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강연홍 목사) 전국장로연합회가 지난 22일부터 2박 3일 동안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전국장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 첫째 날엔 기장 교단 산하 전국 28개 노회와 1636개 교회를 대표하는 장로 1천 100여명이 참여했다... 대한성공회, 올해부터 창조절기 캠페인 펼치기로
대한성공회는 21일 올해부터 공식적으로 창조절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성공회에 따르면, 창조절기는 성공회 소속 모든 교회가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신앙적 결단을 다지는 기간이다. 올해 절기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다. 이 기간엔 성공회 소속 모든 교회가 나눔장터, 나무심기, 개인컵 사용, 탄소금식, 차없는주일, 탄소에너지사용자제 등 환경지킴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기성 교단, 전도 부흥 프로젝트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 실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기성)는 장년 및 다음세대 전도 부흥을 위한 프로젝트인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기성 117년차 총회의 중점 사업 중 하나다. 기성은 설교·미디어·개인 전도 및 목회자 전도대 조직과 활동 등 효과적인 전도를 위한 자료를 담은 전도 플랫폼을 21일부터 개방했다... “故 조종남 박사님, 웨슬리 신학 한국교회에 뿌리내리도록 하신 분”
지난 20일 향년 96세로 별세한 서울신학대학교 명예총장 故 조종남 박사의 천국환송예배가 22일 오전 서울신학대학교 본관 소강당에서 거행됐다. 故 조종남 박사는 웨슬리 신학의 대가로 서울신대와 웨슬리 신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등 한국복음주의 신학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성령 통한 변화 다시 일어나야 교회·민족 살게 될 것”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20일 오후 강릉중앙교회에서 ‘다시 근원으로’라는 주제로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를 개최했다. 이 성회는 지난 17일 부산온누리교회에서 처음 열린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세 번째, 네 번째 성회는 각각 22일 대전한빛교회, 24일 선한목자교회에서 예정돼 있다...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17일 오후 부산온누리교회에서 ‘다시 근원으로’라는 주제로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를 개최했다. 기감은 이날 부산온누리교회에서의 기념성회를 시작으로 20일 강릉중앙교회, 22일 대전한빛교회, 24일 선한목자교회에서 이 성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디 원산 대부흥 120주년… 영적 각성, 참된 회개에서 출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17일 오후 부산온누리교회에서 ‘다시 근원으로’라는 주제로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를 개최했다. 기감은 올해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을 대대적으로 기념하고 있다. 미국 남감리회 소속 선교사였던 로버트 A. 하디(1865~1949)는 1903년 원산에서 사경회와 부흥회를 인도했는데, 이를 계기로 한국교회에 영적 각성운동이 일어났.. 서울장신 실용음악과, 2023 전국 실용음악 입시 경연 대회 개최
서울장신대학교(대표 황해국 총장) 실용음악과에서 주최한 2023 전국 실용음악 입시 경연 대회가 15일 광주에 위치한 서울장신대학교에서 열렸다.본 실용음악경연대회는 실용음악관련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예비 실기고사의 입체적 현장 체험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2차 라이브 경연부터는 실제 입시고사와 동일한 환경에서 노래와 연주를 했다. 실용음악과 측은 “본선 진출자는 서울장신대학교 .. “복음이 아니면 평화통일을 이룰 수 없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다시 부흥케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광복 78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8.15 광복절은 우리 민족과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감격스러운 날이며, 동시에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인 날”이라며 “우리가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을 반복하여 고백하듯, 민족의 수난과 광복을 기억하고 감사함으로써 제2, 제3의 8.15 해방의 감격을 불러일으켜야 할 .. 예성 총회 2023 예성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 성료
2023 예성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가 최근 안양시 소재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학생부(부장 고신원 목사)가 주최하고, 예성 청소년사역위원회(위원장 임시영 목사)가 주관한 금년 수련회는 ‘그로우 업’(Grow Up)이라는 주제로 500여명의 학생들과 스탭들이 모였다. 예성 측은 “영적인 부흥을 갈망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 김영걸 목사 “지난 10년간 교단 다음세대 약 40% 축소, 앞이 캄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인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와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가 7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정견발표를 가졌다. 김영걸 목사는 “나는 어릴 적부터 목사가 되기 위해 서원하며 기도해왔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됐다. 목사로 살아오며 통합 교단을 섬기는 것은 일생의 기쁨이다. 포항동부교회를 21년째 섬기고 있다. 동부교회 성도님들의 사랑.. 김동호 목사, 예장 통합 총회 장소 명성교회 선정 재차 비판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선교회 대표)가 예장 통합 측 총회 장소로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선정된 것을 두고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이번 집회의 슬로건인 ‘치유와 화해’를 두고 “치유는 덮는 것이 아니라, 째서 수술해야 하는 것”이라며 “불법과 타협을 두고 ‘화해’라고 회칠한다”고 비판했다... 이순창 총회장 “교세 감소·기독교 폄하 풍조 배경에는…”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최근 기독교인 감소의 원인 중 하나로 ‘이단·사이비’를 꼽았다. 이 총회장은 오는 6일 이 교단의 ‘이단경계주일’을 앞두고 3일 낸 ‘총회장 목회서신’에서 “최근 10년 사이에 기독교인이 점점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는 것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첫째는 기독교에 대한 폄하 풍조가 사회에 확산되어 가기 때문이다. 둘째는 지난 3년 동안의 코.. 예장 통합 교인 수 10년 새 -18%… 교회학교는 -43%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예장 통합 전체 교인 수가 230만 2,682명으로 조사됐다. 그 전해보다 5만 6,232명(-2.38%)이 감소한 것이다. 이 교단 통계위원회는 최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갖고 내달 열릴 제108회 총회에 보고할 교세통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르텔 형성된 NCCK, 한국교회 대변 못해… 기감, 탈퇴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대표회장 이철 목사, 기감) NCCK대책연구위원회(위원장 박정민 감독) 제3차 회의가 1일 서울 광화문 감리교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탈퇴 찬·반 토론 형식이 아닌, 탈퇴 찬성 측 입장을 듣는 시간이었다. 찬성 측 입장 패널로 이구일·민돈원·최항재·박온순·이명재·최상윤 목사, 양성모 장로가 참석했다... 감거협 창립 3주년… “동성애 신학, 선교 동력에 큰 악영향”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 3개 단체는 31일 서울 종로구 소재 광화문감리회관 본부교회에서 감거협 창립 3주년 감사예배 및 책 ‘신학자, 법률가, 의학자 16인이 본 동성애 진단 및 대응전략’ 출판기념식을 열었다... ‘여성총대 할당제’ 요구 속… ‘여성이 여성을 안 뽑는다’
올해 장로교 정기총회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에서 ‘여성총대 할당제’ 요구가 나오고 있다. 전체 성도 중 여성의 비율이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총대의 비율은 극도로 낮다는 문제의식에 따른 것이다... 김동호 목사 “‘유전무죄 무전유죄’, 세상만 그런 줄 알았는데 교회도…”
김동호 목사(피피엘 대표)는 최근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예장 통합 측 총회 장소로 선정된 것에 대해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며 “세상만 그런 줄 알았는데 교회도 그렇다”라고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갈했다... 한국성결신문 창간 33주년 감사예배 드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교단지인 한국성결신문 창간 33주년 감사예배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 성봉채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117년차 임원들과 전 총회장·장로부총회장들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성 임원들, 오송·청양·부여 수해 현장 찾아 위로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충청과 경북 지역에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총회 임원들이 지난 7월 20일 수해를 입은 지역 교회들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