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출간된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의 저서 <조정민의 답답답 2>은 조 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후 실시간으로 문답한 내용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더메시지랩’에서 85개의 질문을 엄선한 내용이 들어있다. 본 도서에서는 신앙생활과 관련된 질문뿐 아니라 성공, 행복, 연애, 관계,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방향, 중독, 이단 등 현실적인 소재를 다양하게 다루고.. 믿음의 삶이 고민일 때 바울의 대답을 들으라
갈라디아서는 바울 서신 중에서도 가장 원초적 복음으로 가득한 본문이다. 기독교 핵심 가치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바울은 서신에서 ‘다른 복음’에 맞설 수 있도록 ‘진짜 복음’, ‘오직 예수’, ‘오직 복음’으로 가득한 ‘원초적 복음’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빌립보서를 통해 돌아보는 11가지 믿음의 질문
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이 빌립보에 있는 교우들에게 보낸 옥중 서신이자 ‘기쁨의 서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빌립보서는 조성헌 총장(개신대학원대학교)이 20대 시절부터 가장 좋아하고 가까이 한 성경으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 4:4)는 메시지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낼 때마다 늘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다고 한다... [신간] 출근하는 작은 예수
직장 선교의 대부 방선기 이사장(일터개발원, 저자)는 지난 30여 년간 직장 선교에서 일터 사역의 패러다임 변화를 몸소 겪으며 주도한 사역자로서 일터 사역의 신학적 근거를 하나님 나라의 개념에서 찾고자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어떤 형태의 일터에서든 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일과 일터에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준다. 고용인이나 피고용인이나 각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일과 일터를.. [신간] 입대 예비 학교
군 입대를 앞둔 청년 크리스천의 마음은 설렘과 기대보다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부모님과 떨어져 낯선 이들과 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부담이 되지만, 군대라는 엄격한 훈련과 규율, 군 문화 특유의 위계질서가 이들의 마음을 긴장상태로 얼어붙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에 김영호 목사(육군본부교회) 외 저자 6명은 그러한 예비 군인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들은 군 선교 현장에서 오.. 예수를 온전히 따르기 위하여
베스트셀러 <레디컬>의 저자인 데이비드 플렛 목사(위싱턴 D.C 맥린바이블교회 담임)는 교회 안에서 영적, 감정적, 관계적, 심지어 육체적 상처를 경험한 사람들, 냉랭해진 가족들, 서먹해진 친구들, 편을 나눠 서로 원수처럼 다투는 장로들, 파벌들이 서로 빼앗고 뺏기는 교단들, ‘교회는 다를 줄 알았건만’이라며 기독교에 실망하여 신앙을 등지고 떠나가고 있는 다음 세대들을 보며 충격적인 사실을 .. [신간] 정철의 A.D 영어학습법
대한민국의 기본 교육 과정은 초, 중, 고등학교 통합 12년이다. 그중에서 영어를 배우는 기간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되며 응당 10년 동안은 영어 학습을 한다. 거기다 요새는 영어유치원, 조기 교육이라고 하면서 유치원생 때부터 영어에 노출이 되어 1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영어 학습을 한다... 복음으로 새롭게 이롭게 바르게
크리스천에게 ‘부르심’이라는 단어는 어쩌면 과거형일지 모른다. 구원의 감격이 있던 순간 하나님을 알아가고 헌신과 봉사로 믿음 생활에 매진하던 시간, 그 시제가 현재가 아님을 괴로워하며 기도와 말씀 앞에 회개의 고백을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다시 한번 순전한 믿음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하기를 반복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훈련
존 비비어 대표(메신저 인터내셔널, 저자)는 ‘하나님이 우리 가까이 계신다’고 말한다. 문제는 하나님과의 동행에서 크리스천에게 정말 중요한 무언가가 빠진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주신 모든 약속의 기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그분이 어떤 분인지 제대로 몰라 경외하지 않는 이 시대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깨우기 .. 끝까지 야곱을 추적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김근영 목사(수원제일교회 담임, 저자)는 야곱이야말로 자신과 가장 닮은 사람이라고 고백하며 자신의 욕망으로 가득 찬 야곱의 인생을 따라가며 그의 포기할 줄 모르는 본성과 그럼에도 끝까지 사랑으로 추적하며 품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이 책에 담아냈다... 영적 우정과 환대의 삶을 지향하며
“우리 일상 속에 깃든 영원을 보는 눈이 열릴 때 욕망의 확고한 종살이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종살이로부터 해방될 때 비로소 이웃의 얼굴에 어린 하늘이 보인다”고 말하는 김기석 목사(청파교회 담임, 저자)는 코로나 기간 다양한 사회 현상들을 보면서 현상 너머의 깊고 큰 이야기들을 칼럼을 통해 나눴다... 메마른 세상에서 깊은 사랑으로 살기
23주 전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 저자)의 저서인 <조정민의 답답답>이 연속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에 조 목사는 신앙생활과 관련된 질문뿐 아니라 성공, 행복, 연애, 관계, 이단 등 현실적 소재들도 두루 다루었고 성경 말씀을 근거로 본질을 파고들고 통찰력이 묻어나는 솔직 명쾌한 답변으로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