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2016년 공화당 정강 책자를 보고 있는 여성.
    [美대선 바로 알기] 공화당 편 : 동성애·낙태·북한문제 등 핫이슈는?
    공화당의 국내외 주요 이슈에 대한 공식입장을 정리한 2016년 공화당 정강(platform)이 지난 22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채택되었다. 진보 성향의 언론들은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을 내렸음에도 동성결혼을 반대한다고 밝힌 이번 공화당의 정강은 퇴보적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보수적 성향의 공화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2016년 공화당 정강 중 주요 내용을 요약,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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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캘리포니아, 만장일치로 '동성애’ 초등학교 수업과정 '채택'
    미국 캘리포니아 교육위원회가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초등학교 2학년(second grade) 사회 수업과 역사 수업을 통합하며 동성애에 대한 내용도 교과 과정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크리스천뉴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교육 위원회는 주 법률을 준수하기 위해 zS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지난 2012년 캘리포니아 입법자는 'Fair, Accurate, Inclusive and..
  • 대한민국 국방부 로고 CI
    국방부 "군형법 '추행죄'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
    이어 "군형법 제92조의6 '추행죄'에 대해 폐지를 주장하는 견해도 있지만, 국방부는 동법상 추행죄는 군의 특수성에 비추어 군의 질서유지와 국가안보라는 공익적 목표를 위해 필요하므로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못 박았다...
  • 2015년 6월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에 무지개색 조명으로 지지하는 백악관>
    미국서 이젠 동성애 운동가를 '위인'으로 배운다(?)
    캘리포니아 공립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7살이 되어 2학년에 올라가면 두 엄마, 두 아빠 등 동성결혼에 대해 배우고 9살이 되어 4학년이 되면 미국에서 동성애자 권익보호 운동을 펼친 동성애자들을 ‘위인’으로 배우게 되었다...
  • 앤 그래함 로츠 목사
    "미국이여,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하나님께 돌아가라"
    빌리 그래함의 딸이며, 저명한 복음전도자이자 저자인 앤 그래함 라츠 목사는 최근 부흥을 주제로 성경에 기초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로츠 목사는 기독교인들에게 8월 1일부터 8일간 총 8시간 성경 듣기에 도전할 것을 촉구했다...
  • 탈동성애인권포럼을 마치고.
    동성애 정당화 합리화 하려는 퀴어신학 "우려스러워"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를 위한 탈동성애인권운동의 방향”을 주제로 4일 낮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제5차 탈동성애 인권포럼'이 열렸다. 취재 현장에서 동성애 확산운동과 그 반대운동을 모두 접한 최대진 기자(CTS)는 이번 6월 동성애 퀴어축제에 대해 먼저 언급하고, "다행히 친동성애 단체들이 소수자의 인권을 내세우며 법으로 보호받으려는 움직임에 대다수의 국민들..
  • "퀴어축제 이후,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 좌담회가 1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및 저지운동, 시민운동으로 전환해야"
    "퀴어축제 이후,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 좌담회가 1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본부장 소강석 목사, 이하 동대위) 주최로 열렸다. 첫 발제자로 나선 이병대 목사(동성애에이즈예방연구소 부소장)는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및 저지운동을 시민운동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먼저 "특히 대구에서는 자발적인 성도들과 시민단체들이 주체가 되어 문화집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