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족하지만 나아지고 있습니다
    관계와 상황을 치유하는 예수님의 삶의 방식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고자 애쓰는 이들에게 위협이 되는 것 중 하나는 ’자기 과몰입 현상’이다. 자신이 갖고 있는 잘나고 못나며, 드러내고 감추고 싶은 자기에 갇혀 주님이 아닌 자신만을 들여다보게 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 힘든데”, “나는 너랑 달라”, “내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만큼만 해”와 같은 수많은 ‘나’에 빠져 자신을 괴롭히고 상처를 주며, 온갖 핑계와 이유들로 하나..
  • 온전한 믿음을 추구함
    하나님 뜻과 내 삶이 하나 되는 길
    교회 생활에 드는 시간과 돈이 얼마인지 계산하는가? 성도의 삶이 편한지, 재미가 있는지, 인기가 있는지를 묻고 있는가? 그렇다면, 신앙 연수와 상관없이 아직 어린 성도일 뿐이다. 그리스도인인 고통스럽더라도 하나님 뜻에 내 삶을 맞추고,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는 믿음의 단계에 올라서야 한다. 미국의 개신교 목사이자 설교가, 작가였던 A.W. 토저는 빌립소서 3장을 본문으로 삼아 성도의 믿음에 관한..
  • 삶이 뜻대로 안 될 때
    낙심, 피로, 분노, 불안을 끊는 온전한 연결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보다 SNS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더 많아졌는가? 마지막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해 본 적은 언제인가? 이런 질문들을 받을 때 어떤 기분이 드는가? 일상에서 낙심이나 피로, 분노, 불안을 자주 느낀다면 영적 삶에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적신호다. 카일 아이들먼 목사(켄터키주 루이빌 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교회 담임)는 성경 인물들에 비추어, 우리가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
  • 하나님의 신비한 섭리를 신뢰하라
    내일이 두려운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난이 비켜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전능자 하나님의 섭리의 세계로 뛰어들면 인생의 해석이 달라진다.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는 이 책에서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고난을 뚫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준다. 요셉처럼 미래가 불투명한 인생이 있을까? 내일이 불투명한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요셉의 이야기는 중요한 교훈을 준다...
  • 크리스천은 돈 걱정하면 안 되나요?
    [신간] 크리스천은 돈 걱정하면 안 되나요?
    성경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디모데전서 6:10)라고 말했지만, 한편으로는 “돈은 범사에 이용되느니라”(전도서 10:19),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시편 112:3)와 같은 긍정적인 말씀을 하기도 한다. 돈 자체가 악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선하게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돈에 대한 바른..
  • 세상을 움직인 설교자와 설교
    [신간] 세상을 움직인 설교자의 설교
    설교 듣는 것을 예배드렸다고 생각할 정도로 설교는 예배에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만큼 설교가 중요하다. 그래서 류응렬 목사(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는 “강단은 복음으로 인한 새로운 인간,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하는 곳이다”라고 정의했다. 그렇다고 설교자가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할 수는 없다. 설교자는 어디까지나 하늘의 음성을 땅 위에 전달하는 사람이지 하나님이 될 수는 없다...
  • 다시, 교회
    신앙의 래디컬을 꿈꾸다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담임)는 교회의 원초적인 모습을 떠올리며 교회가 ‘다시 쓸모 있는 교회’가 되고 예배가 ‘다시 감격 있는 예배’가 되며 성도가 ‘다시 쓰임 받는 성도’가 되고 세상을 향해 ‘다시 벽을 허무는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성경 안에서 말하는 ‘교회’를 들어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 맥시마이즈
    크리스천 코칭과 리더십
    불확실성의 안개가 세상을 짙게 드리우고 있다. 크리스천 리더는 이 혼돈스러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고 돌파해야 할까? 국제인증 코치와 한국코치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20년간 코칭과 리더십 개발에 힘써 온 홍성호 교수는 ‘코칭’(coaching)이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리더를 위로하고, 그들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
  • 나의 앞날이 주께 있나이다
    나이 듦과 성숙을 위한 묵상
    우리나라는 100세 말이 통용화되고, 교회 안에도 백발의 지혜가 성성한 믿음의 세대들이 늘어가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사회적 문제를 넘어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나이 들고 성숙해지는 삶을 살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모새골 공동체 임영수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생의 계절을 누리게 된다”고 한다.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골짜기라는 뜻의 ‘모새골’이라는 이름처럼, 저자는 그리스도인의 삶..
  • 돈, 섹스, 권력
    [신간] 돈, 섹스, 권력
    돈, 섹스, 권력은 인류 역사 내내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논쟁을 불러일으킨 주제다. 이 세 가지는 서로 얽히고설켜 인간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간절히 원하는 것인 만큼 이와 관련한 고민도 시대에 따라 확장되고 깊어졌다...
  • 기도하는 인생은 다르다
    [신간] 기도하는 인생은 다르다
    크리스천은 기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기도를 등한시할 때가 많다. 오늘날 크리스천에게 기도는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전락한 느낌이다. 세상은 빠르고 화려하게 변해가고 있으므로 한눈을 팔면 세상 방식에 휩쓸려 방황하게 된다. 기도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현대 문화 속에서 기도의 광맥을 따라 계속 하나님을 찾는 자들은 반드시 기도 응답을 받게 된다...
  • 전신희행
    온전히 믿고, 기쁘게 행하다
    야고보서에서 사도 바울은 ‘이신칭의’를 선포했다. 야고보 사도는 ‘이행칭의’를 주장했다. 야고보가 ‘이행칭의’를 강조한 이유는 교회사에서 바울이 처헌 상황과 야고보가 처한 상황이 달랐기 때문이다. 바울은 이신칭의를 통해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의롭게 되는가를 밝혔지만, 야고보는 그렇게 의롭게 된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하고 있다. 두 사람이 주장하는 칭의는 결코 대착점에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