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간절한 소원은 바로 하나님의 참된 제자가 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주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주님의 기쁨이 될 수 있을까?’ 등의 의문은 모든 성도의 공통된 소원이며 몸부림일 것이라고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담임,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성숙한 언어 습관
말씀의 역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개시할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전시킨다. 사람의 혀는 하나님의 혀에서 나오는 말씀을 통해 지속적으로 깨끗해지고 변화된다. 그리스도인의 마음은 귀를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듭 들을 때 새로워지고, 마음이 변하면 말도 바뀌게 된다. 본 도서의 저자들인 존 파이퍼 총장(베들레헴 신학대학)과 저스틴 테일러 편집장(크로스웨이 출판사)은 신학적인 통찰을 통해 복음에 담겨.. [신간] 구원이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구원의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자 기쁜 일이다. 그러나 왜 구원이 필요한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적 구원 사건이 일어났는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김세윤 박사(저자)는 성도의 눈높이에서 맞춰 쓴 구원에 대한 답을 본 도서에 그려냈다... [신간] 당신의 사람을 찾으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다른 많은 사람을 만나며 살아간다. SNS상의 친구들, 이웃, 직장 동료 등 매일 많은 사람을 만난다. 그런데도 몰려오는 외로움과 고통은 어떻게 할바를 몰라 혼자서 전전긍긍하는 일이 생긴다. 제니 앨런 작가는 날마다 함께 생활할 사람들, 존재가 속속들이 알려질 위험을 무릅써도 될 사람들, 또 서로가 주는 불편함마저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을 만한 사람들, 당신이.. “물질 아닌 주님의 영원한 사랑 믿을 때 ‘복음의 능력’ 생겨나”
“내가 사랑을 받는 사람이며 그 터전의 근거가 내가 아닌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으시길 바란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에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해서 그런 환경적인 요소들로 인해 자기 힘의 능력으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한계를 느끼고 마음이 무너지지 않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과 한계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에 맡겨보고 도전하면 .. 영원을 만나는 시간, 전도서
답이 너무 많아 도리어 답이 없는 시대에, 이 세상에서 인생의 답을 찾는 것은 마치 잡을 수 없는 바람을 잡으려는 시도와 같다. 아무리 답을 구해도 돌아오는 것이 없는 허무와 좌절 앞에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깊은 묵상과 적용으로 은혜와 열정을 전하는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저자)는 바람을 잡으려다 실패했을 때, 염세와 허무가 밀려올 때야 말로 전도서를 펼쳐야 할 때라고 말한.. 믿음으로 가득 채우는 삶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믿음의 주체는 하나님이다. 김상수 목사(대전온누리교회 담임, 저자)는 죄에서 구원 받은 자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그리스도인의 삶은 온전히 주께 맡기고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이 책을 통해 안내한다. 저자는 목사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파트타임으로, 때로 하프타임으로 신앙생활하며 삶의 주권을 하나님이 아닌 스스로 저울질해왔음을 고백하며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김형석 교수의 믿음, 삶, 가르침
한 사람이 백년을 살기도 힘들지만 백년을 변치 않는 신앙으로 살기는 더욱 힘든 일이다. 그러기에 김형석 교수(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 저자)는 자신이 선택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의 선택이었다고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저자는 어려서부터 병약했기에 청소년기를 넘기지 못하리라 생각했지만, 열네 살에 했던 기도대로 104세인 지금까지 한결같이 하나님 일에 쓰임 받고 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내 성품이 되다
신학은 ‘하나님 그리고 그분과 관계된 모든 것’에 대한 연구다.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신학자’라고 로니 커츠 부교수(미국 오하이오 주 시더빌대학, 저자)는 말하며 이 시대 기독교에 만연한 ‘성령의 열매 없는 신학’의 참상을 진단하며 이 책을 썼다... 사랑은 절대 지지 않는다
삶의 무게를 버거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영끌’ 대출을 받아 집을 샀는데 집값은 떨어지고 이자가 올라 숨 막히는 나날을 보내는 3040세대, 장기불황으로 애가 끓는 자영업자들, 정규직은 꿈도 못 꾼 채 n잡의 무한루프에 발목 잡힌 청년들, 그런 자녀 세대를 바라보며 노후대책의 끈을 놓을 수밖에 없는 부모 세대 등을 보면서 이성조 목사(상동교회 담임, 저자)는 로마서 묵상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공적 광장에 선 기독교인의 소명
그리스도인은 공동선의 개념을 익힘으로써 어떤 유익을 얻을 수 있을까? 기독교인이 추구해야 할 공동선을 알고자 하는 길에 서면 하나님은 교인들에게 어떤 존재로 지으셨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천종호 판사(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저자)는 오랜 기간 하나님의 선에 대해 몰두해오며 그는 절대가치가 점점 밀려나고 심지어 조롱당하는 시대 속에서도 교회는 당당히 사회의 공론장에 나와 소통해야 한다고 .. 혼돈과 타협의 세상에서 마음과 영혼을 지키는 길
현시대는 갈수록 더 피상적이고 비열하고 공허해지는 세상이다. 매 순간 성, 윤리, 기술, 세속적인 이념, 종교 등에 변화의 급물살이 밀려든다. 그 와중에 교회는 등대로서 빛을 밝히기는커녕 침묵하거나 아예 세상 흐름을 따라갈 때가 많다. 존 타이슨 목사(뉴욕시티 교회 담임, 저자)는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으로 기운 없이 표류하는 오늘날의 신자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