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기감 감독 당선자
    기감 연회 감독 선거에서 11명 당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이철) 산하 전국 11개 연회의 제35회 감독 선거가 24일 각 지역별로 치러진 가운데 이날 저녁 당선자 결과가 나왔다. 먼저 각 연회별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연회는 이용원 목사(도봉, 영천교회), 서울남연회는 채성기 목사(구로, 오류동교회), 중부연회는 김찬호 목사(강화동, 은혜교회), 경기연회는 박장규 목사(동탄, 동탄교회), 중앙연회는 한종우 목사(..
  • 예장 백석
    예장 백석, 목회자 연금제도 회기 내 시행하기로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지난 19~20일 천안백석대학교회에서 개최한 제45회 정기총회에서 총회 숙원사업인 목회자 연금제도를 회기 내 시행하기로 했다. 장종현 총회장은 회무 둘째 날 총대들 앞에 나서 “후배들이 안정적으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목회자연금제도를 이번 회기에 시작할 것”이라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교회를 개척한 목회자, 미자립 상가교회에서 사례비도 제대로 받지 못하면..
  • 고신총회 72회기 셋째날
    [고신 7신] ‘총회의 교회 개척 지원’ 관련 안건 논의
    20일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개회한 예장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제72회 정기총회 셋째 날인 22일, 국내전도위원회의 ‘교회 개척’과 관련한 안건에 대해 논의도 있었다. 이는 부산동부노회장 황성표 목사가 청원한 ‘국내전도위원회 교회개척 사업을 각 노회에서 주도하는 정책 청원’과 부산중부노회장 김희상 목사가 청원한 ‘총회 3000교회를 위한 개척교회 설립 개선안에 관한 건’이다...
  • 예장고신 제72회 총회
    [고신 최종] ‘세습 금지’ 조항 담긴 헌법개정안 통과
    20일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개회한 예장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제72회 정기총회 셋째 날인 22일, 총회 헌법개정위원회(헌개위)가 몇 차례 공청회를 거쳐 개정한 헌법을 이날 총회에 상정해 이에 대한 총대들의 가부 투표가 실시됐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예장 합동 총회, 아름다운 마무리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2일, 파회를 앞두고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제안에 따라 이번 임원 선거 당선자와 낙선자가 단에 올라 총대들 앞에서 화합을 다짐한 것이다. 목사부총회장 선거 당선자인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와 낙선자인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 부서기 선거 당선자인 김한욱 목사(소래노회 새안양교회)와 낙선자인 김종철..
  • 고신총회 72회기 셋째날
    [고신 6신] SFC 폐지안, 연구하기로… ‘여성 안수 연구’는 기각
    예장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제72회 정기총회 셋째 날인 22일, 각 부의 보고가 이어진 가운데, 신학교육부의 배정안건 보고도 있었다. 특히 신학교육부는 미래정책연구위원장 손현보 목사가 청원한 ‘SFC 폐지 청원 건’에 대해 “학원선교강화와 대안 제시를 위해 전국학생신앙운동지도위원회의 상임위원과 위원 및 각 노회 SFC 지도위원장에게 맡겨서 연구하기로 하심이 가한 줄 안다”고 보고 했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합동 최종] 오정호·한기승 목사, 화합의 ‘포옹’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2일, 파회를 앞두고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제안에 따라 이번 임원 선거 당선자와 낙선자가 단에 올라 총대들 앞에서 화합을 다짐한 것이다. 권 총회장은 “이번 성총회를 통해 샬롬의 은혜를 부어주셨다. 하나님과의 평화, 또 총회 안의 평화, 또 각 노회와 교회, 성도의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화를 허락하신 줄 믿는다”며 “우리가 ..
  •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합동 13신]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 발표
    예장 합동 측이 제10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2일, 파회를 앞두고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총회장 권순웅 목사 및 총대 1,632명 일동 명으로 발표했다. 합동 측은 “국민의 자유를 훼손하고 사회 통합을 파괴하는 역차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의원의 대표발의로 4개의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이 21대 국회에..
  •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합동 12신] 연기금 가입 않으면 총대권 제한
    예장 합동 측이 22일, 제107회 정기총회 넷째날 회무에서 총회대의원(총대)의 총회 연기금 의무가입을 결의했다. 또 연기금에 가입하지 않게 되면 총대권을 제한하기로 했다. 정치부는 이날 ‘연기금 의무 가입에 따른 총대권 제한 철회’ 현의안에 대해 본회가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민감한 문제여서 정치부 차원의 안을 내지 않고 본회에 결정을 맡긴 것이다...
  •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
    예장 통합 제107회 총회, 개회 이틀만에 폐회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가 개회 이튿날인 21일 밤 폐회했다. 폐회경건회에선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구약성경 시편 29장 1~4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 전광훈 목사
    [통합 5신] 전광훈 목사·인터콥에 “이단성 없다”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 둘째날인 21일 저녁 회무에서는 이단사아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의 보고와 청원이 있었다. 이대위는 특히 전광훈 목사에 대해 “전광훈 목사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모두 살펴본 바, 지속성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주장하는 잘못된 사상이나 교리는 보이지 않는다”며 “즉, 이단으로 규정할 만한 사상이나 가르침은 없다”고 했다...
  • 고신 70주년 기념대회
    [고신 5신] “불 같은 선배들의 회개, 지금의 고신교단 탄생케 해”
    20일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개회한 예장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제72회 정기총회 둘째 날인 21일 저녁, 고신총회 설립 70주년 기념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 예배와 2부 축하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신임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인도한 예배에선 다 같이 찬양 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부른 뒤 전우수 신임 장로부총회장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고신대 음악과 합창단의..
  • 고신총회 72회기 둘째 날
    [고신 4신] 지난 10년간 주일학교 평균 학생 수 약 33.8% 감소
    20일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개회한 예장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제72회 정기총회 보고서는 교세통계와 교단 전체 주일학교 학생 수 변화를 명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1회기 기준 전체 교인 수는 388,682명, 세례교인은 273,435명, 교회는 2,124개, 목사는 4,163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교인 수는 전년도(2020년) 대비 401,538명에서 12,856명 줄었다. ..
  •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합동 11신] ‘개교회 원할 경우 정년 3년 연장안’ 부결
    예장 합동 측 제107회 정기총회 셋째날(21일) 오후 회무에서 개교회가 원할 경우 예외적으로 목회자 정년을 3년 간 연장하는 안건이 표결 끝에 찬성 322표 반대 580표로 부결됐다. 교단 헌법상 현행 목회자 정년은 만 70세다. 그런데 이를 연장하자는 헌의가 최근 거의 매년 정기총회 때마다 나오고 있다. 그 주된 이유는 저출산 고령화 추세와 교세 감소 등으로 인해, 특히 농어촌 미자립교회..
  •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
    [통합 4신] 세습방지법 삭제안, 1년 간 연구하기로
    예장 통합 측이 21일 제107회 정기총회 둘째날 오후 회무에서 소위 세습방지법으로 불리는 교단 헌법 정치 제28조 6항을 삭제해 달라는 안에 대해 1년 간 연구하기로 했다. 이날 헌법위원회는 해당 안에 대해 이 같이 청원했고 총대들이 그대로 허락했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합동 10신] ‘동일 직책엔 2회만 입후보’ 삭제 불허
    예장 합동 측 제107회 정기총회 셋째날인 21일, ‘동일 직책에는 2회만 입후보가 가능하다(단, 소급 적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삭제하는 선거 규정 개정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날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런 안이 포함된 선거 규정 개정안을 보고했고, 총대들은 개정안의 각 조항을 축조심의하면서 이 같이 결정했다...
  • 강연홍 목사
    기장 제107회 신임 정·부총회장에 강연홍·전상건 목사 당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7회 총회가 20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The-K호텔 경주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총회 첫날 전자투표로 치러진 임원 선거에서 직전 회기 부총회장인 강연홍 목사(제주노회, 제주성내교회)가 찬성 554표와 반대 32표를 얻어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합동 9신] 총신 운영이사회 복원 문제, 임원회가 맡기로
    예장 합동 측이 21일 제107회 정기총회 셋째날 회무에서 ‘총신대 운영이사회’ 제도 복원 여부를 현장에서 바로 결정하지 않고, 해당 문제를 임원회에 맡기기로 했다. 이날 정치부는 “총신대 운영이사회를 제103회 총회 때 통과된 총신대 운영이사회 규칙대로 원상회복해 달라”는 총신조사처리및중장기발전연구위원회 청원 대로, 총신대 운영이사회를 복원할 것을 본회에서 결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합동 8신] 사무총장제 폐지… 단일 총무제로 환원
    예장 합동 측이 21일 제107회 정기총회 셋째날 회무에서 사무총장 제도 폐지를 결의했다. 이날 정치부는 ①사무총장제 폐지 및 상근 총무직 환원안과 ②총무직 폐지안을 본회에서 투표로 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자투표 결과 ①안에 775명이, ②안에 150명이 찬성해 ①안이 통과됐다...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기침, 총회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 발표
    19일부터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12차 정기총회를 시작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이하 기침)가 이튿날인 20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기침은 ‘평등으로 포장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불쌍히 여기며’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우리 헌법은 이미 보편적인 차별금지 사항들에 대하여 차별을 금지하고 평등을 보장하고 있다”고 했다...