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영적 지도자를 일으키라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용서는 분에 넘치는 것이지만,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에서 지불된 대가를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저지른 잘못에 상응하는 형벌은 비성경적 개념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이번 과는 우리가 악과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초청합니다. 하나님은 악을 미워하고 정의를 사랑하시며, 우리에게 그 정의의 통로가 되라고 요구하십니다. 가난한 자와 약한 자..
  • 권세열(프랜시스 킨슬러) 선교사
    “권세열 선교사의 한국 사랑 이어받아 북한 위해 사역할 것”
    프랜시스 킨슬러(한국 이름 권세열) 선교사는 1928년 프린스턴신학교 졸업 이후 조선 땅으로 와서 1970년까지 선교 활동을 펼쳤다. 1929년 그는 평양 숭실학교 교사로 선교 사역을 시작했으며 당시 한국, 만주, 몽골 사람들에게 행할 원대한 계획의 손길이 닿지 못하도록 막는 일제의 정책들과 천황 숭배 강요에 대한 거부로 1940년 일제에 의해 추방될 때까지 평양 숭실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
  • 김영선 박사
    “웨슬리의 감리교 운동, 경건주의에 기초해”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지난 28일 오전 ‘웨슬리와 경건주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김영선 박사(협성대 명예교수)가 발제를 하고, 오성욱 박사(서울신대 조직신학)가 논찬했다. 김영선 박사는 “경건주의는 종교개혁의 관점을 이어받고 있기 때문에 경건주의를 ‘제2의 종교개혁’이라 한다”며 “경건주의는 17세기 초 독일 루터교 신학자인 요..
  • 홀라이프워십 정규 1집 앨범 표지.
    홀라이프워십, 첫 정규앨범 'Whole Life Worship' 발매
    홀라이프워십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팀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 낮고 넓은 곳에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열리는 정기예배 WIST와 음반 발매, 그리고 선교 활동을 통해 예배를 넘어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섬기며 열린 예배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 한동대,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최종 선정
    한동대,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최종 선정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로써 한동대는 향후 5년간 1,000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선도할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한동대는 ‘교육을 세계로, 미래로, 세상에 공헌하는 글로벌 HI(Holistic Intelligence)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이 전략은 ‘글로벌..
  • 한신대 2024 2학기 신임교원 발령장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한신대, 2024 2학기 신임교원 발령장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8일 경기캠퍼스 장공관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신임교원 발령장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에 새롭게 임용된 전임 교원은 총 6명으로, 한경미 교수(교목실), 김유신 교수(이공계융합대학), 홍승필·오석희·김선만 교수(AI·SW대학), 이정민 교수(듀얼공동훈련센터) 등이다. 행사는 최창원 교무혁신처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나현기 교목..
  • (사)한국피스메이커 제3회 세대공감 아이컨택 세미나 개최
    “한국교회, MZ세대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
    (사)한국피스메이커(대표 여삼열 목사, 이하 KPM)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 비전센터에서 ‘갈등해결과 관계회복의 통로’라는 주제로 제3회 세대공감 아이컨택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피스메이커는 미래 세대에 사역을 어떻게 전수할 것인가를 깊이 고민하면서 지속적으로 사역을 펼쳐 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로 3회째로 맞는 세대공감 아이컨택 세미나에서는 고령화..
  • 제32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한국미술인선교회, 제32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개최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 신혜정)가 28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인사동마루아트센터에서 제32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을 개최한다. 29일 오후 인사동마루아트센터에서 제16회 한국미술인선교회전 개회예배 및 제32회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 크리스천 청년들의 군대톡톡
    [신간] 크리스천 청년들의 군대 톡톡
    군대가 많이 달라졌다. 복무 기간도 줄었고, 병사들에게 주어지는 자율적인 시간은 훨씬 더 많아졌고, 핸드폰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외출과 외박에 대한 환경도 한층 더 자유로워졌다. 하지만 그래도 군대는 군대다. 어쩌면 입대를 앞둔 청년들에게 군대가 좋아졌다는 말은 그리 와닿지 않을지도 모른다. 역시 군대는 인생의 계획에서 빼 버리고 싶은,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은, 청춘을 저당 잡힌 채 낭..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시각장애 대학생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제30차 효명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2024년 하반기 제30차 효명장학금 수여식’ 성료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28일 오후 본관 강당에서 시각장애 대학생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제30차 효명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효명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시각장애 대학생 12명에게 4천2백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였으며, 이날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이사장 김선태 목사, AMO그룹 김병규 회장,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감사 이식영 장로, KAIST 융합인재학부..
  • 최창국 교수
    “기도, 음성 언어만 아니라 예술적 언어 통해서도 가능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9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한 점의 그림이 설교보다 더 강렬할 때도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많은 교회 공동체가 묵상과 기도를 위해 예술 작품을 사용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며 “진리는 하나님에게서 나오기 때문에 어디서 나타나건 환영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교회가 예술 작품에 단지 ‘윤리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그 작품의 가치와 형성적..
  • CPS 관점설교집중컨퍼런스 개최
    CPS 관점설교집중컨퍼런스, 오는 10월 7일부터 열린다
    CPS관점설교학교(대표 최식 목사)가 오는 10월 7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11일(금) 오전 12시까지 경기 남양주시 소재 다산중앙교회 2층에서 CPS 교회성장을 위한 관점설교 집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는 CPS 동문회, 다산중앙교회가 후원한다. 컨퍼런스는 ‘설교자가 살아야 교회가 살아난다’는 슬로건 아래, 교회 성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관점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