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 미니스트리
    싱글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성경의 위대한 싱글들이 얼마나 놀랍고 경이롭게 살아갔는지를 생각해 보면 예수 그리스도, 사도 바울도 싱글이었다. 미국교회의 싱글 사역팀은 고아 후원 사역, 학대받는 여성 지원 사역, 조손가정 자녀, 입양 브런치, 남성 싱글 조찬 기도회, 선교 후원 달리기, 전 교우 CCM 콘서트 같은 아이디어를 내어 교회를 부흥으로 이끌었다. 저자 탁영철 대표(뉴젠 크리스천 아카데미)는 그런 사례를 연구하고..
  • 낙도행전
    무의촌 섬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사도 바울과 같이 섬과 섬 사이를 다니며 한 손에는 복음을 다른 한 손에는 의술을 가지고 맡겨진 소명을 감당하고 있는 이가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이자 탑팀재활의학과 박정욱 원장이다. 이 책은 그가 다녔던 수많은 섬들과 그곳에서 만난 잃어버린 양, 그리고 그 자리를 오직 예수의 십자가만 붙들고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 목회자들의 보이지 않는 섬김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정욱 원장은 ..
  • 맞춤전도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
    온누리교회는 2000년 당시 각광받던 기업 전략인 CRM에 착안하여 연령별, 직업별, 성별 등으로 대상을 세분하고, 그들의 심리적, 문화적 필요를 분석하여 맞춤으로 전도하기 시작했다. 2001년 가장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던 40대 남성만을 위한 ‘비상구’ 집회를 필두로 2024년 현재까지 23년 동안 진행해 온 맞춤전도를 통해 맺힌 구원의 열매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맞춤..
  • 생각한다는 것
    그리스도인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기
    전세계 어디든 현대인의 삶은 고단하고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지키고 버텨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더욱 그렇다. 다만 이 위기의 시간 속에서 자칫 ‘생각의 주체’를 잃어버리거나 빼앗긴 채 ‘만물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없이 살아가게 되는 참혹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저자 강영안 교수(칼빈신학대학원 철학신학)는 질문하는 신앙으로 살아가기를 권하고, 그 출발 지점에 ‘생..
  • 야곱의 기도
    기도의 네 가지 의미를 배우다
    창세기에 나타난 야곱의 기도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한 가지는 창세기 28장의 하늘사다리 기도이며 이 기도는 렉시오 디비나로 이해한다. 두 번째는 창세기 32장의 얍복강 기도다. 야곱은 에서에게서 장자권을 빼앗은 후 외갓집으로 도피해 20년 동안 수많은 과정을 거쳐 드디어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분노한 형 에서와 400명의 군사다. 얍복강 앞에서 절망한 야곱..
  • 헨리 나우웬의 친밀함
    하나님을 향해 사람을 향해 다가가기
    오늘날 친밀함에 대한 고민은 더 이상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는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친밀함에 대한 뿌리 깊은 열망을 괴로울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저자 헨리 나우웬은 목회 상담자로서 겪은 폭넓은 경험을 토대로, “하나님과 맺는 관계, 동료 인간과 맺는 관계에서 어떻게 만족스러운 친밀함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다룬다...
  • 보석을 캐는 리더
    [신간] 보석을 캐는 리더
    셀 운동, 큐티 나눔 등이 활발해지면서 소그룹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다. 예배와 소그룹이 상호 작용하면서 영성이 개발되고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렇다면 “왜 소그룹인가?” 긴밀하고 지속적인 유대관계에 대한 소망함이 커졌기 때문이다. 하나의 지체된 자들로 서로 나누고 싶은 속 이야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그룹의 기능을 잘 살리기 위해 리더들에게 어떤 지혜가 필요할까?..
  • 어쩌다 학부모
    [신간] 어쩌다 학부모
    자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가 처음 되는 것처럼, 학부모 또한 자녀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어쩌다' 학부모가 된다. 그래서 학부모로서 자녀에게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기도 하고 때로는 시행착오를 겪기도 한다. 특히 대학 입시가 최대 목표인 우리나라 교육 현실 속에서 기독 학부모로서 신앙과 학업 사이에 어떻게 균형을 맞춰야 할지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이 많다...
  • 혁신하는 교회
    경청하는 리더, 생활밀착형 목회, 환대하는 공동체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교회는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게 아닌가? 교회가 성도의 현재 삶과는 전혀 관계없는, 엉뚱한 문제에만 관심 있는 것은 아닌가?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갈망과 상실에 대응하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목회를 재조정하는 일, 곧 교회 혁신이 필요하다. 리더십과 목회 현장 전문가인 저자 스콧 코모드 교수(풀러신학대학원)는 교회 혁신을 위한 올바른 원칙을 찾아내고, 복음을..
  • 마음 바로 알기
    [신간] 마음 바로 알기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셨고, 그곳에 질서를 부여하셨다. 그러나 마음만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을 남겨두셨다. 왜냐면 하나님과 교제하고 사랑하는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다. 하나님을 거부할 수 있는 자유까지 얻은 인간의 마음에 허무와 두려움이 가득하게 되었다. 그래서 마음을 다스리는 마음챙김으로는 일시적으로 평화로울 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 그래서 사랑을 배운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행복한 항복’
    하나님 사랑은 하나님을 믿는 누구에게나 그리고 믿지 않는 누구에게나 다 향해있다. 저자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 담임)는 평범한 주제인 ‘하나님의 사랑’을 다루며 그는 “내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가 신앙의 관점과 방향 설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심판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면 그 심판의 무게감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으며, 율법에 갇혀 십자가의 대속도, 부활의 은총도 온전히 누리지 못하게..
  • 허기진 내 인생에
    장칼할배의 복음밥상 이야기
    153패밀리 기업은 장칼국수 브랜드를 운영하는 일반 외식업체이지만 ‘하나님이 이끄시는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기업이다. 이 책은 153패밀리 대표인 저자 박영산 대표의 간증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불신자였던 저자는 교회를 가는 아내를 핍박했지만, 아내는 단식투쟁하며 결코 꺾이지 않는 믿음을 보여 주었고 저자는 결국 교회를 나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