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학교 나노반도체공학과 신설…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한남대, 나노반도체공학과 신설…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2025학년도 1학기부터 나노반도체공학과 일반대학원을 신설해 반도체 소재 전문인력을 본격적으로 양성한다고 최근 밝혔다. 나노반도체공학과는 한남대 화학과, 신소재공학과, 화학공학과가 협동과정으로 운영하며, 차세대반도체 소재부품장비후공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인하대와 국립금오공대와 함께 진행된다. 매년 20명 이상의 반도체 소재 전문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한남대는 ..
  • 성결대학교 창업 경진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성결대, 창업 경진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경기남서부지역 연합대학 창업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창업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 19일 안양시 만안구 경기창업혁신공간에서 열린 ‘퍼스트펭귄 창업 트레이닝 & 경진대회’에서 성결대 사회복지학과 ‘에버블레이즈’ 팀이 최우수상을, 공연음악예술학부 ‘Ma:i’ 팀이 우수상을, 경영학과 ‘NYCY’ 팀이 퍼스트펭귄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창업 아이디어 발..
  • 우원식 국회의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가진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우 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뉴시스
    여야, 탄핵 정국 해소 위한 첫 여야정 협의체 회의 26일 개최
    여야는 23일 탄핵 정국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협의체의 첫 회의를 오는 26일 열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여야 대표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후의 실무 회의는 양당 원내대표가 주도하게 된다...
  •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탄핵 인질극, 직무유기 넘어 난센스”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민주당의 국무총리 탄핵 시사 발언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이 국무총리 탄핵이라는 칼을 대통령 권한대행의 목에 들이대며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찌르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이를 "탄핵 인질극"이라고 규정했다...
  •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헌법재판소 재판관 선출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마은혁 후보자가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뉴시스
    “헌법의 가치 수호와 소수자 보호에 최선 다할 것”
    마 후보자는 "헌법을 기초로 한 정치현상에 대한 깊은 식견을 바탕으로 헌법재판이 국가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항상 고려하겠다"며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소수자,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대출
    은행권, 25만 소상공인에 14조원 규모 금융지원 나선다
    은행권이 연간 최대 7천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책은 기존 정부의 7·3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보완하는 성격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금융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날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20개 사원은행 은행장들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김병환..
  • 송흥섭 원장
    성과연, ‘성전환 현황과 문제점’ 주제로 월례강좌 개최
    한국성과학연구협회(이하 성과연)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 한신인터밸리 지하2층 강의실에서 ‘성전환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12월 월례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송흥섭 원장(성과연 연구위원, 산부인과 전문의)이 ‘성전환의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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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 종단-정부, 한파대비 ‘노숙인 구호활동’
    4대 종단이 함께 하는 종교계 노숙인지원 민관협력네트워크(이하 종민협)는 지난 20일 보건복지부가 합동으로 시행하는 동절기 민관협력 응급구호활동으로 취약계층에게 경량패딩‧핫팩 등 동절기 응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 단체는 지난 2013년 개신교 주도로 노숙인 지원을 위해 출범했다. 4대 종단인 개신교, 천주교, 불교 조계종, 원불교와 정부가 힘을 합쳐 정부의 손길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