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
    [통합 3신] 명성교회 수습안 결의 철회 헌의 반려
    20일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에서 지난 제104회 총회의 명성교회 수습안 결의 철회를 요구하는 헌의안이 표결 끝에 반려됐다. 이날 저녁회무에서 헌의위원회는 정치부로 보낼 헌의안으로 해당 안건을 보고했다. 그러던 중 한 총대가 발언권을 얻어 이 안건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미 수습안이 결의됐는데, 이를 다시 다루는 것은 일사부재리 원칙에 어긋난다는 게 그 주장의 요지였다...
  •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
    [사진] 예장 통합 제107회 신임 임원들의 기도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가 20일 오후 창원 양곡교회(담임 지용수 목사)에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시 50:5, 롬 12:1)’라는 주제로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 임원 선거에서는 직전 회기 부총회장인 이순창 목사(평북노회 연신교회)가 신임 총회장직을 자동 승계했다...
  • 예장고신 제72회 총회
    [고신 3신] 목회자 정년 연장 등 1년 추가 연구하기로
    20일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개회한 예장 고신 제72회 정기총회에서는 첫날 임원 선거 후 각부 위원회의 유안건 보고가 있었다. 아래 보고 내용은 총대들의 동의·제청으로 통과됐다. 총회 임원회는 고려신학대학교 긴급재정 청원의 건을 헌의위원회에 배정해달라고 긴급 상정했다. “고신대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교회의 예산 규모에 따라 일정액 후원을 해 달라”는 내용이다...
  • 김은경 목사
    기장 제107회 총회 개회예배 “대변혁의 시대 구원의 방주 되길”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이하 기장)가 20일 경주 The-K호텔에서 ‘새 역사 70년,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하소서’라는 주제로 제107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총회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총회 첫날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제106회 총회장 김은경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난 3년은 혼돈의 시기였다. 교회와 크리스천의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모습으로 인해 사회가 교회를 염려하고 걱정거리가 되..
  • 김인환 목사
    기침 제112차 신임 총회장에 김인환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간 경상북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1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에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교회), 제1부총회장에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 제2부총회장에 강명철 장로(산양교회)가 추대됐다...
  •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
    [통합 2신] 신임 정·부총회장에 이순창·김의식 목사
    20일 창원 양곡교회에서 개회한 예장 통합 제107회 총회 첫날 임원 선거에서 직전 회기 부총회장인 이순창 목사(평북노회 연신교회)가 신임 총회장직을 자동 승계했다. 신임 목사부총회장은 단독 후보인 김의식 목사(영등포노회 치유하는교회)가, 장로부총회장도 단독 후보였던 김상기 장로(전서노회 덕천교회)가 모두 당선됐다. 별도의 선거 없이 총대들이 박수로 결정했다...
  • 예장고신 제72회 총회
    [고신 2신] 신임 정·부총회장에 권오헌·김홍석 목사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강학근 목사) 제72회 총회가 20일부터 2박 3일 간 부산광역시 북구 소재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에서 열린다. 총회 첫날 총대 모바일 전자투표(스마트보트)로 치러진 신임 임원 선거에서, 직전 회기 부총회장인 권오헌 목사(서울남부, 시민교회)가 찬성 462표와 반대 41표를 얻어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총회장 권오헌 목사는 “힘을 다해 교단을 위해..
  •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
    [통합 1신] 이순창 목사 “하루 성도 93명씩 줄어”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가 20일 오후 창원 양곡교회(담임 지용수 목사)에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시 50:5, 롬 12:1)’라는 주제로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인도한 첫날 개회예배에선 부총회장 이월식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황세형 목사와 부회록서기 허요환 목사의 성경봉독, 양곡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복음..
  • 예장고신 제72회 총회
    [고신 1신] 제72회 총회 개회예배 “예수님의 개혁은 사랑과 용서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강학근 목사) 제72회 총회가 20일부터 2박 3일 간 부산광역시 북구 소재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에서 열린다. 총회 첫째 날 개회예배에서 부총회장 권오헌 목사는 ‘사랑으로서(갈 5장 6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 목사는 “바울은 할례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오직 예수의 보혈의 은혜로 구원받는다고 역설했다”며 “할례 언약은 하나님께 ..
  • 여성 안수
    [합동 7신] 여성 사역자 ‘강도권’ 등 연구하기로
    예장 합동 측(총회장 권순웅 목사)이 ‘여성 안수’에 대한 신학적 불가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강도권’ 등 교단 내 여성 사역자들의 지위에 대한 문제를 제107회기에서 연구하기로 했다. 여성 사역자들에 대한 현실적 문제를 외면할 수 없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합동 6신] 예상보다 컸던 표차… 오정호 목사 당선 배경은?
    관심을 모았던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가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를 제치고 당선됐다. 19일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에서 열린 선거에서 오 목사는 807표, 한 목사는 693표를 각각 얻었다. 당초 박빙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100표 이상 차이가 나면서 총대들 사이에선 다소 의외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합동 5신] 권순웅 총회장 “금권·이권에 개입 않겠다”
    예장 합동 제107회 신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정직하고 투명한 리더십으로 섬기겠다. 어떤 금권과 이권에도 개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 목사는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첫 날인 19일 임원 선거가 끝나고 오후 8시 속회된 후 취임사를 전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권 목사는 “은혜로 부지런히 섬기겠다. 섬기는 총회장이 되겠다”고도 했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사진]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첫날 이모저모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가 19일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에서 1천5백여 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첫날 관심을 모았던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는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가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를 제치고 당선됐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합동 4신] 오정호 목사 부총회장 당선
    예장 합동 제107회 신임 목사부총회장에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가 당선됐다. 오 목사는 19일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에서 열린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첫날 임원 선거에서, 807표를 받아 693표에 그친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를 제쳤다...
  • 예장 백석 총회
    예장 백석, 제45회 정기총회… 장종현 목사, 총회장 연임
    예장 백석총회가 19일 오후 천안 백석대학교 백석대학교회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백석, 예수생명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개회했다. 총회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첫날 임원 선거에선 현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연임됐다. 제1부총회장에 김진범 목사(하늘문교회), 제2부총회장에 이규환 목사(목양교회), 장로 부총회장에 주동식 장로(영안교회)가 총대들의 기립박수로 추대됐다. 명예..
  • 제34회 기감 감독 및 감독회장 이·취임식
    기감 5개 단체, 연회 감독 후보자 23인에 동성애·NCCK 등 질문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 단체인 충청연회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이구일 목사)·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대표 이구일 목사)·감리교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 사무총장 민돈원 목사)·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 대표 이명재 목사)·건강한사회를위한목회자모임(건사연, 대표 이훈 목사)는 오는 24일 기감 11개 연회 감독 선거에 출마하는 23인 후보자를 상대로 동성애·NCCK 등 총 6개 질문을 던..
  • 예장 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
    [합동 3신] 배광식 목사, 총회-총신대 바른 관계 주문
    예장 합동 제106회기 총회장으로 곧 그 직무를 이임하게 될 배광식 목사가 총회와 총신대학교의 바른 관계를 주문했다. 배 목사는 19일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에서 열린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설교에서 “총회의 현실과 과제, 기도제목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이를 가장 먼저 강조했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합동 2신] 교인 9만 명 줄고 목사 약 7백명 늘어
    국내 최대 교단인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교인 수가 지난해 기준 2백29만2,74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의 2백38만2,804명에 비해 9만59명(-3.8%)이 준 것이다.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가 19일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에서 개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총회보고서에는 이 같은 내용의 교세현황이 실렸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합동 1신] 제107회 총회 곧 개회… 첫날 선거 관심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가 개회를 앞두고 있다. 19일 총회가 열리는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에는 총회대의원(총대)들이 전국에서 모여들고 있다. 총회 첫날 일정 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단연 목사부총회장 선거다.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 기호 1번)와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 기호 2번)가 경합한다. 오 목사와 한 목사는 총회 개회를 앞두고 주다산교회 앞에서 ..
  • 중부연회가 발간한 신천지 분석 소책자연
    기감 중부연회, 신천지 교리의 문제점 분석한 소책자 발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중부연회가 신천지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교리의 문제점을 알리는 소책자를 발간하고 9월 초 중부연회 내 1천여개 교회에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감 중부연회는 “2020년 2월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해 신천지 집단의 실체가 온 나라에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신천지 집단은 그 세력이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더 적극적이고 노골적으로 거리에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