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그대여
    하루 세 번, 멈추고 하나님 음성 듣기 60일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기 힘들거나, 밤에 이런저런 생각으로 잠들지 못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인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업무에 지치거나 생활이 힘들 때, 영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깊은 침잠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하나님의 음성이 잘 들리지 않는다. 1.3.60이라는 숫자로 집약되는 이 책은 다니엘을 비롯해 오래전 성인들이 하나님께 하루 세 번 기도한 것처럼..
  • 말씀 앞에 머물다
    하나님과 나의 일대일 부흥회
    말씀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경험을 한 사람은 그 기쁨과 감격을 더욱 맛보기 위해 더욱 말씀 앞에 머물 것이다. 저자 박신일 목사(그레이스 한인교회)는 이 책에서 정형화된 틀이나 구체적인 형식에 맞추어 묵상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에게 주시는 편지로 읽고 묵상하도록 돕는다...
  • 인간 붓다와 신 예수
    참된 앎과 믿음을 위하여
    비교종교학 교수이자 신학자인 정성민 박사(미국 그레이스미션대학교 비교종교학)는 한때 우리나라 대표 종교였던 불교에 대해 깊이 연구했다. 특히 석가모니 붓다의 처음 가르침에 대해 연구하여 소개함으로써, 불교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고, 석가모니 붓다는 어떠한 사상을 가지고 무엇을 가르치고자 했는지 변형되지 않은 원래 그대로의 가르침에 가까이 다가서게 한다. 그는 연구를 통해 붓다가 순수한 인간이..
  • 영혼을 위한 싸움
    예수 동행을 가로막는 일곱 가지 죄
    지난 2023년 4월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게 된 김다위 목사는 초대교회 교부였던 바실리우스(Basilius)와 에바그리우스(Evagrius of Pontus)가 쓴 ‘여덟 가지 악한 사상’에 대한 내용을 이 시대에 맞게 재구성하여 이 책을 썼다. 그것은 다름 아닌 예수 동행을 가로막는 7가지 치명적인 죄로서 ‘교만, 허영, 시기, 나태, 분노, 탐욕, 정욕’이다. 이 죄들이 치명적인 ..
  • 믿음의 정석
    불확실한 인생길에서의 승리 공식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불확실성이 가속화되고 있는 이때, 많은 그리스도인이 방황하며 현재에만 매몰된 채 살아가고 있다. 변화무쌍한 일상 속에서 너끈하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진짜’ 믿음이 필요하다. 세 살 때 아버지를 잃은 아픈 과거가 있지만 믿음의 심장으로 많은 영혼을 깨우고, 삶으로 믿음을 증명하고 있는 저자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담임)가 이 책에 믿음의 ‘정석’을 담았다...
  • 우리는 동역자입니다
    [신간] 우리는 동역자입니다
    사도행전에 나온 초대 교회의 모습은 왜 현대 그리스도인에게 도전을 줄까? 복음 앞에서 많은 이들이 동역하는 현장에서 영적 연합이 끊임없이 일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사도행전 속 초대 교회의 실천을 추구하는, 워싱턴성광교회의 모든 성도는 평신도 사역자로 쓰임받는다. 전 성도의 목장 등록이 당연한 교회이자 뜨거운 열정을 품은 성도가 세계 곳곳의 선교사와 연결되어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교회다...
  • 왜 예수인가?
    [신간] 왜 예수인가?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는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세상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며 열심히 살았다. 어릴 때부터 진리에 대한 갈급함이 있던 그는 여러 종교에 심취했었다. 그러던 중 그의 나의 47세에 새벽기도를 나가는 그의 아내 손에 붙들려 교회에 나갔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다. 그는 성경 공부를 하면서 예수가 진리임을 깨닫게 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성경을 읽을수록 그 믿음은 더욱 확..
  • 탈 기독교시대 교회
    [신간] 탈 기독교시대 교회
    미국 교회에서는 1990년대 중반 이후 1년에 수십만 명씩 별다른 설명 없이 교회를 떠나기 시작했다. 그 결과 25년간 4천만 명이 교회에서 사라졌다. ‘종교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역시 매년 1-2%씩 증가하고 있다. 저자 짐 데이비스 목사(올랜드그레이스 교회), 마이클 그레이엄 작가, 라이언 버지 교수(이스턴일리노이대학교 정치학)는 탈교회 현상에 관한 실질적인 데이터를 얻기 위해 신뢰성..
  • 마음 다해 주일예배
    준비하고 함께하는 만큼 은혜롭다
    주일이 되면 크리스천은 영혼 없이 예배당에 들어가기가 쉽다. 다음 일정, 해야 할 일, 신경 쓰이는 사람, 돈 문제, 집안 문제, 예배 시작 직전까지 보던 SNS 사진과 글귀, 어젯밤에 본 유튜브 프로그램 등 온갖 딴생각으로 머릿속이 분주해 예배에 집중하지 못한다. 그러느라 기쁨 없이, 감사 없이, 기대감 없이 그저 앉아만 있기 일쑤다. 만일 크리스천이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매..
  • 한기채 목사
    “주님은 우리의 목자… 시편 23편, 우리의 고백이 되길”
    파란만장한 삶을 산 다윗의 고백인 시편 23편은 성도들뿐 아니라 비그리스도인들도 알만큼 친숙한 말씀이자 고난을 겪는 이들에겐 평안과 소망을 전하는 말씀이다. 이 말씀대로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누리고 싶지만, 시편 23편 속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가 멀게 느껴질 때가 많다. 험한 인생 골짜기를 걸을 때마다 정돈되지 않은 삶의 문제들이 연신 튀어나와 발에 걸리기 때문이다...
  • 어쩌다 청소년 사역
    와글와글 청소년부를 만드는 리얼 노하우
    한국 교회 청소년부를 다시 살리는 데 가장 중요한 존재는 바로 청소년 사역자다. 어떤 사역자냐에 따라 그 교회 청소년부의 성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청소년은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가는 과도기에 있기에 감수성도 예민하고, 마음을 이해하기가 참 어려우므로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하는 청소년부 사역자와 교사가 많은 실정이다. 이에 저자 김성중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
  • 팀 켈러, 집사를 말하다
    교회의 기초를 이루는 고귀한 부르심
    한국 교회 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직분은 바로 ‘집사’다. 하지만 과연 집사의 직분에 대해 바른 이해를 갖고 있을까? 그저 이름뿐인 집사는 아닌가. 이 책은 성경이 알려 주는 집사의 의미를 살피고,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집사는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그 의미를 바르게 알고 사역할 때 한국 교회는 새로워질 수 있다. 팀 켈러는 이 책을 통해 현재 그리스도인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