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평생 많은 선물을 주고 또 받지만, 하나님의 선물은 세상의 것들과 전혀 다르다. 하나님의 선물은 조건이 없으며 투명한 사랑 그 자체이다. 저자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는 이 책에서 구원, 환난, 재능, 육체와 성, 권력, 천국 등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20가지의 선물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성경적 관점에서 이들이 선물인 이유를 설명하고 이를 누릴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의 삶을.. 부부 관계 전문가에게 듣는 결혼 생활의 모든 것
설렘이 사랑의 시작이었다면 감사와 배려는 사랑을 더 풍요롭게 한다. 이 책은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사랑 때문에 아파하고 갈등하는 부부들을 위해 오랜 시간 가족치료사(Family therapy)로 섬겨온 저자 김숙경 소장(김숙경사랑연구소)은 그동안 상담하고 강의해 왔던 내용들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풀어내고 있다. 성경은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 시대를 집어삼킨 ‘나’라는 신에 맞서다
오늘날 사방에서 “자아에 충실하라”, “내면에서 답을 찾으라”, ”자신의 마음을 따르라” 같은 그럴듯한 메시지가 우리에게 날아든다. ‘자아’를 찬미하고 신으로 숭배하는 정신이 사회 곳곳에는 물론, 위로와 격려, 관용이라는 교묘한 가면을 쓴 채 교회 안에도 만연하다. 그러나 역사를 통틀어 인간이 자기 행복을 첫자리에 둘 때 돌아온 것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외로움과 우울과 불안뿐이었다. 타락.. 실패해도 멈추지 않는 믿음
신앙을 심각하게 그리고 복잡하게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많다. 이에 저자 임병선 목사(용인제일교회 담임)는 ‘신앙을 너무 복잡하게, 너무 심각하게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한다. 저자는 책 속에서 “신앙을 너무 복잡하게, 너무 심각하게만 생각하지 말자. 우리는 어려운 길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그래서 어려움이 익사이팅이 되고,.. 처진 어깨를 도닥거리는 위로와 초대
성경에 나온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2천 년 예수의 말을 이해하는 것에도 거친 길이 있고 큰 벽이 있다. 예수가 전달하려는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 김호경 교수(前 서울장로회신학교 신약학)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과 행동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여정 속에서 예수의 식탁을 만났다. 이 책은 예수의 식탁에 둘러앉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 [신간] 교회 속 반그리스도인
‘반(反)그리스도인’이란 문자 그대로 그리스도에 반대하는 사람이다. 타 종교인이지만 기독교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비그리스도인이지 반그리스도인은 아니다. 비록 교회에 나가지는 않지만 예수님께 호감이나 관심이 있는 사람은 반(半)그리스도인, 즉 ‘하프(half)’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다. 과연 누가 반그리스도인인가? 반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을 오해하게 하고, 심지어 .. 하나님을 닮아 가는 여덟 계단
“교회 다닌다고? 그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자신은 예외라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이런 목소리들은 사실 고마운 일이다. 교회에 대해, 그리스도인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달라야 한다는 기대와 소망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저자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는 교회 안팎의 많은 강단에서 설교자로, 전도자로 설 .. [신간] 종의 복음
마가복음은 ‘종의 복음’이란 별명을 가진다. 주인 되신 하나님만을 따르는 종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헌신과 사랑을 강조한 본문이기 때문이다. 저자 김진우 목사(청라은혜교회 담임)는 마가복음에 담긴 종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에 집중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십자가의 길을 걸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이 책을 통해 소개한다... 변화에 대처하는 믿음의 반응
그리스도인은 엄청난 변화의 한복판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변화를 두려워한다. 변화에는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다. 본 도서 <새 변화 속으로 들어가는 용기>는 변화에 잘 적응하고 변화를 통해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한 성경인물들의 이야기다. 저자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담임)는 이 책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요셉, 다니엘 등 이민자들을 통해 새 역사를 창조하신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영혼이 자라는 시간
그리스도인은 문제에 대한 답을 알고 싶을 때 지혜자의 조언을 듣고 싶어 한다. 어둠에서 만나는 지혜의 말은 한줄기 빛과 같다. 저자 이혜진 목사(애틀란타 벧엘교회 담임)는 이 책에 잠언에서 길어 올린 100가지의 지혜,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 지혜와 감사의 고백을 담아냈다... 내 인생을 바꿀 세 가지 말
사람의 말은 좋은 방향으로든 나쁜 방향으로든 그대로 이루어지는 예언이다. 말은 축복하거나 저주하고, 치유하거나 상처를 입히고, 생명을 주거나 어쩌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다. 그리스도인이 사용하는 말은 삶을 반영하고 한편으로는 삶을 형성해 간다. “부탁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는 겸손, 용서, 은혜라는 개념을 실질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저자 마크 배터슨 목사(내셔털커뮤니티 교회 담임).. [신간] 고난은 사랑을 남기고
사순절은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는 기간이다. 저자 김기현 목사(로고스교회 담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며 남긴 일곱 말씀인 가상칠언을 통해 그 안에 담긴 용서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사순절 묵상집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가상칠언의 말씀을 각각 한주의 핵심 말씀으로 하여, 독자로 하여금 반복적으로 소리 내어 낭독하고, 필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