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자유주간 연합예배
    북한 인권 운동과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지난달 25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 제19회 북한자유주간은 북한 주민들이 처한 비참한 인권 상황을 다시 상기시켰으며, 우리와 국제사회가 어떻게 그들을 자유케 할 수 있는 지를 다양한 방면에서 고찰한 매우 의미 있는 기간이었다...
  • 원코리아 기자회견
    “북한 김정은 정권 아킬레스건은 인권”
    북한 체제의 개혁을 위해 국제 사회는 어떻게 협력해야 할까? 북한 김정은 정권의 아킬레스건은 ‘인권’이므로,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 한 번 제기됐다. 원코리아재단(회장 류재풍) 등은 30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기자회견은 지난 2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19회 북한자유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국민통일방송 이광백 대표 ⓒ영상 캡처
    “한국 정부, 민간대북방송 지원해 북 인권 증진해야”
    6일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한국의 대북방송사인 국민통일방송의 이광백 대표는 전날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 주최한 '북한방송통신 선제적 개방 그리고 민간차원 대북방송 주파수 지원 입법적 고찰' 토론회에서 정부가 민간대북방송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북한 인권 세미나
    “북한에서도 민주주의 쟁취 위한 시민운동 일어날 수 있기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이하 올인모), 그리고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이 함께 지난 17일 '5·18 제42주년'을 기념하며 광주에서 '북한 인권 세미나 및 제160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 브리핑하고 있는 NKDB 윤여상 소장. ⓒNKDB제공
    “북한인권 정책, 패러다임 전환 필요해”
    윤 소장은 최근 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에 외신 기자들과 외교관들을 초청해 월례영문브리핑을 갖고 이 정책제언을 발표했다. 오는 5월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新정부에 대한 대북인권정책 세미나'에서도 해당 정책 제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 문재인 대통령
    “북한인권 외면한 문재인 정부 규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이재원, 이하 한변)이 5일 “UN 북한인권결의안 제안거부로 북한인권 외면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변은 이 성명에서 “UN 인권이사회는 2022년 4월 1일(현지 시각) 제49차 회의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며 “55개 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이번 인권결의안에는 북한 내의 인권 유린 상황 지적과 개선 촉..
  • 유엔 인권이사회
    한국, 유엔 인권이사회 北결의안 공동제안 4년 연속 불참
    유엔 인권이사회가 북한의 심각한 인권 상황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지만, 한국은 이번에도 공동제안국에 불참했다. 4년 연속이다. 미국의 소리(VOA)는 “유엔 인권이사회가 1일 제네바에서 속개한 49차 회의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합의(컨센서스)로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 철책선 북한
    “정부, 중·러 탈북민 강제북송 안 되게 해야”
    우리 정부 당국이 중국과 러시아의 탈북민 억류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이들 나라에서 탈북민들이 강제북송되지 않도록 합당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 접수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성공적인통일을만들어가는사람들(성통만사) 김태훈 대표를 비롯해 사단법인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 이재원 대표 등 5인은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상..
  • 유엔 인권이사회
    한국, 유엔 인권이사회 北인권결의 초안 공동제안국 불참
    유엔 인권이사회가 유럽연합이 제출한 북한인권결의안 초안의 47개 공동제안국 명단을 공개했는데, 한국은 또 다시 빠졌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지난 2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결의안 공동제안국에 1차로 참여한 국가는 유럽연합 27개 회원국과 우크라이나, 터키 등 유럽 나라들, 다른 대륙에서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이 동참했다. 한국은 이번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 지현아 대표
    “윤석열 당선인, 북한 인권 해결책 제시해주었으면”
    ‘따르고 싶은 보수주의 따뜻한 보수주의’(이하 따보따보)가 26일 오후 ‘제2회 통일한국 전략 워크숍’을 자유수호포럼 사무실에서 온(유튜브)·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발제는 지현아 대표(북한 홀로코스트박물관, 탈북민)가 했다. 지 대표는 “해외에 북한인권 관련 강연을 다니면서 옥스퍼드 대학교,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에 갔을 때 거기에선 반응이 있었는데 국내의 대학교에서 강연 했을 때는 반응이 없..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北 인권, 지난 6년 간 더 악화… 표현·종교 자유 증진돼야”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최종 보고서에서 자신이 활동한 지난 6년 동안 북한의 인권 상황이 더욱 악화했다고 평가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17일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오는 21일 유엔 인권이사회에 공식 제출할 마지막 보고서를 공개했다...
  • 대선 후보 토론
    北인권재단… 李 “정부 입장 존중” 尹 “조기 설립 추진”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이 ‘북한 인권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가 최근 보낸 관련 질의에 답한 것이다. HRW는 이재명(더불어민주당)·윤석열(국민의힘)·심상정(정의당)·안철수(국민의당) 후보에게 질의서를 보냈고, 안 후보를 제외한 후보들이 답했다. HRW는 2일 세 후보의 답변을 모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