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 20주년을 맞아 아동권리와 보호를 강조하는 ‘Save 더 Children – 아이 먼저’ 캠페인(이하 아이 먼저)을 공개했다고 19일(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1919년 창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주도의 비정부기구로, 아동권리의 실현을 위해 120여 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더바디샵과 휴양지 찾아 기후행동 실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중·고교 어셈블 회원 8명과 함께 이틀간 여름방학 맞이 기후행동 실천을 위한 ‘지구를 위한 여름학교(이하 여름학교)’를 개최했다고 13일(화) 밝혔다. 어셈블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국내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로 알려진 안산 방아머리 해변과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아동과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학교를 열었다... 세이브더칠드런, “탈레반 장악 3년, 아프간 기후위기 피난민 확산”
2021년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한 지 3년이 된 아프가니스탄에서 극단적인 기후 현상으로 피난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년 상반기 동안 아프가니스탄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피난민의 수가 2023년 전체 기후 피난민 수를 초과했다며 우려를 표했다고 8일(목)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오리지널필름 ‘이세계소년’ 티저 영상 공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영화 '이세계소년 異世界少年(이하 이세계소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수) 밝혔다. 이세계소년은 펀딩 오픈 24시간 만에 1차 목표금액의 100%를 초과 달성하여 순항 중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세계소년 티저를 공개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손자녀 양육하는 조부모 지원에 나선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달 1일(목) 지역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을 돕는 ‘조손도손 조부모 프로그램’ 진행자 교육에 나선다고 2일(금) 밝혔다. 오는 8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경기 김포, 서울 관악, 구로, 영등포 등 육아종합지원센터 4곳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등 보육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손도손 진행자 교육이 시범적으.. 세이브더칠드런, "이-팔 가자 전쟁 300일, 인도주의 활동 방해 심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전쟁이 시작된 지 300일째를 맞았다. 전쟁이 1년 가까이 지속되는 동안, 인도적지원을 위해 지정된 구역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강화되고 국경이 폐쇄되거나 기능을 못 하게 됨에 따라 인도주의 활동이 심각하게 제한되고 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달 30일(월) 인도주의 단체 20곳과 함께 가자지구의 인도주의 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보고서를 .. 세이브더칠드런, 2024 글로벌 미디어 어워드 런칭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아동권리를 옹호하는 저널리즘을 기리기 위한 글로벌 미디어 어워드를 런칭한다고 31일(수) 밝혔다. 2024 글로벌 미디어 어워드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창립자인 에글렌타인 젭이 작성한 ‘아동권리선언문’이 유엔의 전신인 국제연맹에 의해 채택된 지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세이브더칠드런 "협력적 지원체계 조속히 구축돼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학대피해 장애아동 지원 현장에서의 문제 상황과 피해아동 지원 시 고려 사항을 점검하고, 협력적 학대피해 장애아동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입법 방향을 논의하는 국회토론회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실, 장애아동인권네트워크 등과 공동 주최했다...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공습에 더 이상 아동 갈 곳 없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전쟁이 10개월간 이어지고 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에 따르면, 현지 시각 22일 가자지구 남부의 '인도주의 구역'의 공습으로 단 하루 만에 아동 24명을 포함해 최소 84명이 사망했다. 지금까지 3만 9천 명 이상의 사망자와 8만 9천 여 명의 부상자가 보고된 가운데, 칸유니스에 있는 나세르 병원에 수백 명의 부상자가 몰려들고 있으나, 보건 인력과 의약품이 부.. 세이브더칠드런, 국회로 가는 미래세대 기후 회담 개최
기후위기로 인한 산불, 흉작, 가뭄, 홍수, 폭염 등 재난 상황이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기후위기의 가장 큰 피해자이자 동시에 변화의 주체인 아동과 함께 '국회로 가는 미래세대 기후 회담'을 지역별로 개최한다고 25일(목) 밝혔다. 이번 기후 회담은 지난 23일 인천 송도를 시작으로, 25일 광주, 29일 대구, 31일 부산으로 이어진다...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대한민국 아동총회 서울지역대회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0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제21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서울지역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25일(목) 밝혔다. 대한민국 아동총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2조에 따른 아동 참여권 보장을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됐으며, 아동이 직접 아동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토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아동 참여의 장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좋아서하는기념일 5주년 맞아
기념일 기부를 통해 가치 소비를 하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세이브더칠드런은‘좋아서하는기념일’이 5주년을 맞았다고 24일(수) 밝혔다. 2019년 처음 선보인 '좋아서하는기념일'은 지난 5년간(2024년 6월 30일 기준) 4천 319명의 후원자가 참여했으며, 총 7천 714건의 후원을 통해 약 11억 1천만 원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