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는 맹그로브숲 복원에 나섰다고 5일(수) 밝혔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베트남 까마우성 남칸 지구에 맹그로브 나무를 심으며,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기후변화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는 전세계 아동을 지키기 위해 ‘빨간나무 세그루 심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배우 신혜선, 기후위기 인식 제고 위한 '지구여행' 사진전 도슨트 진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배우 신혜선이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지구여행(지구를 구하는 나만의 여행)’ 사진전의 일일 도슨트로 나서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고 5일(수) 밝혔다.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굿네이버스 글로벌 홍보대사인 배우 신혜선은 굿네이버스 후원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도슨트를 진행했다... 세이브더칠드런 "팔레스타인 난민 아동 정신건강 우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전쟁이 9개월째에 접어든 가운데, 가자지구에서 탈출해 이집트로 피난한 팔레스타인 아동들이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해 악몽과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침략 희생 아동의 날을 맞아 팔레스타인 아동의 정신건강과 심리적 지원을 긴급히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고 4일(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롯데웰푸드와 아이들의 놀이공간을 바꾸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롯데웰푸드와 아동 놀 권리 증진을 위한 농어촌 놀이환경개선에 나선다고 3일(월) 밝혔다. 놀이공간 설계 과정에서 아동의 의견을 듣는 디자인 워크숍을 열고, 아동디자인단을 운영해 아동 중심의 놀이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5번째 홍수 피해 아프간 아동에 10만 달러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프가니스탄의 홍수 피해를 당한 아동과 가족을 위해 인도적지원을 시작한다고 31일(금)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10만 달러, 한화로 약 1억 3천 7백만 원 지원을 결정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아프가니스탄 북부 지역에서 내린 국지성 폭우와 홍수로 4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 채의 가옥과 농경지가 토사에 파묻히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부모의 날 맞아 “아이와 나 위한 부모 교육 필요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6월 1일 세계 부모의 날을 맞아 아동의 보호와 발달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며, 긍정적인 양육과 관계 발전을 위한 '2024 부모 교육 인식 및 경험조사’를 발표했다고 31일(금)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 5월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20~60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9.. 세이브더칠드런 "부르키나파소 아동 21만 명 긴급한 기아 위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서아프리카 사헬의 부르키나파소가 7월부터 시작되는 우기를 앞두고 기아 위기에 직면한 아동에 대한 긴급한 식량 지원을 촉구했다고 29일(수) 밝혔다. 사헬 일대를 포함해서 서아프리카의 식량 및 영양 불안정을 평가하는 카드르 아르모니제(Cadre Harmonisé)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통합 식량 안보 단계 분류 (IPC) 4단계에 해당하는 ‘긴급’ 수준의 .. 세이브더칠드런. 인생아구찜과 위세이브 후원 협약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서울 마포구 소재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주)인생푸드의 인생아구찜의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위세이브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월) 밝혔다. 협약식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과 (주)인생푸드 이상훈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이나 전쟁 27개월, 피난 아동 계속 증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에서 대규모 지상전이 벌어지면서 아동 피난민 수가 계속 늘고 있다고 24일(금) 밝혔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 지난 몇 주 동안 아동 4명을 포함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87명이 다치는 등 민간인 사상자가 증가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가정위탁지원으로 아동보호와 자립 돕는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보호대상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권리를 보장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고 22일(수) 밝혔다. 가정위탁은 보호자가 없거나 질병, 이혼, 학대 또는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친인척 등 위탁가정이나 양육시설에서 아동을 보호하는 제도로, 2003년 도입됐다... 세이브더칠드런 “문화 다양성의 날, 이주배경 아동과 함께 해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5월 21일)을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 난민아동 등 이주배경 아동의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이 마련될 때까지 생존·보호·발달의 권리가 보호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21일(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제10회 아동권리영화제 단편영화 작품 공모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가 올해 1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9일(월)까지 단편영화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월) 밝혔다. 아동권리영화제는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영화를 통해 아동과 성인이 아동권리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는 국내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