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금지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교단법인 ‘교리와장정’을 어긴 혐의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가 같은 조항을 위반한 혐의로 다시 교단에서 기소됐다... 예장 통합 이대위, 경계해야 할 이단 로고 공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장 목사, 이하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백용훈 목사)는 8월 6일 총회 이단경계주일을 앞두고 전국노회에 ‘이단사이비 예방 리플렛’을 최근 배포했다. 또 전국노회 소속 교회들이 이단경계주일을 지키도록 지도를 당부했다... “하디의 원산 부흥운동 대역사, 오늘날 재현하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올해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을 대대적으로 기념한다. 미국 남감리회 소속 선교사였던 로버트 A. 하디(1865~1949)는 1903년 원산에서 사경회와 부흥회를 인도했는데, 이를 계기로 한국교회에 영적 각성운동이 일어났다. 감리교는 이 같은 ‘원산 대부흥’이 1907년 평양 대부흥의 시발점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성결대 신대원 원우회, 교단 미자립교회 2곳에 헌금 전달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우회(원우회장 박민혁)는 최근 매 학기 마다 진행하는 경건회에서 모인 헌금을 교단 내 미자립교회 2곳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예성) 측이 밝혔다. 성결대 신대원 원우회는 매년마다 해당 행사에서 걷은 헌금을 미자립교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소외된 이웃들까지 지원하기 있다고 전했다... 구세군, 수해 지역 긴급구호 활동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내 긴급구호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구호 지역은 충북 괴산, 충남 논산, 경북 봉화, 전북 익산 등이며, 구세군 사관(목사)과 자원봉사자 등 약 340여 명의 인원이 투입되었다고 한다... 기감 이철 감독회장, 수해 지역 교회 찾아 위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이철 감독회장이 18일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교회를 찾아 상황을 살피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 감독회장이 찾은 충북 괴산군의 신성교회는 예배실 바닥이 침수됐고, 에어컨 실외기가 완전히 파손됐다. 심야보일러도 완파됐다고 한다. 2년 전에도 수해를 입어 교회 전체를 수리했는데 다시 피해를 입은 것이다... 김영걸 목사·윤택진 장로, 예장 통합 제108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
제108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예장 통합) 목사·장로 부총회장 후보에 포항남노회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 대전노회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가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 예장 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월식 장로)는 18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극한호우 피해 관련 목회서신 발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극한호우 피해복구와 수재민을 위해 기도합시다”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16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3일 전부터 예년 장마철의 3배 이상의 극한호우로 인해 충청, 호남, 경북내륙, 경남지역이 너무 큰 수해를 입었다. 특히 오송의 지하차도는 불과 3분만에 6만톤의 물이 유입되어 차량침수와 사망사고가 있었다”고 했다... “이동환 목사 재판,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겠는가?”
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금지한 교단법을 어긴 혐의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가 같은 조항을 위반한 혐의로 다시 교단에서 기소된 가운데, 향후 진행될 재판의 공정성을 우려하는 성명이 나왔다... 예장 통합 총회 장소 명성교회 선정에 “서로 치유하고 용서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예장통합) 제108회 총회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동남노회 소속 명성교회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된 가운데 통합 측이 107-2차 현안 기자회견을 11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차기 총회장으로서 금번 총회는 두 가지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 첫째는 정전협정·한미동맹 70.. 예성 교육국,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성료
여름을 맞아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예성) 교육국에서는 ‘성결:우리는 달라요’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 공과를 제작해 무상으로 배포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침 총회, 침신대에 2천만 원 후원금 기탁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최근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로부터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신사참배 거부한 32인처럼… 울며 씨 뿌리자”
“우리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마음이 흩어질 때마다 다시 이곳을 찾아와서, 그 이름을 바라며 눈물을 흘리고 씨 뿌리기를 포기하지 않는 귀한 은혜가 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다음 세대들도 기쁨으로 단을 거둬, 씨 뿌림에 대한 의지를 결단하는 오늘 이 예배가 되길 바란다”..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 장소 명성교회로 최종 확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예장통합) 제108회 총회 장소가 서울동남노회 소속 명성교회로 확정됐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는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서울 명성교회 예배당에서 진행된다... 오정호 목사 총회장, 김종혁·남태섭 목사 부총회장 입후보 등록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차기 제108회 총회 선거 입후보 등록이 3일부터 시작됐다. 등록 기간은 오는 7일 오후 5시까지. 등록 첫날 주요 입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쳤다. 우선 현 부총회장인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가 차기 총회장 입후보로 등록했다... 예장 백석, 2천2백여 교회 새로 가입해 총 9천여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예장 백석)에 예장 호헌(연합) 등 10개 교단 소속 2,215개 교회가 가입했다. 지난해에는 1,160개 교회가 이 교단에 가입했다. 이로써 총 9000여 개 교회가 속하게 된 예장 백석은 예장 합동·통합에 이어 국내에서 3번 째로 규모가 큰 교단이 됐다... 서울장신대, 입시 준비 학생 대상 ‘실용음악입시경연대회’ 개최
서울장신대 실용음악과가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실용음악입시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총 3차로 이뤄지는 이번 대회는 1차는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7월 2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2차와 3차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서울장신대에서 개최하며, 각각 7월 29일과 8월 15일 개최한다... ‘여성 안수 금지’ 예장 합동… 73.6% “안수 찬성”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이 ‘여성 목사 안수’를 금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 교단 ‘여성사역자지위향상 및 사역개발위원회’(위원장 김학목 목사)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3.6%가 여성 안수를 시행하는 것에 찬성했다. 이 위원회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총회회관 개최한 ‘여성 사역자 지위 향상을 위한 공청회’에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5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 교단 .. 예성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하계수련회 최근 성료
제67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하계수련회가 최근 강원도 속초시 소재 금호설악리조트에서 1박 2일 동안 열렸다. 하계수련회는 ‘에스더의 신앙을 본받는 여전도회’(에 4:15~17)라는 주제로 교단 산하 27개 교회에서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태식 목사, 기하성 신수동 측 총회장 취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신수동 측)가 20일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에서 전태식 목사 총회장 취임을 개최했다. 전 목사는 지난달 열린 교단 제72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전 신임 총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지금 한국교회는 교회다운 교회를 회복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면서 “한국교회가 다시 여호와께 돌아오도록 성령운동을 일으키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