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인으로 백년을
    김형석 교수의 믿음, 삶, 가르침
    한 사람이 백년을 살기도 힘들지만 백년을 변치 않는 신앙으로 살기는 더욱 힘든 일이다. 그러기에 김형석 교수(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 저자)는 자신이 선택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의 선택이었다고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저자는 어려서부터 병약했기에 청소년기를 넘기지 못하리라 생각했지만, 열네 살에 했던 기도대로 104세인 지금까지 한결같이 하나님 일에 쓰임 받고 있다...
  • 신학이 있는 믿음
    하나님을 아는 지식, 내 성품이 되다
    신학은 ‘하나님 그리고 그분과 관계된 모든 것’에 대한 연구다.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신학자’라고 로니 커츠 부교수(미국 오하이오 주 시더빌대학, 저자)는 말하며 이 시대 기독교에 만연한 ‘성령의 열매 없는 신학’의 참상을 진단하며 이 책을 썼다...
  • 풍성한 승리
    사랑은 절대 지지 않는다
    삶의 무게를 버거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영끌’ 대출을 받아 집을 샀는데 집값은 떨어지고 이자가 올라 숨 막히는 나날을 보내는 3040세대, 장기불황으로 애가 끓는 자영업자들, 정규직은 꿈도 못 꾼 채 n잡의 무한루프에 발목 잡힌 청년들, 그런 자녀 세대를 바라보며 노후대책의 끈을 놓을 수밖에 없는 부모 세대 등을 보면서 이성조 목사(상동교회 담임, 저자)는 로마서 묵상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 천종호 판사의 하나님 나라와 공동선
    공적 광장에 선 기독교인의 소명
    그리스도인은 공동선의 개념을 익힘으로써 어떤 유익을 얻을 수 있을까? 기독교인이 추구해야 할 공동선을 알고자 하는 길에 서면 하나님은 교인들에게 어떤 존재로 지으셨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천종호 판사(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저자)는 오랜 기간 하나님의 선에 대해 몰두해오며 그는 절대가치가 점점 밀려나고 심지어 조롱당하는 시대 속에서도 교회는 당당히 사회의 공론장에 나와 소통해야 한다고 ..
  • 선한 능력, 아름다운 저항
    혼돈과 타협의 세상에서 마음과 영혼을 지키는 길
    현시대는 갈수록 더 피상적이고 비열하고 공허해지는 세상이다. 매 순간 성, 윤리, 기술, 세속적인 이념, 종교 등에 변화의 급물살이 밀려든다. 그 와중에 교회는 등대로서 빛을 밝히기는커녕 침묵하거나 아예 세상 흐름을 따라갈 때가 많다. 존 타이슨 목사(뉴욕시티 교회 담임, 저자)는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으로 기운 없이 표류하는 오늘날의 신자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 방황의 시대, 방향이 되다
    [신간] 방황의 시대, 방향이 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변화를 겪으며 이로 인해 길을 잃고 방황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이들에게 뚜렷하고 정확한 방향 감각을 되찾는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저자)는 코로나, 낙태, 포스트모더니즘, 사회적 성 등을 키워드로 설명하고 있는 칼럼집을 집필하게 되었다...
  • 갈렙처럼 온전하게
    인생 위기, 믿음을 붙잡고 산다
    갈렙의 시대에도 지금 그리스도인이 사는 시대에도 위기는 존재한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그 위기가 삶을 피해가지는 않는다. 다만 ‘이런 비공정의 때에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이 순간을 견딜 수 있는가?’, ‘억울한 심경, 혹은 박탈감을 어떻게 넘겨낼 수 있는가?’ 하는 삶의 여러 질문의 답을 강정훈 목사(늘빛교회 담임, 저자)의 저서를 통해 구할 수 있을 것이다...
  • 팀 켈러의 용서를 배우다
    용서, 왜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미워하는 혹은 앙갚음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는지, 풀지 못한 채 엉킨 관계, 응어리진 마음, 혐오를 부추기는 극심한 분열과 배척, 양극화에 시달리는 시대, 만연한 원한과 복수 문화 속에서 사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을 위해 팀 켈러 목사(저자)는 이 책을 집필했다...
  • 첫 마음으로 걷는 길
    주와 함께 끝까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예배는 제한되고 비대면 예배가 활성화 되던 시절 방황하는 성도들에게 서정오 목사(동송교회 담임, 저자)는 메시지를 마라톤과 같은 ‘구원의 경주’에 빗대어 엮으면서 이 책을 썼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는 구원의 ‘출발선’, 때에 맞춰 성도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급수대’, 그리스도인이 버려야 할 발목을 붙드는 죄 ‘데드포인트’, 성령의 힘으로 날아오르는 ..
  • 목회 멘토링
    후배 사역자들을 위한 균형 잡힌 목회 가이드
    목회자들이 목회 현장에서 고민이 생긴다면, 신학생들은 이론과 교회 현실 사이의 충돌을 어떻게 해석해 나갈지 모른다면 자신보다 현장 경험이 많은 목회 선배 혹은 몸담고 있는 기관의 선임들일 것이다. 김관성 목사(낮은담침례교회 담임),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는 이를 두고 솔직담백한 내용을 책으로 엮어냈다...
  • 만나 집사의 큐티 감사 일기
    “큐티가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희망이었다”
    큐티(QT)는 조용한 곳에서 하는 성경 묵상의 시간, 경건의 시간, 명상의 시간을 지칭한다. 큐티가 깊어진 홍애경 집사(온누리교회, 저자)는 말씀을 통해 만나주시는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면서 인생길에서 붙잡아야 할 것은 하나님 밖에 없다는 것을 온몸으로 깨닫게 되었다. 큐티가 무엇인지, 왜 큐티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큐티를 해야 풍성해지는지를 본 도서에 담아냈다...
  •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
    왜 그 교회는 문을 닫았을까
    교회가 죽는 것은 아무도 원치 않는다. 그런데도 너무나 많은 교회가 죽어 가고 있다. 목회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처치앤서즈 CEO, 저자)는 “너무나 많은 교회가 죽어 가고 있다. 미국만 해도 10만 개의 교회가 죽음으로 향하는 징후들을 보인다”고 했다. 그는 25년 이상 개교회 성장을 도우며 그 교회들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처방으로 교회들을 돕고 있다. 특히 그는 수많은 교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