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세계소년 포스터
    세이브더칠드런, 장애인의 날 맞아 발달장애아동 현실 그린 영화 ‘이세계소년’ 재개봉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이 제작한 영화 '이세계소년'(김성호 감독)을 재개봉하여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고 17일(목) 밝혔다. 지난해 아동권리영화제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 작품은 발달장애아동의 현실과 그들의 권리를 SF적 시각으로 풀어낸 단편영화로, 개봉 당시 1만 2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은 성명서 발표와 퍼포먼스를 가졌다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 “아동을 고려하지 않는 ‘지속가능경영’, 그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성명 발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16일 대한상공회의소 앞에서 성명서 발표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16일(수) 밝혔다. 어셈블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이 미래세대, 특히 아동의 권리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서는 기후위기가 아동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기업과 정부에 대해 구체적인 실천 대안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 미얀마 샨주 주민들이 식수원으로 쓰던 저수지가 지진으로 흙탕물이 됐다
    세이브더칠드런 “미얀마 지진 피해 아동, 수인성 질병 위험 증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의 아동들이 깨끗한 물 부족과 최근 내린 폭우로 인해 설사와 콜레라 같은 수인성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고 11일(금) 경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대지진은 광범위한 피해를 남겼다. 세이브더칠드런 현지 사무소 직원들은 지진 이후 깨끗한 식수를 구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심각한 상황을 직접 목격하고 있다...
  •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분석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어셈블 아동들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 "미래 세대를 위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촉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은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미래세대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아동권리 보호 측면에서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고 8일(화) 밝혔다. 어셈블은 기후 위기에 목소리를 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청소년 참여형 모임으로, 보고서에서 기후위기에 영향을 받는 아동권리가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중점적으로..
  • 세이브더칠드런의 이동 진료소에서 조산사의 진료를 받는 산모
    세이브더칠드런, 방글라데시 산모와 아동 돕는 모자보건 사업 추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방글라데시 북부 랑푸르 주에서 진행 중인 모자보건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고 7일(월)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하여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167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 베트남 꽝빈성 초등학교에 신축한 야외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책을 읽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베트남 교육 소외지역에 책 선물… 아동 학습권 보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4월 2일 세계 어린이 책의 날을 맞아 베트남 교육 소외 지역에서 진행한 교육 사업을 통한 도서관 기부와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세계 어린이 책의 날은 동화 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생일을 기념해 어린이의 독서와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제정된 날이다...
  • 경북 청송의 산불 피해지역을 살피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 직원
    세이브더칠드런, 산불 피해 아동 지원 3배 확대…긴급 구호 강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산불 피해 아동을 위한 긴급 지원 규모를 기존 1억 원에서 3억 원 이상으로 확대했다고 1일(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울산 언양 지역의 대피 아동들에게 생수, 간식, 생리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제공했으며, 안동 지역 대피소에도 물티슈, 마스크, 양말 등을 지원했다...
  • 울산 산불 피해 지역 임시대피소에서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 직원
    세이브더칠드런, 산불 피해 아동 위해 1억 원 규모 긴급 지원 나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산불 피해 지역 아동을 위해 총 1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긴급 생계비, 아동 구호 물품, 교육 등 피해 지역 아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7일(목) 밝혔다. 지난 22일 경상도 일대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면서 피해 규모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 인도네시아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재난 대피 계획을 세우고 발표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방글라데시·인도네시아 기후변화 대응 성과 공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세계 물의 날(3월 22일)과 세계 기상의 날(3월 23일)을 맞아 방글라데시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한 주민 주도형 기후위기 대응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고 21일(금) 밝혔다. 방글라데시 남부 쿨나 주의 사트키라 지역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해안가 지역이다. 이 지역은 염수 침입으로 인해 농업용수 확보가 어렵고 식량 안보에도 큰 영향을 받고..
  • 100인의 부모 프로젝트 모집 포스터
    세이브더칠드런, HD현대1%나눔재단과 아동 지원 사업 다각화 나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HD현대1%나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드림플레이스(Dream Place)’ 사업이 올해로 3년 차를 맞았다고 19일(수) 밝혔다. 이 사업은 보호대상아동 양육시설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아동이 자립을 준비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