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창 목사
    이순창 총회장 “변화하는 시대 이끄는 복음의 사람들 되길”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2023년 새해 목회서신을 1일 발표했다. 이 목사는 “올해는 3년 가까이 계속되어 온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는 첫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한해 기후 위기 영향으로 엄청난 산불 피해가 발생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많은 인명이 고통 받고 있으며, 전세계 경제가 타격을 입고, 온 유럽은 매서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폭우와 태풍으로 삶의 ..
  •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새해, 샬롬·부흥의 해 되도록 진력”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 목사는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는 지난해 험난한 파도를 헤쳐 나왔다”며 “코로나 펜데믹은 광풍이었다. 이태원 참사는 큰 아픔이었습니다. 경제는 어느 한 곳 순풍이 없었다. 군사 외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자국들은 물론 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다. 북한 미사일 시위는 끝이 없다”고 했다...
  • 장봉생 목사
    장봉생 목사,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출마 선언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소속 장봉생 목사(더가족서대문교회 담임)가 2024년에 있을 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목사는 29일 서울 더가족서대문교회에서 열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82회 동창회 송년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역사와 전통을 지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총회, 정치가 아닌 정책 총회를 만드는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 NCKPC 총회장 김성택 목사
    NCKPC 총회장 “팬데믹 끝자락에서의 새해, 소명 새롭게 하자”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김성택 총회장이 연말을 맞아 회원교회들에게 목회서신을 발송하고 엔데믹 상황 가운데 맞는 2023년 새해는 목회의 소명과 전략을 새롭게 하는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김 총회장은 “무엇보다도 길고 힘들었던 팬데믹의 끝자락에서 이제 새로운 시간과 기회를 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한다”면서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의 삶과 생각을 너무도 크게 변화시킨 충격 그..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2023년은 하나님께서 주신 회복의 기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2023년 신년사를 26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시작하게 된다. 어떤 이는 ‘해돋이’를 보면서, 어떤 이는 새해 첫날 산에 오르면서, 새 출발을 다짐한다”며 “이렇게 새해는 우리에게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하게 하는 기회다. 새로운 시간은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와 같다. 누구나 새해를 맞아 희망을 품듯이, 2023..
  • 지저스커피
    기성 총회본부에 ‘지저스커피’ 오픈… 수익금은 선교비로
    커피와교회 안민호 목사와 손정희 장로(와플대학 대표이사)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 안에 ‘지저스커피(JESUS COFFEE)’라는 이름의 카페를 오픈했다. 22일 오픈예배를 드린 ‘지저스커피’는 단순한 카페 공간을 넘어 비즈니스선교 모델로, 비기독교인들에게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통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교회 방역
    주요 4개 교단 교인 수, 코로나 기간 약 50만 명 감소
    지난 2년여 동안 국내 주요 4개 교단 교인 수가 50만 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도 컸던 것으로 보인다. 예장 합동총회의 지난 2019년 교인 수는 2백55만6,182명이었지만 2021년의 교인 수는 2백29만2,745명으로 26만3,473명이 줄었다. 예장 통합총회는 같은 기간 2백50만6,985명에서 2백35만8,914명으로 14만8,071명이 줄었다..
  • 이순창 목사
    예장 통합 이순창 총회장 “성탄절, 고통받는 이들에게 평화 임하길”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2022년 성탄절을 맞이하며 아기 예수님 탄생소식이 전해지는 모든 곳에 사랑과 평화의노래가 울려 퍼지고 새로운 소망이 넘치시기를 기도한다”며 “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여러 가지 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도 진정한 평화가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올해 성탄엔 샬롬 부흥 소원”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20일 발표했다. 권 총회장은 “자연의 재해가 무섭다. 아마도 땅도 기후도 심는대로 거둔다는 격으로 인간에게 흉기를 들어 밀고 있다. 코로나는 바이러스의 폭력을 보여주었다”며 “전세계 감염자 누적은 약 6억5천5백만 명, 사망자는 약 6백6십만 명이다.어떤 전쟁보다도 더 큰 피해 숫자”라고 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성탄절, 그리스도께서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오신 날”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16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어둠에서 빛으로’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2022년 성탄절은 유난히 쓸쓸하게 느껴진다. 경제의 어려움과 사회적 갈등이 거리의 분위기를 우울하게 한다”며 “그럼에도 바로 그런 답답함 속에 성탄의 소식이 들려온다”고 했다...
  • 구세군 나눔 마을
    따뜻한 겨울과 성탄절을 위한 ‘구세군 나눔 마을’
    한국구세군(사령관 장만희)이 코로나와 경제 침체 등 다사다난했던 2022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따뜻한 나눔문화를 나누기 위해 돈의문박물관마을과 함께 ‘구세군 나눔 마을’을 성탄절인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 ‘구세군 나눔 마을’은 따뜻한 겨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체험,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김주헌 목사
    “성결교회, 성탄절 동안 참 소망 무엇인지 깨달아야”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김주헌 총회장이 2022년 성탄메시지를 9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소망의 예수님, 성결가족 모두의 희망’이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코로나 펜데믹은 전 세계적인 삶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정치와 경제, 문화, 교육 등 많은 부분에서 펜데믹 이전과 이후로 나뉘었다”며 “그 중에서도 개신교는 많은 어려움과 혼란을 겪었으며,..
  • 감리교
    감리교인 수, 최근 2년 간 약 10만 명 감소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소속 교인들의 수가 최근 약 2년 사이 10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감 교세현황’에 따르면, 올해 교인 수는 120만 3,824명으로 2020년의 130만 2,968명보다 9만9,144명이 줄었다. 코로나19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신임 임원 일부 선정해 발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지난 10월 임기가 종료된 임원들의 인선을 진행, 2일 일부 임원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부서와 임원은 교육국 총무에 김두범 목사(직전 교육국 총무), 사무국 총무에 신현승 목사(전 연수원장), 도서출판kmc 사장에 김정수 목사(대한기독교서회 출판부장)다...
  • 기감 감독회의
    기감 신임 감독들, 첫 감독회의 가져
    지난 9월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연회 감독선거에서 당선된 국내 11개 연회 감독들이 이 철 감독회장과 함께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감리회관에 있는 감독회장실에서 임기 첫 감독회의를 가졌다. 연회 감독의 임기는 2년으로 감독회의는 2달에 한 번 정례적으로 열리고 있다. 기감 연회의 수는 미주자치연회까지 모두 12개지만, 미주자치연회 감독은 이날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회의에는 이 감독..
  • 정일웅 박사
    총신대 M.Div. 미달에 “충격적… 몸집 줄이고 내실 기해야”
    국내 최대 교단인 예장 합동 측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2023학년도 목회학석사(M.Div.) 과정 지원자 숫자가 역사상 처음으로 입학정원에 미달하자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기독일보는 이 학교 제4대 총장을 역임(2009.9~2013.9)했던 정일웅 박사에게서 이번 미달 사태 대책 등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아래는 일문일답...
  • 故 김선도 목사
    기감, 故 김선도 목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청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25일 별세한 故 김선도 광림교회 원로목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해 줄 것을 정부에 청원했다. 기감은 이날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보낸 청원서에서 고인이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1대 감독회장, 세계감리교회협의회 회장, 월드비전 이사장, 기독교TV 공동대표이사, 한기총 명예회장 등을 역임하며 기독교 및 여러 사회기관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
  •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
    신학생 입학률 제고에 기장·한신대도 몸부림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대표회장 전병금 목사)가 7일 오후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발대식 및 후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신대와 소속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강연홍 목사, 기장)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은 신학생 입학률 감소 추세 속에서 △한신대 신학부와 신학대학원 입학 및 진학률 제고와 기장 목회자의 안..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행정총회
    감리교 단체들, ‘NCCK·WCC 탈퇴 건의안’ 무산에 성명
    ‘NCCK·WCC 탈퇴를 위한 범감리교인 연합’(이하 연합)이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5회 행정총회에서 ‘NCCK·WCC 탈퇴 건의안’ 처리가 무산된 데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연합에는 감리교회 바로 세우기 연대(감바연), 감리회 거룩성 회복 협의회(감거협), 웨슬리안 성결 운동본부(웨성본) 등의 단체들이 소속돼 있다...
  • 이태원 참사 추모기도
    장신대 학생들, 이태원 참사 추모기도회 개최
    이태원 참사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에서 ‘이태원 참사 추모기도회’가 열렸다. 이번 추모기도회는 제40대 총학생회 등 장신대의 7개의 학생회가 공동으로 주관했고,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장신대 학생들’이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