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주 란캐스터 에 위치한 서부 기독교 펠레우쉽의 설립자이자 목회자인 쉐인 아이들만(Shane Idleman)은 "기독교인이 동성애 문제에서 분열되는 7가지 이유"(7 Reasons Why Christians Are Divided on Homosexuality)라는 제목의 칼럼을.. '여야' 정치권 "한국교회 뜻대로 동성애 입법 등 막겠다"
한국교회가 4.13 총선을 앞두고 동성애·이슬람·차별금지법 등 주요 현안과 관련, 여당과 야당의 입장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나라와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3당 대표 초청 국회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각 교단 증경 총회장 등 원로 목회자와 선거구 지역별 대표를 맡은 중대형교회 목회자 및 각 교회 성도들이 참석, .. 인도네시아 정신의학회, 동성애 '정신장애'로 분류
인도네시아 정신의학회(Indonesian Psychiatrists Association)가 동성애자들을 비롯한 성소수자들을 '정신장애자'로 분류했다... 총신대 재단이사회, 학내 동성애 옹호 모임 실태 조사 총장에 지시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 내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 인권모임이 존재한다는 보도가 나간 후, 총신대에서는 재단이사회(이사장 대행 안명환 목사)가 열려 이에 대한 상황파악과 대처를 총장에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신대 재단이사회는 지난 26일 이사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전북도 지역 에이즈 부추기는 '데이트·동성애 앱' 우려 확산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감염을 부추기는 '데이트-동성애 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전북중앙신문에 따르면, 전북지역에서 에이즈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최근 신종 데이트 앱으로 인한 무분별한 성접촉이 증가해 에이즈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한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다수의 신학대 안에도 둥지를 틀어가는 동성애 옹호론, 한국교회에 경종
작년 6월 26일(현지시간) 미국연방대법원의 5:4 판결로 동성 간 결혼이 합법화 되면서 다음날 서울광장에서 벌어진 제16회 퀴어 축제는 절정에 달했다. 미국을 비롯한 10개국의 외국대사들의 지지 격려로 동성애자들의 세상이 펼쳐지는 것 같았다. 작년 8월, 동성결혼 합법화 주도자인 긴즈버그 미 연방 대법관 방한, 지난 11일의 미 오바마의 최초의 성소수자 인권 특별대사인 랜디 베리 특사.. 일본 기업들, 동성애자들 고려한 정책 '유행'하나
일본 기업들이 동성애자 등 소위 성소수자(LGBT)들에 대한 인식을 시작했다고 교토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아픈 아이를 위한 보육사업 단체인 '플로렌스'는 작년부터 채용할 때 '남자'와 '여자', 그리고 '그 외'라는 성별란이 있는 이력서를 사용하기로.. 유엔, 게이 우표를 발행하다…항의 사이트 개설, 비판 직면
유엔이 지난 2월 5일 게이 우표를 발행했다. 레 즈비언과 동성애자 그리고 양성애자와 트랜스젠더(LGBT)를 기념하기 위한 우표로, 6개의 우표가 한 세트로 되어있다. 이 우표는 유엔 우편국이 "자유와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자들의 권리를 지지하기 하가 위해서란 설명이다... 이탈리아, 동성결혼·동성커플의 입양 합법화 '산 너머 산'
유럽 가운데 유일하게 동성결혼 관련법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이를 합법화 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은 전통적 결혼가치를 지키려는 의원들 덕분에 유럽의 마지막 남은 보루가 지켜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17일 이탈리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상원에서 동성애자 혼인과 입양을 허용하는 법안에.. 眞보수 자처하는 총신대에서도 동성애자들 모임이? 교계 '우려'
한국교회 가장 큰 교단 가운데 한 곳이며 보수주의를 자처하는 예장합동 직영 신학교인 총신대학교에서 동성애자들의 모임이 활동 중에 있어 교계 우려를 낳고 있다. '총신대학교 성소수자 인권모임 깡총깡총'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이 모임은 트위터 외에도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으로 활동 중이며, 먼저 온라인 상의 연대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듯 보인다... 예장대신, 군동성애 및 성매매 합법화 반대 기도회 개최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의 심판으로 조만간 군동성애 및 성매매 합법화가 이뤄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에 이어 교단이 나서서 '군대 내(內) 동성애 및 성매매 합법화 허용 반대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15일 오후 헌재 앞에서 열린 기도회는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박종근 목사)가 주최하고, 예장대신..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대법원장에 '동성애' 女 판사 첫 지명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대법원장에 '동성애' 여성 판사 마이테 오로노스 로드리게스(39)가 지명됐다고 AP통신이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동성애자라고 스스로 밝힌 인물이 미국 연방이나 주, 미국령 준주(準州)의 대법원장에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