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청어람아카데미 양희송 대표, 비온뒤무지개재단 한채윤 이사, 숙명여대 법학부 홍성수 교수.
    차별금지법 가운데 '종교적 예외' 가능할 수 있다
    청어람아카데미(대표 양희송)가 다소 민감한 주제인 '동성애'를 놓고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 가운데, 국내 돌고 있는 해외 차별금지법 '해악' 사례가 다소 사실과 다르며 오히려 '종교적 예외'가 가능할 수 있다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  J. 매트 바버(J. Matt Barber)
    동성애와 모든 성적인 죄, 사탄학 성경에서는 ‘OK'
    영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포스트의 J. 매트 바버(J. Matt Barber)는 최근 "성적인 죄와 사탄학 성경의 '황금률'(Sexual Sin and the Satanic Bible's 'Golden Rule')이란 제목의 칼럼을 통하여, 성적인 죄를 포함한 모든 죄가 사단에서 온 것이며, 특히 동성애..
  •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동성혼·낙태·피임 등엔 여전히 엄격한 견해
    교황 프랜시스가 발표한 '아모리스 래티티아'에는 이혼한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새로운 통합의 길을 열어주는 통로가 되었지만, 동성 결혼, 낙태, 피임 같은 중대한 주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엄격한 견해를 고수하고 있어서, 동성애자들에게 교회의 문을..
  • 동성애 옹호자들이 총신대의 '동성애 에이즈 예방콘서트' 소식을 듣고 몰려와 교내 수위실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이들은 경찰의 저지로 정문 밖에서 시위를 벌이다 돌아갔다. 무지개 깃발을 든 인물은 목사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전선' 대학가는 지금 '동성애' 전쟁 중
    몇 년 전부터 '동성애 퀴어퍼레이드' 등으로 '동성애'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대학 캠퍼스가 이 문제 '접전'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기독교 보수 사학 총신대에서 '동성애 에이즈 예방콘서트'를 개최하려 하자 동성애 옹호자들이 몰려와..
  • 지난 16일 조지아 주의사당에서 '종교의 자유' 법안 표결과정을 지켜보는 종교의 자유 법안 지지자들
    동성결혼 합법 후 미국, 기독교 핍박국 되나?
    이 법안은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종교적 신앙에 따라 목사가 동성결혼식 주례를 하지 않아도 처벌받지 않고, 교회나 종교시설 등 신앙에 기반을 둔 단체들이 자신들의 신앙과 어긋나는 행사에 자신들의 시설을 사용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으며 종교 단체에서 신앙이 다른 사람을 해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음란, 낙태, 동성애로부터 우리 사회와 다음 세대를 지키자!"란 주제로 열린 '건강한 사회 ‧ 올바른 윤리 실천 국민대회'. 염안섭 원장이 강연하고 있다.
    [CD포토] "서울광장 퀴어축제 사용, 절대 안 된다!"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건강한사회만들기 학부모·교사·시민단체연합(이하 연합)이 29일 낮 시청 앞 서편광장에서 "음란, 낙태, 동성애로부터 우리 사회와 다음 세대를 지키자!"란 주제로 '건강한 사회 ‧ 올바른 윤리 실천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 이태희 미국변호사(법무법인 산지), 이용희 교수(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 등의 강연이 있었고, 학생 학..
  • 건사연이 28일 낮 서울시청 앞에서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퀴어축제? 예술축제 아니라 '문화적 마르크스 사회운동'이다"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국민연대'(이하 건사연)는 28일 낮 서울시청 본관 앞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결정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동성애를 조장하는 퀴어축제는 문화적 마르크스 사회운동이지 예술축제는 아니다"라며 "박원순 시장은 '문화적 마르크스주의'인 동성애 조장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