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일꾼들로 준비시키시기 위해 북한의 기독교인들을 돌보아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진리와 생명의 길을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 조건 없이 하늘의 신령한 복을 부어주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손길로 믿는 자들을 도우시는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를 푸른 초장, 쉴 만한 물가로.. "북한이 이제 핵보유국이라는 자신감이 붙었다"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유관지)이 지난 9일 오전 7시 서울 반포동 소재 남산교회에서 1월 정기 모임을 가진 가운데, 김병로 박사(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가 “핵실험정국에서 ‘휘황한 설계도’ 내놓을 당 7차 대회”라는 제목으로 김정은의 2016년 신년사를 분석했다... 'B-52 출격' 대북 압박 최고조…중국 반응 '주목'
북한의 '제4차 핵실험'으로 야기된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이어 미국의 전략폭격기인 'B-52'가 10일 전격 출격하는 등 북한을 향한 압박 수위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정세가 태풍 속으로 휘말려들고 있다.특히 'B-52 한반도 출격'은 북한 뿐 아니라 중국의 반발까지 부를 수 있어 향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추가 대북제재 논의 과정에서 중국과의 입장 차이가 벌어질 가능.. 대북확성기 방송 앞두고 최정방 긴장감 고조
군사분계선(MDL) 일대의 대북 확성기 방송의 전면 재개를 앞두고 최전방에는 군사적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확성기 방송시설이 설치된 최전방 11곳의 지역에는 이미 최고경계태세(A급)가 발령되어 있고 대북 경계·감시·타격 무기가 속속 보강되고 있다. 지난해 남·북간 '8·25합의'에 따라 중단됐던 대북확성기 방송은 8일 정오를 기해 일제히 재개된다. 확성기 방송시설은 최.. [한교연 성명서] 북의 4차 핵실험을 강력 규탄한다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 연초에 터진 북한의 핵실험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려 한반도 뿐 아니라 전 세계를 또다시 냉전 이데올로기의 무력 대결장으로 몰고 가려는 반인륜적 폭거이다. 우리는 북한이 자행한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중대한 도발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기장총회 논평] 북한 수소탄 핵실험에 관하여
우리는 어제 오전 북한이 수소폭탄 실험을 강행하고 핵 무력 발전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새해 벽두부터 남북관계가 다시 극한 대립으로 치닫게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이미 우리가 여러 번 강조했듯이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한반도를 비롯한 전 세계의 비핵화가 반드시 이루어져합니다. 핵은 그 자체가 모든 생명을 파괴하고 공멸시키는 악이기 때문..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김정은의 핵실험은 북한정권의 몰락 실험장이 될 것이다
북한이 6일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는 북한의 보도는 국제사회에 충격이고, 분노를 가져왔다. 북한이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한 것인지는 정확하지 않다는 분석이며, 성공했다고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이다. 어찌되었든, 북한의 이런 핵실험은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바램에 대한 도전이며, 동북아의 평화적 분위기를 깨는 것이며.. [선민네트워크 논평]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강력 규탄하며 이제는 핵무기 보유를 추진해야 한다
북한의 4차 핵실험을 민족의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개혁개방만이 살길임에도 애써 망하는 길로 들어서는 북한의 어리석은 행동을 강력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북한 김씨독재는 북한주민들을 굶겨 죽이면서도 핵폭탄에 매달리는 어리석음으로 6.25 전쟁을 일으킨 크나큰 죄와 함께 또 다시 우리민족에게 큰 죄악을 저지르고 있다... [한기총 성명서] 북한의 핵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제사회의 우려와 유엔의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또 다시 핵실험을 강행한 것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대응조치를 강화할 뿐 아니라 적극 이행할 것을 요청한다. 이제까지의 북한에 대한 제재나 도발 억지 노력이 의미 없게 되었으므로.. [한장총 논평] 8월 남북합의 정신 위반한 북 수소탄실험 성공 주장에 대해
북한은 6일 수소탄 실험을 벌였다고 밝히면서 '4차 핵실험'이 아닌 '1차 수소탄 실험'이라고 주장했다. 우리 정부는 이를 '4차 핵실험'으로 규정하며 규탄성명을 발표했다. 2016년 새해 벽두에 이같은 북한의 '4차 핵실험'은 평화를 염원하는 한반도의 우리 민족의 염원을 저버리고 세계평화의 길에 역주행을 하는 심히 우려할 만한 상황임으로 판단한다... 확 달라진 北 신년사…뿔테 안경부터 화려한 편집까지
북한의 신년사가 확 달라진 모습이다. 1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집권 이후 4번째 신년사를 발표했다. 하지만 예년과 다른 모습들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김정은 지난해와는 달리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자리에 나타났습다. 달라진 모습은 겉모습뿐 아니었다. 집권 이후 첫 신년사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원고 읽기에만 바빴던 모습과 달리, 이번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유롭게 신년사를 읽어.. 북한, 14년째 '최악의 기독교 탄압국' 될 듯
28일 오픈도어즈(Open Doors) 한 관계자는 자유아시아방송(RFA)와의 인터뷰를 통해 "12월 25일 성탄절이 전 세계 많은 사람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리며 즐거워하는 휴일이지만, 북한의 30만여 명의 기독교 신자들은 올해도 성탄절을 마음껏 기념할 수 없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