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목사회(회장 신종은)가 성경 전체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바이블 동서남북' 세미나를 11일(월) 오전 10시에 스탠톤 소재 예수비젼교회(박대근 목사)에서 OC 목회자들을 초청해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주 동안에 해야 하는 내용을 하루 만에 성경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목회자들에게 설교, 심방, 성경공부 등에 자신감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목사회 측은 밝혔다. .. "설날 직접 체험하며 한국 문화 배워요"
맥클린 한국학교(교장 이은애)가 한국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2월 9일(토) 오전 9시30분 맥클린한인장로교회(담임 임철성 목사)에서 설잔치를 연다. 이번 설잔치는 학생들이 '설날'을 직접 체험하며 뿌리를 찾고 한국인의 긍지를 심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설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날의 역사 및 유래 소개, 관련 동영상 시청, 세배, 제기, 투호, 윷놀이, 떡국 먹기 등 다채로운..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새해에 하나님의 큰 축복 있길"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회장 백지영 목사)가 신년하례 축복 감사예배를 1월 23일(수) 실로암선교교회(이순자 목사)에서 드렸다. 이날 설교에서 백지영 목사는 '믿음의 축복'(신명기 28: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백 목사는 "사역자들이 하나님 말씀 순종을 통해 캘리포니아와 LA가 성령의 불로 구원되는 일에 쓰임 받도록 힘쓰자"고 당부했다... 발달장애우 사역 관심자 위한 세미나 열린다
밀알사랑의교실을 섬기는 봉사자들을 위한 세미나가 CSULA 특수교육학 김효선 교수를 강사로 열린다. 밀알선교단이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해 운영하는 밀알사랑의교실은 12년 만에 미주 내 26개 지역, 참가자 471명, 봉사자 600명, 스탭 135명 등 전체 1206명이 참여하는 미주 한인 최대의 발달장애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사랑의 쌀 나눔운동 10만불 모금…교계가 72% 담당
남가주 교계와 한인사회가 한 마음이 되어 진행한 2012년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이 총 10만5645불을 모금했고 136개 단체를 통해 9413포를 주민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마이애미에 400포, 애리조나에 100포 등 타주에까지 사랑이 널리 전달된 것이 특징이다... KCCD, 컴퓨터교실 15명 수료
KCCD는 지난해 12월 4일부터 무료 인터넷 입문/컴퓨터 교실 강좌를 통해, 이민자들에게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에 도움을 주고 보다 나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했다. 이 강좌는 KCCD와 California Public Utilities Commission, New Internet User Initiative & Youth Policy Institute 후원으로 열렸다... 한인사회 발전 위해서는 "함께" 일해야
현재 한인 1.5세나 2세들이 주류사회에 진출해 괄목할만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그동안 수많은 1세들의 헌신과 희생 그리고 '한인'이라는 정체성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 희생을 통해 세워진 기반이 우리와 우리의 자녀 세대들에게도 이어지기 위해서는 세대간의 패러다임 격차를 줄이고 함께 일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생명장로교회 10주년 맞아 첫 임직예배
새생명장로교회(담임 허윤준 목사)가 3일 교회창립 10주년을 맞아 임직예배를 드리고 7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자는 집사안수 엄갑룡 정민호 정철호 김영진 집사취임 조철현 권사취임 조영애 강정숙 씨 등 총 7명이다. 이날 예배는 허윤준 목사의 사회로 기도 이영상 목사(뉴욕중앙산정현교회), 설교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원로), 헌금기도 허상회 목사(뉴저지성도교회), 권면 임직자에게 문.. 할렐루야대회 다시 퀸즈콜든센터로...강사는 양병희 목사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의 최대 사업 중 하나인 할렐루야대회가 올해 다시 퀸즈칼리지콜든센터에서 개최된다. 또 강사는 양병희 목사(예장 백석)로 확정됐다. 퀸즈칼리지콜든센터는 지금까지 뉴욕교협이 21차례 할렐루야대회를 개최해 왔던 전통적 장소로 약 2000명 수용이 가능한 강당과 주차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강사 양병희 목사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회장을 지내는 등 한국교회의 연합..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목사는 최고의 직분"
뉴욕교협 증경회장단이 4일 정오 플러싱 거송 식당에서 올해 첫 모임을 갖고 목회자 직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이번 모임에는 증경회장으로 방지각 목사, 안창의 목사, 황경일 목사, 이병홍 목사, 허걸 목사, 신현택 목사, 최창섭 목사, 김원기 목사 등이 참여했으며 교협 회장 김종훈 목사를 비롯, 총무 현영갑 목사, 서기 장경혜 목사 등이 임원들이 배석했다... 불경기에도 더해진 사랑 '감사합니다'
2012년 말 한달 반에 걸쳐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37,507.61불이 모금 됐다. 이 중 개인후원금이 10,481.61불, 교회 및 교계단체 후원금이 9,322.00불, 단체후원금이 17,704.00불이다. 개인으로는 은종국 전 한인회장이 5천불의 거금을 후원했으며, 교회 중에는 화평장로교회(담임 조기원 목사)와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이 큰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인 입양 어린이들 위한 설날 대잔치 열린다
미국에 입양된 한인 어린이들과 미국인 부모들이 설(구정)을 맞이해 한 자리에 모여 잔치를 연다. 오는 2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동양선교교회(424 N.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4)에는 입양 어린이와 가족 120여명이 모인다. 태극기 그리기, 아리랑 배우기, 전통 놀이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있으며 떡만두국과 갈비 등 한국 음식도 먹는.. 은퇴목회자 위한 실버교회 활성화 될 듯
뉴욕 지역에서 유일하게 은퇴 목회자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는 실버교회(대표 김전 목사)의 사역이 한국의 은퇴목회자 교회인 목자교회와 연계되면서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실버교회는 지난해 초 창립준비를 거쳐 6월부터 정식으로 대뉴욕지구원로성직자회(회장 김전 목사)에 소속돼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은혜실업인선교회, '세법 세미나' 개최
최근 미국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재정적자 해결을 위해 대폭 개정한 세법에 대해 알아보는 '세법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17일 오후 2시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 2층(웨딩채플)에서다. 이번 세미나는 은혜한인교회 산하 은혜실업인선교회(회장 이동양 장로) 주최로 열리며, 1부 소득세(Income Tax) 관련 '세법 세미나'에 이어 2부 서비스 업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서비스 세미나'.. 미주 방송인협회 제23대 이·취임식 열려
제23대 미주 방송인협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저녁 LA 한인식당 용수산에서 열렸다. 신연성 총영사와 배무환 LA한인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방송인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MBC출신 미주 방송매체 컨설턴트인 김정수 회장이 취임했다. .. 오바마 이민법 개혁… 한인단체 적극 환영
오바마 대통령이 29일 오전 라스베가스 델솔고등학교에서 이민법 개혁에 관해 발표하자 청중의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오바마 대통령은 불법체류자에게 시민권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가족 이민 비자 적체 시간 감소를 포함한 이민 시스템 개선에 관해 의견을 밝혔다. 이번 개혁안으로 인해 한인은 약 23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표 자리에는 그동안 이민법 개혁을 외쳐 온 미주한.. 오늘날 목회자에게 필요한 자질 '거룩과 정직, 성실과 소명'
최성은 목사는 "목회자가 아무리 좋은 설교를 한다고 해도, 깨끗하지 않으면 성령의 능력이 임할 수 없다"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 거룩하고 투명한 삶으로 목회자의 소명과 윤리를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하나님 앞에 성실한 한 해가 되자"고 권면하며, "맡기신 교회 사역과 가정에서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하자"고 덧붙였다. ..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 '낙태법 폐지' 통곡대행진
전 세계적으로 1년에 5천만명이 넘는 생명들이 낙태를 당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법적 전쟁은 유사 이래 모든 전쟁보다 치열하다. 낙태와 연관되어 불구가 되거나, 후유증인 죄책감이나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여자들의 숫자만 해도 해마다 수천에 달하고 있다. 이에 Cry4Life는 매년 워싱턴 DC에서 통곡대행진을 하며, 낙태법의 역사와 위험성을 알리면서 낙태법 폐지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남가주 교계연합과 일치 위해, '미스바대성회!' 성령 임재하길
남가주 첫 대형연합집회, 진유철 목사 "행사 위한 행사가 아닌 성령의 위로가 있는 집회 되길 기대", 강사는 목회자들 회개케 하는 목회자로 알려진 박보영 목사. 교계 연합과 일치가 목표. 남은 준비기간 금식하고 중보기도모임 가짐으로 은혜 사모할 것... 수평이동 정중히 사양합니다…태신자로 성장하는 겟세마네교회
뉴욕겟세마네교회(담임 이지용 목사)가 2013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뉴욕 플러싱 파슨대로와 홀리애비뉴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겟세마네교회는 태신자 전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13년을 맞아 성전건축을 목표로 더욱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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