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세대학교는 최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가을밤의 Gala & Festival’ 행사를 진행했다. ⓒ한세대
    한세대, HMG Hall 개관 기념 '가을밤의 Gala & Festival' 성황리에 개최
    경기 군포시에 위치한 한세대학교가 대학 내 다목적 공연장인 HMG Hall 개관을 기념해 개최한 클래식 뮤지컬 공연 '가을밤의 Gala & Festival'이 지역사회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한세대는 최근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문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약 1,000명의 관객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하나님을 믿는 것과 신뢰하는 것의 큰 차이점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하나님을 믿는 것과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의 큰 차이점’(The massive difference between believing in God vs. believing God)을 11일(현지시간) 게재했다...
  • 공무원 출근
    정부, 연내 공무원 2000명 감축… “자연감소·신규채용 축소로 진행”
    이번 감축 계획은 지난해 발표한 총 5000여 명의 국가직 공무원 정원 감축 방침의 연장선상이다. 정부는 이미 지난해부터 정기 직제 개편과 통합 활용 정원제를 통해 3000여 명의 정원을 감축했으며, 올해 6월 기준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와 비교해 3006명이 줄어든 75만3295명의 공무원이 재직 중이다...
  • 성령에게 길을 내어주라
    [신간] 성령에게 길을 내어주라
    하나님은 역사 속에서 전진하신다. 하나님의 약속은 세상 전체를 위한 것이며, 현재의 일상적 세계와 육신적 삶에도 적용된다. 이 책에서 저자 블룸하르트 목사(1842~1919)는 역사의 전진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전진 운동에 대해 말하면서 이 세상에 흥미를 잃은 기독교의 소망, 육신의 삶에 흥미를 잃은 신앙에 맞서 싸웠다...
  •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와 사상
    [신간]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와 사상
    기독교의 4대 교부로 꼽히며, 중세철학사에서도 영향력이 가장 큰 인물 중 하나이자 성인으로 존경받는 아우구스티누스. 고대 사회를 비판하고 새로운 사회를 열고자 노력했던 아우구스티누스는 삼위일체론을 완성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의 신학적 사상은 가톨릭교회와 개신교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사람이 한번은 거쳐야 할 생각이고, 또 대다수의 넓은 공감을 불러왔다...
  • 제1회 애도목회포럼
    “목회자, 상실감 있는 이들 조심스럽게 돌보며 애도해야”
    애도와목회돌봄연구소(소장 윤득형 박사)가 12일 오후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중강당에서 제1회 애도목회포럼을 ‘목회돌봄과 좋은 애도’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포럼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김인종 목사(성천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한성권 목사(성산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박장규 감독(연구소 이사장)이 ‘애동하는 자의 복’(마태복음 5: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LG엔시스의 신기술로 무장한 신개념 ATM
    한은 “현금 접근성 약화 우려”… ATM 공동운영 추진 검토
    한국은행은 12일, 지난 8일 한국조폐공사를 비롯한 24개 기관이 참여한 '화폐유통시스템 유관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주요 시중은행과 현금수송업체 로지시스, 비금융 ATM 운영업체 효성티앤에스, 코리아세븐, 소매유통업체 신세계와 이마트 등이 참여했다...
  • 서울신학대학교 제3회 기독교교육 디지털 수업경연대회
    서울신대, 제3회 기독교교육 디지털 수업경연대회 개최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기독교교육과가 제3회 기독교교육 디지털 수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기독교교육 디지털 수업경연대회는 디지털매체를 활용하여 기독교교육 수업을 만들고, 수업을 시연하는 대회이며, 기독교교육과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대회 일정은 ▲1차 11월 22일(금) 학습지도안 제출이 마감되며 ▲2차 12월 20일(금) 수업 시연(시간 및 장소는 1차 선발자..
  • 한동대 2024 유네스코 유니트윈 국제개발 컨퍼런스 개최
    한동대, 유네스코 유니트윈 국제개발컨퍼런스 개최
    한동대학교가 디지털 시대의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국내외 교육 전문가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디지털 시대 고등교육의 형평성, 포용성 및 변혁’을 주제로 2024 유네스코 유니트윈 국제개발 컨퍼런스를 열고, 글로벌 교육 협력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동대학교를 포함한 숙명여자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
  •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2025 소그룹 목회(사역) 준비세미나 개최
    “소그룹은 늘 변화무쌍한 생명체”
    ‘건강한 소그룹, 건강한 교회!’를 목적으로 1994에 설립되어 30년간 꾸준히 소그룹 양육체계와 자료를 개발하고 리더를 훈련해 온 소그룹 전문사역기관인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 이상화 목사)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2025년 새해를 준비하는 소그룹 목회(사역) 준비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소그룹 ..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6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윤, 불법 채권 추심 엄단 지시… “서민 삶 무너뜨리는 악질적 범죄”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30대 싱글맘이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다 어린 딸을 남기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 뉴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해당 사건을 접한 후 불법 추심 행위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전하며, 서민 보호를 위한 즉각적 조치를 요구했다...
  •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2022년 공연 사진. ⓒ블루스테이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예수의 인간적 고뇌와 파격적 연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예수의 마지막 일주일을 다루며, 성서 속 성자(聖者)의 모습이 아닌 인간적인 고뇌에 휩싸인 예수의 내면을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은 1971년 브로드웨이 초연 후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대를 초월한 고전으로 자리 잡았으며, 여전히 파격적인 연출과 깊이 있는 주제로 관객을 매료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