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서아프리카 사헬의 부르키나파소가 7월부터 시작되는 우기를 앞두고 기아 위기에 직면한 아동에 대한 긴급한 식량 지원을 촉구했다고 29일(수) 밝혔다. 사헬 일대를 포함해서 서아프리카의 식량 및 영양 불안정을 평가하는 카드르 아르모니제(Cadre Harmonisé)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통합 식량 안보 단계 분류 (IPC) 4단계에 해당하는 ‘긴급’ 수준의 .. 세이브더칠드런. 인생아구찜과 위세이브 후원 협약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서울 마포구 소재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주)인생푸드의 인생아구찜의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위세이브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월) 밝혔다. 협약식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과 (주)인생푸드 이상훈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이나 전쟁 27개월, 피난 아동 계속 증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에서 대규모 지상전이 벌어지면서 아동 피난민 수가 계속 늘고 있다고 24일(금) 밝혔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 지난 몇 주 동안 아동 4명을 포함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87명이 다치는 등 민간인 사상자가 증가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가정위탁지원으로 아동보호와 자립 돕는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보호대상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권리를 보장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고 22일(수) 밝혔다. 가정위탁은 보호자가 없거나 질병, 이혼, 학대 또는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친인척 등 위탁가정이나 양육시설에서 아동을 보호하는 제도로, 2003년 도입됐다... 세이브더칠드런 “문화 다양성의 날, 이주배경 아동과 함께 해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5월 21일)을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 난민아동 등 이주배경 아동의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이 마련될 때까지 생존·보호·발달의 권리가 보호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21일(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제10회 아동권리영화제 단편영화 작품 공모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가 올해 1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9일(월)까지 단편영화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월) 밝혔다. 아동권리영화제는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영화를 통해 아동과 성인이 아동권리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는 국내 최초의.. 세이브더칠드런 "105년 전 분쟁·재난 속 아동 구호, 오늘날 인도적지원 뿌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30개 회원국과 협력하여 115개국에서 아동 1,545만 명을 포함해 총 2,802만 명을 대상으로 약 1억 4,502만 달러(한화로 약 1,869억 9,155만 원) 규모의 인도적지원을 펼쳤다고 16일(목)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글로벌 인도적지원 기금 513만 9,711달러(한화로 약 67억 2,309만 원)를 포함해, 총 198억 5,.. 세이브더칠드런 전 세계 여성과 신생아 보건 위기 경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분쟁과 기후 변화가 모성 보호에 미치는 영향을 담은 글로벌 보고서 <조용한 응급 상황: 죽어가는 여성들(Silent Emergency: Women Dying)>을 발표했다고 13일(월) 밝혔다. 보고서는 올해 태어나는 아동 5명 중 1명이 의료 인력의 도움 없이 의료 시설 밖에서 출생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이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세이브더칠드런, 5월 ‘어린이의 달’ 기업 공동 캠페인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현대백화점과 LG트윈스, 크라운제과 등 기업들과 아동권리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친다고 9일(목) 밝혔다. 이달 5일부터 12일까지 8일 간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는 ‘행복의 염소(Goat for Happiness),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세이브더칠드런-LG트윈스, ‘세이브더칠드런 데이’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와 ‘세이브더칠드런 데이’를 가진다고 8일(수)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5월 LG트윈스와 아동권리 실현과 위기아동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상호 협력을 이어왔다. 특히 어린이날과 세이브더칠드런의 창립기념일(5월 19일)이 있는 5월의 LG트윈스 .. 세이브더칠드런, 무장 갱단 폭력 사태에 10만 달러 인도적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의 무장 폭력 사태에 피해를 당한 아동과 가족을 위해 인도적지원을 시작했다고 7일(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10만 달러, 한화로 약 1억 3천8백만 원 지원을 결정했다. 지난 2월 말 무장 갱단의 폭력 사태가 격화되면서 하루 평균 6백 명의 아동이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이브더칠드런, 위세이브 3000호점 가입 현판 전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을 살리는 가게’ 위세이브 3000호점에 그루터기심리상담센터(평촌본점)가 가입했다고 3일(금) 밝혔다. 위세이브는 가게, 병원, 기업, 단체 등의 이름으로 매월 5만 원 이상 수익의 일부를 후원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