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생명을 보호하는 국가적 의무를 다하는 낙태법 개정안 제정을 촉구합니다”라는 취지의 ‘국민동의청원’이 국회 소관위원회 회부 요건인 동의수 10만 명을 충족했다. 지난 11월 30일 시작돼 지난 26일 마감된 이 청원의 청원인은 “14주 이내 조건 없는 낙태 허용은 전면 낙태 허용과 마찬가지”라며 “최소한 심장박동이 감지되는 태아의 생명은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낙태죄 공백 위기… 입법 외면은 명백한 위헌”
6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28일 “대통령과 국회는 태아 생명권 수호에 즉각 나서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4월 11일 형법상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정한 개정 시한이 2020년 12월 31일이다. 국회에는 이미 정부와 의원 발의.. #코로나 #차별금지법… 기독교 10대 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코로나19’는 훗날 ‘2020년’을 대신하는 단어가 될지도 모르겠다. 2019년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국내에서는 올해 1월 첫 확진자가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3월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불가피하게 낙태 허용해야 할 경우 6주 이내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최근 국회에 낙태죄 관련 모자보건법을 연내 개정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기공협은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4월 11일 형법 제270조.. “한국교회 하나 되는데 한 알의 밀알 될 각오”
송태섭 목사가 지난 12월 10일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제10회 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도 역임하는 등 교계 연합사업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낙태법 개정 촉구 성명]
헌재 판결 이후 1년 8개월 동안 어떠한 국민적 논의도 없이 수수방관해 온 국회는 폐회 하루 전날 공청회를 열어 공청회 자체를 요식행위로 전락시켰다. 또한 전문가들의 의견 진술을 듣고도 여당 법사위는 낙태법 상정 없이 폐회하였다. 이에 생명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은 낙태죄 형법이 무효화되는 입법 공백을 심각하게 우려하며 법사위 위원들의 직무유기로 수백만의 태아들이 생명권을 박탈당하는 끔찍한 현.. “낙태법 개정 외면” 국회 규탄 차량 시위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는 국회가 임시국회를 통해 올바른 낙태법을 상정하도록 촉구하는 차량 시위를 21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국회 주변에서 진행했다. 이 시위는 오는 23일까지 하며, 24~25일은 자리를 광화문과 강남역 일대로 옮겨 진행할 예정이다... 유기성 목사 “태아 살해의 무서운 풍조, 전 세계에 퍼져가”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태아 생명 보호를 위해 낙태법 개정안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교인들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유 목사는 20일 ‘크리스마스의 위기’(마태복음 2:1-12)라는 제목의 주일예배 설교에서 “여러분에게 꼭 부탁 드리고 싶은 게 있다. 태아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일”이라며 “낙태법 개정안이 제정되어야 하는 일을 위한 국민청원에 여러분이 꼭 동참해 달라는 것”.. 미 연방법원, 아칸소 주 낙태 제한조치 허용
미국 연방법원이 아칸소 주의 낙태 제한 규정이 발효되도록 허용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낙태 옹호 단체인 ‘미국 시민자유연합(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ACLU)’과 ‘생식권 센터(Center for Reproductive Rights)’는 올해 아칸소 주의 낙태 제한법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노래로 전하는 생명의 존귀함, <언플랜드> 커버곡 릴레이 열풍!
8년의 신념을 뒤흔든 충격적 경험을 통해 생명과 믿음의 길로 나가게 된 애비 존슨의 이야기를 극화한 영화 <언플랜드>가 작품의 메시지에 감명받은 가수들의 자발적인 주제곡 커버 릴레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주제곡 커버 릴레이’는 청년금식기도 네트워크 '그리스도의 계절' 소속의 여성청년커뮤니티 '센saint언니'가 영화 ‘언플랜드’를 응원하기 위해 청년들이 생명수호의 메시지를 '영화음악.. “태아 생명, 여성 자기결정권 범위 안에 들지 않아”
프로라이프교수회(회장 남명진)가 낙태에 반대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프로라이프교수회는 “낙태가 여성의 권리여야 한다는 주장은 태아가 독립적 인간생명이라는 발생학 사실을 무시한 것”이라며 “모든 인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보호되어야 한다. 여성의 건강이 침해되는.. “올해 낙태죄 개정해 폐기 상황은 막아야”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지난 10월 20일 발표했던 ‘낙태법 개정에 대한 성명’을 17일 국회 앞 1인 시위에 동참하며 다시 발표했다. 국내 생명보호 단체 관계자들은 16일부터 이틀간 국회 앞에서 조속한 낙태법 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