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샬롬교회(김준식 목사)가 지난해 7월 창립예배를 드린 이래 1여년 만에 새성전을 마련하고 입당예배를 22일(일) 오후 4시에 드렸다. 인사말을 전한 김준식 담임목사는 "샬롬교회를 긍휼히 여기셔서 그 선하심으로 새성전을 허락하시고 인자하심으로 인도해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저희 교회가 앞으로도 사명을 감당하며 쓰임 받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 내달 제8회 한미 국가조찬기도회 열린다
한미 국가조찬기도회-워싱턴 DC 휄로십(회장 헤롤드 변)이 다음달 5일 오전 7시30분 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에서 '제8회 한미 국가조찬기도회'를 개최한다. 워싱턴 DC 휄로십 헤롤드 변 회장은 23일 우래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변 회장은 "이번 국가조찬기도회에서는 안호영 주미한국대사가 축사를 전하고 미연합감리교(UMC) 버지니아연회 조영진 감독이 메시지를 .. 30·40대 한인목회…'흩어진 세대 찾아 나선다'
두 명의 1.5세 한인 목사들이 개척한 그레이스커뮤니티쳐치가 최근 예배장소를 찾고 '흩어진 세대들'을 찾아 나서고 있다. 빌리 박 목사와 에디 림 목사가 그 주인공으로 두 목회자는 각각 한인 교회에서 오랫동안 청소년, 청년, 영어권 장년 사역을 감당해왔다. 지난 6월 2일, 빌리 박 목사의 가정에서 개척을 시작한 그레이스커뮤니티쳐치는 현재 30여명의 성도들의 모이고 있으며, 지난 주일부터 2.. 문정왕후어보 62년만에 돌아온다…LA박물관 반환 발표
문정왕후 어보가 한가위 큰 선물로 모국 품에 안기게 됐다. LA카운티박물관(LACMA)은 추석인 19일(이하 미 서부시간) 문정왕후 어보를 조건없이 한국에 반환하겠다고 밝혔다. LACMA의 프레드 골드스틴 부관장은 이날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 혜문 스님과 안민석 의원 등 어보환수협상단과의 만남에서 "그동안 제출해준 증거 자료를 검토한 결과, 한국전쟁 당시 미군 병사가 서울의 종묘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열심'이 아닌 '죽음'
2013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강사 한국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따뜻하면서 깊은 말씀으로 애틀랜타를 '예수님 한 분'께 돌아가게 했다. 성황을 이뤘던 마리에타 지역 집회에 이어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열린 귀넷 지역 집회에는 매일 저녁 1,200석의 좌석이 모자랄 만큼 많은 성도들이 발걸음 했다... 뉴욕교협 부회장 후보, 박태규·이재덕·이종명 '3파전'
뉴욕교협 부회장 후보에 박태규 목사, 이재덕 목사, 이종명 목사 3명이 등록했다. 뉴욕교협은 차기 정,부회장 후보 등록접수를 16일 오후5시 마감한 결과 부회장 후보 3명이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4시간 예수님과 동행하는 '영성일기' 목회자에게 필수"
'왜 나의 내면의 죄는 해결되지 않을까?' '왜 예수님은 나의 삶과 사역 중에서 역사하지 않으실까?' '어떻게 하면 성령 충만함을 얻게 될까?' 위 질문들은 이제 막 신앙을 시작했거나, 신앙이 침체된 이들의 고민이 아니다. '2013년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강사로 초청된 한국 선한목자감리교회 유기성 담임목사가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기 전까지 매일 싸워야 했던 내면의 고민들이다... 제1회 워싱턴주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 참가자 모집
제 1회 워싱턴주 탁구협회장배(회장 권 정) 탁구대회가 오는 10월 12일(토) 오전 9시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체육관(8506 238th St SW, Edmonds, WA 98026)에서 개최된다. 경기 방식은 단체전, 개인전, 여자 개인 전 등으로 진행되며,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실력에 다라 A,B조로 시합이 치러진다. 참가비는 단체 팀당 100달러, 개인전은 1인당 20달러다... 한인사회 지키는 경찰들에게 '감사' 전해주세요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귀넷 카운티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들을 위한 감사행사가 오는 10월 19일 로렌스빌 로드스 조던 파크에서 열린다.귀넷변호사협회와 귀넷경찰간부협회에서 주최하는 '귀넷 경찰 감사의 날(L.E.A.D.)' 행사는 2006년시작돼 피크닉 형식으로 진행되며, 귀넷 카운티의 공공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경찰과 가족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감사를 표하고 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삶을 누리세요'
'하나님과의 친밀한 삶'을 사모하는 이들을 위한 세미나가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한비전교회(담임 이요셉 목사)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다. 강사는 라모나 머쉬(아틀란타 예수전도단 베이스 디렉터)로 아틀란타 예수전도단 한인사역(디렉터 전웅제 간사)에서 주최하며, 회비는 20불이다... 소통과 관계회복을 통한 행복 증진 세미나
최근 한국과 중국에서 진한 감동과 재미로 삶의 변화를 인도하고 있는 김종호 박사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센터빌한인장로교회(담임 차용호 목사)에서 "소통과 관계회복을 통한 행복 증진 세미나"를 진행한다. 김종호 박사는 상담학 박사로, i-EGOGRAMTM(International Ego Gram)의 개발자다. i-EGOGRAMTM 이란 TA(Transactional Analysis) 성격.. 올해 최고 관심작 '관상' 애틀랜타서 먼저 본다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 조직위원회(명예조직위원장 김희범, 이하 AKFF)는 오는 20일(금)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는 '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영화 '관상'(영문제목 The Face Reader, 한재림 감독)을 상영한다. '관상'의 이번 상영은 미주지역에선 처음으로 미국 개봉은 10월 4일로 예정돼 있다. 영화 '관상'은 조선시대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이 김종서(.. 세리토스장로교회, 박규성 목사 3대 담임으로 청빙
세리토스장로교회가 박규성 목사를 3대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정했다. 교회 당회와 청빙위원회는 교회 홈페이지에서 "퀸즈장로교회 박규성 목사를 제 3대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美신문 '위안부기림 평화마라톤' 대서특필
다음달 2일 열리는 제1회 위안부기림 평화마라톤대회를 뉴저지의 유력지가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더 레코드(The Record)지는 30일 "뉴저지 버겐카운티는 1932년부터 1945년사이에 일본군의 성노예로 끌려간 아시아 여성들을 기리는 두 개 기림비의 안식처"라면서 "위안부 성노예에 관한 역사를 일깨우기 위해 두 기림비 구간을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고 소개했다... '문정왕후 어보 돌아온다' 美 LA정부 공식표명
한국전쟁중 미군에 의해 도난당했던 문정왕후 어보가 60여 년 만에 모국의 품으로 돌아온다. 문화재 제자리찾기는 28일 LA카운티 정부가 LA주립박물관(LACMA)에 소장된 문정왕후 어보 반환 의사를 피력하는 서신을 보내왔다고 밝혔다.LA카운티의 최고 책임자인 제브 야로슬라브스키 수퍼바이저는 최근 보내온 서한에서 "문정왕후 어보가 도난품이 확실하고 한국 정부가 반환 요청을 한다면 기꺼이 반환하.. "워싱턴지역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하는 박람회 될 것"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가 9월 12일(목)부터 15일(주일)까지 "한 하나님 한 교회(엡 4:1-6)"라는 주제로 '전부하나(전도/부흥/하나/나눔) 워싱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에 워싱턴교협 임원진은 8월 22일 애난데일 소재 한강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컨퍼런스 취지를 설명했다. 워싱턴교협 회장 김범수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는 워싱턴지역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 미주 한인 '동해 병기 시민운동' 첫 결실
미주한인 '동해 병기' 시민운동이 메릴랜드주 앤 아룬델 카운티(Anne Arundel County)에서 첫 결실을 맺었다.올해 초 미주한인 동해 병기 시민운동을 실무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미주한인의 목소리'(Voice of Korean Americans)의 피터 김 회장은 "지난 4월 23일에 메릴랜드주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동해 병기' 이슈를 공식적으로 발표한데 이어 그.. 동해-일본해 함께 가르쳐라, 미 메릴랜드 첫 승인
미국에서 학교 수업 중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를 함께 가르치도록 하는 교사지침서가 처음 승인된 것으로 20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재미한인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미주한인의 목소리'(VoKA·회장 피터 김)에 따르면 메릴랜드주(州) 앤 어런델 카운티 교육청은 최근 동해병기에 관한 교사지침서를 작성해 관할 공립학교의 교장과 교사들에게 전달했다... 시애틀 교계 한인 1세, 케네스 배 선교사 '석방 기도' 시작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선교사의 석방을 위한 기도회가 시애틀 한인 2세권 교회에서 촉발된데 이어 한인 1세 교계에서도 시작됐다. 북미에서 탈북자 선교를 담당하는 고향선교회는 지난 14일, 시애틀 베다니교회에서 케네스 배 선교사 석방 기도회를 개최하고, 배 선교사의 무사 귀환을 염원했다... 첫 한인 LA경찰위원 탄생..캐서린 김
로스앤젤레스 시에 사상 첫 한인 경찰위원이 탄생했다.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14일 한인 캐서린 김(38) 로욜라 법대교수를 5인의 민간인들로 구성된 5인 경찰위원회 커미셔너에 임명했다. 나머지 위원들은 부동산개발업자인 스티브 소보로프와 언론인 폴라 매디슨, 시민운동가 샌드라 피게로아 비야, 로버트 살츠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