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접수를 시작한 지난달 15일부터 약 보름 만에 신청자 1만 1천여 명이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 1만 1천여 명 조기 마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접수를 시작한 지난달 15일부터 약 보름 만에 신청자 1만 1천여 명이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고 8일(월) 밝혔다. 4년 연속 1만 명 이상 참여한 가운데,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경기 안양, 세종, 전주, 부산, 대구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5월 4일~10일까지 마라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접속해 원하는..
  • 이동 진료 서비스를 통해 산전 검사를 받는 방글라데시 랑푸르 주민
    세계 보건의 날, 세이브더칠드런-코이카 방글라데시 모자보건 성과 공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방글라데시의 보건 소외지역에서 추진한 모자보건 사업 1차년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고 5일(금) 밝혔다. 매년 4월 7일인 ‘세계 보건의 날’은 유엔이 전 세계의 건강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1945년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 현지식 주먹인사 '말락'을 하는 원슈타인과 현지 아동 루시아
    '국제어린이마라톤' 5월 4~6일 열려... 원슈타인도 달린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홍보대사인 원슈타인이 올해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에 함께 달린다고 28일(목) 밝혔다.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휴일 동안 열릴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서울(상암월드컵공원)과 경기(안양 평촌중앙공원), 세종(세종호수공원), 전주(농촌진흥청), 부산(용호별빛공원), 대구(두류공원) 등 6개 지역과 더불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국 어디에..
  • 서울 동작구에서 스쿨존 안전 점검 모니터링에 나선 아동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참여로 만드는 안전한 통학로’ 참여기관 모집
    새 학기를 맞아 시군구의 초등학교 인근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점검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권과 아동이 안전하게 통행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 참여로 만드는 안전한 통학로’ 사업 참여기관을 오는 4월 19일(금)까지 모집한다고 27일(수) 밝혔다...
  • 세이브더칠드런 로고
    세이브더칠드런, “가자 휴전 결의안 통과 환영, 이제는 행동할 때”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즉각적인 휴전과 인질 석방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처음으로 채택됐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휴전 결의안 통과로 가자지구에 갇혀 있는 백만 명 이상의 아동에게 잠시나마 희망을 제공했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고 26일(화) 밝혔다...
  • 예멘 라히즈주 난민캠프에서 걸어가는 아동들
    세이브더칠드런, “예멘 분쟁 9년이 남긴 교육 비상사태 우려”
    예멘 내전이 발발한 지 9년이 지났다. 예멘 정부를 돕는 아랍 동맹군과 반군 후티(안사룰라)의 전쟁은 2014년 촉발된 뒤 2015년 본격화됐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9년간의 분쟁과 휴전이 예멘 아동의 교육에 미친 결과를 담은 보고서 ‘균형 속에 매달리기: 예멘 아동의 교육 투쟁(Hanging in the Balance: Yemeni Children’s Struggle ..
  • 방글라데시 사트키라 지역 여성들이 탄소저감 식수시설을 이용해 물을 뜨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물의 날 맞아 방글라데시 탄소저감 식수시설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취약 국가 아동의 안전한 식수 사용을 위해 방글라데시에서 탄소저감형 식수시설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22일(금) 밝혔다. 매년 3월 22일인 ‘세계 물의 날’은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이끌기 위해 1993년 지정한 기념일이다. 올해의 주제는 ‘평화를 위한 물 활용(Leverag..
  • 가자지구 긴급구호를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이 이집트에서 구호 물품을 싣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팔레스타인 전쟁 대응 20만 달러 인도적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20만 달러(한화 약 2억 6천만 원)를 추가 지원한다고 19일(화) 밝혔다. 지난해 10월 분쟁이 시작된 직후 10만 달러(한화 약 1억 3천만 원) 지원에 이은 두 번째 긴급 대응 결정이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을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
    세이브더칠드런,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 모집 시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을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월) 밝혔다.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전국 6개 지역을 포함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2011년 국내외 아동을 보호하고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 아동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 14회차를 맞았다. 올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
  • 시리아 이들리브 난민캠프에 서있는 아동
    세이브더칠드런, 시리아 아동에 대한 인도적 지원 요청
    2011년 3월 15일 시작한 시리아 분쟁이 13년을 맞았으며, 현재도 진행 중이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분쟁과 경제 위기, 지진 등 연속적인 위기에 놓인 시리아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인도적 지원을 요청했다고 15일(금) 밝혔다. 분쟁으로 고통받던 시리아의 상황은 특히 지난해 2월 터키 남부와 시리아 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해 더욱 심각해졌다. 시리아 인구의..
  • 세이브더칠드런이 전 세계 재난 속 아동 구호를 위한 세이브원 캠페인 시즌3를 시작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세이브원’ 캠페인 시즌3로 긴급구호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튀르키예 지진 400일(3월 11일)을 맞아 전 세계에서 지진 피해를 당한 아동과 가족의 생명을 구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세이브원 (Save One)’ 캠페인 시즌3를 추진한다고 13일(수) 밝혔다. 전 세계 재난·재해와 긴급구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지속해서 늘어난 가운데,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의 긴급구호 후원을 살펴보면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 폭격의 소리가 선명히 들리는 가자지구 알마와시 난민촌에서 무지개를 바라보는 소년
    세이브더칠드런, 가자 분쟁 5개월째 아동 정신건강 붕괴 경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스라엘의 분쟁이 5개월을 넘어섰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2일(화) 보고서 ‘고립과 상처(Trapped and Scarred)’를 발표하고, 가자지구 아동의 정신건강 붕괴를 경고했다.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발발 이후로 팔레스타인 아동 1만 2,550명을 포함해 3만 717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의 경우, 아동 33명을 포함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