1차 목표금액의 100%를 초과 달성하여 순항 중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세계소년 티저를 공개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손자녀 양육하는 조부모 지원에 나선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달 1일(목) 지역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을 돕는 ‘조손도손 조부모 프로그램’ 진행자 교육에 나선다고 2일(금) 밝혔다. 오는 8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경기 김포, 서울 관악, 구로, 영등포 등 육아종합지원센터 4곳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등 보육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손도손 진행자 교육이 시범적으.. 세이브더칠드런, "이-팔 가자 전쟁 300일, 인도주의 활동 방해 심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전쟁이 시작된 지 300일째를 맞았다. 전쟁이 1년 가까이 지속되는 동안, 인도적지원을 위해 지정된 구역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강화되고 국경이 폐쇄되거나 기능을 못 하게 됨에 따라 인도주의 활동이 심각하게 제한되고 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달 30일(월) 인도주의 단체 20곳과 함께 가자지구의 인도주의 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보고서를 .. 세이브더칠드런, 2024 글로벌 미디어 어워드 런칭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아동권리를 옹호하는 저널리즘을 기리기 위한 글로벌 미디어 어워드를 런칭한다고 31일(수) 밝혔다. 2024 글로벌 미디어 어워드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창립자인 에글렌타인 젭이 작성한 ‘아동권리선언문’이 유엔의 전신인 국제연맹에 의해 채택된 지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