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엄청난 변화의 한복판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변화를 두려워한다. 변화에는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다. 본 도서 <새 변화 속으로 들어가는 용기>는 변화에 잘 적응하고 변화를 통해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한 성경인물들의 이야기다. 저자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담임)는 이 책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요셉, 다니엘 등 이민자들을 통해 새 역사를 창조하신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영혼이 자라는 시간
그리스도인은 문제에 대한 답을 알고 싶을 때 지혜자의 조언을 듣고 싶어 한다. 어둠에서 만나는 지혜의 말은 한줄기 빛과 같다. 저자 이혜진 목사(애틀란타 벧엘교회 담임)는 이 책에 잠언에서 길어 올린 100가지의 지혜,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 지혜와 감사의 고백을 담아냈다... 내 인생을 바꿀 세 가지 말
사람의 말은 좋은 방향으로든 나쁜 방향으로든 그대로 이루어지는 예언이다. 말은 축복하거나 저주하고, 치유하거나 상처를 입히고, 생명을 주거나 어쩌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다. 그리스도인이 사용하는 말은 삶을 반영하고 한편으로는 삶을 형성해 간다. “부탁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는 겸손, 용서, 은혜라는 개념을 실질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저자 마크 배터슨 목사(내셔털커뮤니티 교회 담임).. [신간] 고난은 사랑을 남기고
사순절은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는 기간이다. 저자 김기현 목사(로고스교회 담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며 남긴 일곱 말씀인 가상칠언을 통해 그 안에 담긴 용서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사순절 묵상집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가상칠언의 말씀을 각각 한주의 핵심 말씀으로 하여, 독자로 하여금 반복적으로 소리 내어 낭독하고, 필사하여.. 인생의 흉년에서 온전한 안식으로
인간은 하나님에게서 떠나고 싶어 한다. 이는 하나님의 존재가 거북하게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나님 없는 낙원을 꿈꾸며 스스로 신이 되려고 몸부림을 친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순간부터 위험한 여행이 시작된다. 세상에 안전한 곳은 없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는 보호막이 사라졌다. 현재인들은 무엇인가를 열심히 쫓아가고 있지만, 열심의 이면에는 짙은 불안이 깃들어 있다. 저자 이규현 목사(부산 수.. 목적과 의미가 충만한 시간을 사는 예수의 원칙
사회에서 말하는 대부분의 생산성 향상과 시간 관리를 위한 솔루션은 ‘의미 있고 장기적인 라이프스타일 변화’보다는 ‘개별적 습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보다 깊은 이면을 봐야 한다. 시간 관리에 관한 그리스도인의 고질적 문제는 단순히 ‘잘못된 일정 관리’ 같은 표면적 차원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이 시대 신자들 안에 ‘일, 시간,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내가 맡은 역.. 하루 세 번, 멈추고 하나님 음성 듣기 60일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기 힘들거나, 밤에 이런저런 생각으로 잠들지 못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인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업무에 지치거나 생활이 힘들 때, 영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깊은 침잠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하나님의 음성이 잘 들리지 않는다. 1.3.60이라는 숫자로 집약되는 이 책은 다니엘을 비롯해 오래전 성인들이 하나님께 하루 세 번 기도한 것처럼.. 하나님과 나의 일대일 부흥회
말씀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경험을 한 사람은 그 기쁨과 감격을 더욱 맛보기 위해 더욱 말씀 앞에 머물 것이다. 저자 박신일 목사(그레이스 한인교회)는 이 책에서 정형화된 틀이나 구체적인 형식에 맞추어 묵상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에게 주시는 편지로 읽고 묵상하도록 돕는다... 참된 앎과 믿음을 위하여
비교종교학 교수이자 신학자인 정성민 박사(미국 그레이스미션대학교 비교종교학)는 한때 우리나라 대표 종교였던 불교에 대해 깊이 연구했다. 특히 석가모니 붓다의 처음 가르침에 대해 연구하여 소개함으로써, 불교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고, 석가모니 붓다는 어떠한 사상을 가지고 무엇을 가르치고자 했는지 변형되지 않은 원래 그대로의 가르침에 가까이 다가서게 한다. 그는 연구를 통해 붓다가 순수한 인간이.. 예수 동행을 가로막는 일곱 가지 죄
지난 2023년 4월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게 된 김다위 목사는 초대교회 교부였던 바실리우스(Basilius)와 에바그리우스(Evagrius of Pontus)가 쓴 ‘여덟 가지 악한 사상’에 대한 내용을 이 시대에 맞게 재구성하여 이 책을 썼다. 그것은 다름 아닌 예수 동행을 가로막는 7가지 치명적인 죄로서 ‘교만, 허영, 시기, 나태, 분노, 탐욕, 정욕’이다. 이 죄들이 치명적인 .. 불확실한 인생길에서의 승리 공식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불확실성이 가속화되고 있는 이때, 많은 그리스도인이 방황하며 현재에만 매몰된 채 살아가고 있다. 변화무쌍한 일상 속에서 너끈하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진짜’ 믿음이 필요하다. 세 살 때 아버지를 잃은 아픈 과거가 있지만 믿음의 심장으로 많은 영혼을 깨우고, 삶으로 믿음을 증명하고 있는 저자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담임)가 이 책에 믿음의 ‘정석’을 담았다... [신간] 우리는 동역자입니다
사도행전에 나온 초대 교회의 모습은 왜 현대 그리스도인에게 도전을 줄까? 복음 앞에서 많은 이들이 동역하는 현장에서 영적 연합이 끊임없이 일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사도행전 속 초대 교회의 실천을 추구하는, 워싱턴성광교회의 모든 성도는 평신도 사역자로 쓰임받는다. 전 성도의 목장 등록이 당연한 교회이자 뜨거운 열정을 품은 성도가 세계 곳곳의 선교사와 연결되어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