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동성애 결혼은 미국과 유럽에서 합법적인 것이 되었으며, 공립 학교의 성(性)교육은 이러한 삶의 방식을 부추기고 있다. 60%이상의 기독교인들이 동성애 결혼을 지지하며, 다수의 교단이 동성애자 목회자를 공개적으로 허용한다. 반면 이러한.. 기독일보 선정 '2016년 10대 뉴스'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16년이 저물고 2017년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일들이 한 해 가운데 있었지만, 한 해를 마무리 하며 기독일보는 대사회적으로나 한국교회에나 큰 영향을 줬던 10가지를 꼽아 살펴봤다... "서울광장을 또 동성애 퀴어축제에 내어주렵니까?"
한국의 심장부와도 같은 서울시청 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의 퀴어축제가 열리는 것을 막고자 '서울광장조례개정을위한운동본부'(이하 본부)가 '서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 주민발의안을 내놓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매서운 바람이 불었던 15일 낮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성소수자? '네오-막시즘' 개념에 맞추기 위해 변형된 용어"
김영길 대표(바른군인권연구소)는 14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주제로 열린 '국회 바른정책 포럼' 토론자로 나서서 "같은 인권이지만 다른 인권"이란 주제로 발표하며 "동성애를 인권으로 위장하고 포장, 과장하는 시대"가 됐다고 이야기 했다. 김 대표는 "오늘날 인권이 정치 수단으로도 쓰이고, 사회 운동의 목적으로도 쓰이며,..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외교부가 동성애를 지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지난 11월 21일 유엔인권이사회에서는 성소수자의 인권옹호를 위하여 유엔이 선정한 독립조사관(이하 유엔 성소수자 인권관)의 활동에 대한 의견을 묻는 찬반 투표가 있었다. 이 때 우리나라의 외교부는 유엔 성소수자.. 시민들, UN성소수자인권조사관 제도활동 지지한 외교부 '규탄'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상임대표 김지연, 이하 연합)이 12일 낮 외교부 정문에서 "대한민국 외교부는 헌법과 국민의 정서를 위반하는 동성애를 옹호·조장하지말라"면서 반대집회를 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합 측은 성명을 통해.. "성적 중독인 동성애 차별금지는 본래 유엔이 선언한 보편인권 조항에 포함될 수 없다"
유엔총회는 1948년 12월 10일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 부터 자유롭고 존엄과 권리에 관해서 평등하다는 것을 선언하였다. 인권은 전 인류의 가장 시급하고, 귀중한 가치이다. 그 이유는 끊이지 않는 전쟁과 폭력으로 인한 무차별적.. 동성애를 조장하는 국가 인권위법 2조 3항의 “성적 지향” 문구는 삭제되어야 한다
현재 국가인권위원회법의 "성적 지향" 문구가 사회 문화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성적 지향"이란 문구는 2001년 5월 국가인권위원회법 제3조 2항으로 삽입되었고, 2005년 7월 개정된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3항에 다시 유지되었다.. "한국교회가 정신 못차리면 유럽국가처럼 될 수도"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교수)이 11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26회 영성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한국교회 가장 핫이슈인 '김영란법'과 '차별금지법', '이슬람' 등의 주제를 다뤄 큰 관심을 모았다... "한국의 학생인권조례들, 서구 잘못된 흐름 따라 무비판적으로 제정"
'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한 정책포럼'이 11일 낮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길원평 교수(부산대)가 "학생인권조례의 차별금지 조항과 학생들의 성적 타락 유발에 대한 고찰"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한국교회, 서구교회 동성애 대응 실패 원인 분석해 전철 밟지 않아야"
동성애에이즈예방연구소가 지난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연합 회의실에서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 과정과 한국교회의 시사점"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최근 "미국은 어떻게 동성결혼을 받아들였나"를 집필한.. "동성애 옹호하는 서울대학교 인권 가이드 라인 제정을 반대한다"
최근에 서울대학교 학생회가 동성연애를 옹호하는 내용을 포함한 학생 인권 가이드라인의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양식있는 시민들 사이에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인권가이드라인 제정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